아래내용은 제가 퍼왔습니다... 라이언님 궁금하시다구해서리 참고하세요..
첫번째내용
저도 거의 평발에 가까워서, 오래 걸으면 발바닥이 아팠어요.
병원에 찾아갔더니, 계속 이 상태로 지내면 다리의 특정 근육을 사용할수 없게 되고
척추와 골반이 휘어서 나중에 나이가 들면 힘들다고 하더군요.
동대문 의료상가등에 가시면 평발이거나 발이 안좋은 사람들을 위한 깔창을 팝니다.
일반 깔창보다 두껍고 단단해서 내려앉은 발을 아치 모양으로 올려줍니다.
(일반 깔창보다 좀 비싼 편이예요)
저는 그 깔창을 샀는데,
똑바로 서서 발을 모으면 두 다리 사이가 벌어지던것이 교정이 되었구요,
8자로 걸어서 보기가 안좋았는데 그것도 교정이 되었습니다.
또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에 통증이 있었는데 없어졌고,
척추와 어깨가 펴진 느낌이 드네요.
(완전히 교정할수는 없겠지만 상당부분 개선이 되었습니다)
평발이 별거 아닌거 같아보이지만 인체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_-
나중에 나이들어서를 생각하셔서라도 부모님과 잘 상의한 후 병원에 한번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셔요/
두번째
발반사구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설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발바닥에는 인체의 장기, 기관과 연결되어 있는 반사구가 존재합니다.
장기, 기관이 나빠지면 반사구에 노폐물이 쌓이고
발반사구를 만지거나 자극을 하면 장기, 기관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되고, 발반사구에 쌓인 노폐물을 계속 강하게 만지면 없어지게 되는데 장기, 기관도 같이 좋아집니다.
식사를 하게 되면 보통 3시간 정도 지나야 위장의 음식물이 소장으로 다 내려가게 되는데, 그전에 위장 반사구를 자극하게 되면 위장의 활동이 더욱 왕성하게 움직이게 됩니다.
소화가 되지 않는 사람은 식사후 바로 만져주면 도리어 소화가 잘 되게 되지만, 정상적으로 소화가 되는 사람은 위장반사구가 자극을 받게 되면 위장운동이 더욱 빨리 움직이게 됩니다.
정상적인 발은 식사 후에 걸어도 위반사구에 자극이 되지 않으나, 평발은 걸을때 위반사구가 자극을 받게 되면서 항상 위장 기능, 운동을 자극 촉진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평발인 사람은 식사후 가급적이면 걷지 않고 좀 앉아서 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최소한 식사후 1-2시간 이상이 지나서 발의 위장반사구를 만져주면 위장도 좋아지고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평발은 위장이 나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위장반사구를 잘 만져주시고, 위장이 좋아지게 잘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도움이 될 것 같아 더 적습니다.
장 찰영을 할때 사용하는 액체를 먹고 위장에 마취를 시켜놓고 찍어보면 위장에 검은색으로 그 액체가 그냥 머물러 있습니다.
그런데 발의 위장반사구를 강하게 자극을 하면 몇분내에 위장이 막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연동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 만큼 반수구를 자극하는 것이 그에 해당되는 장기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발은 위장반사구를 항상 자극하므로 인하여 도리어 위장이 나빠진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평발이 아픈이유는 발바닥이 평평하잖아요 그러니까
처음 발을 내딛을때
앞쪽 발이 앞에 닿고 그다음 발을 구부리면서 가잖아여
그때 앞은 잡고 있고 뒤에서 땡기기 때문에 아픈거에요
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