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편취급소에 등기 보낼려고 갔다가 울릉반점에서 방랑식객 임지호님을 만났습니다.
넘 반가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그 지역 나물과 그 지역 고기로 요술쟁이처럼 뚝딱 음식을 멋지게 해 내 놓으시는분
TV에서 뵐때마다 정말 신기했는데 직접 만나니 억수로 수줍어 하시는 분 같았습니다.
일본에서 진도에서 촬영한것 등 여러번 봤는데 오늘은 태하(황토구미)에서 한다는 군요
넘 반가워서 수다쟁이처럼 물어 보았습니다.
SBS에 방랑식객이란 울릉도편 8월7일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우리동네이니 우리 꼭 봅시다.
울릉반점 방바닥에서 사인을 하고 계십니다
왼쪽 태하주민과 오른쪽 방랑식객 임지호님
국자모양에 사인
모노레일과 황토구미쪽을 가실려고 하나 보다
오늘 어디서 요리를 하실까 궁금합니다.
출처: 울릉1번지 원문보기 글쓴이: 울릉1번지
첫댓글 예전에도 울릉도에 가셨더니.이번에도 가섰군요..성격도 꼼꼼하면서도. 호탕하시고 음식도 예술적으로 잘하시던데 함 먹어보고 싶네요..은 준비됐는데.
첫댓글 예전에도 울릉도에 가셨더니.이번에도 가섰군요..은 준비됐는데.
성격도 꼼꼼하면서도. 호탕하시고 음식도 예술적으로 잘하시던데 함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