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오디오의 마스코트이자 핵심인
750A의 받침대를 시킨 지 한 달이 되었다.
전부터 모양새가 맘에 안들기도 했지만
어떻게 하면 저역을 좀 더 잘 내볼까 하는 욕심에서다.
아마 오면
생김새가 좋고
저역이
좀 더 나오고,
아래로 좀 더 내려가고,
안쪽으로 좀 더 깊어지고,
소리가 좀 더 고급스러워질 거라 짐작보는데
뽀다구만 좋지 영 아닐 수도 있을 것이다.
온 다음 평가하겠다
2025. 3. 1.
예상대로다.
좋다 ~
톡톡 튀던 저역이 자연스러워지고
저역이 뚝 떨어지고(그 사람 표현)
더 아래로 내려가고
풍성하고 저역 양이 더 많아졌다.
무엇보다도 소리가 부드러워지고
굉장히 자연스러워졌다는 점이다.
이 또한 일주일만 가면 적응되고
그렇고 그런 소리로 묻혀지겠지. ㅎ
2025. 3. 17.
받침대가 나무라 그런가
스피커하고 하나가 되어서인가
소리가 목질감이 느껴지고 지극히 자연스럽다.
2025. 3. 18.
야노스 슈타커 첼로
저역이 풍부하며
사실적이면서도 자연스럽다.
202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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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Electric 750A 스탠드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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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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