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츠크 타워..
몬베츠의 유빙 유람선 가린코..
오호츠크해의 유빙..
연해주에서 많은 양의 민물이 유입되어 오호츠크해의 결빙 온도는 일반바다보다 많이 높은 편..
겨울 1월경에 유빙이 발생하여 3월에는 오호츠크해의 80% 정도가 결빙이 되어 얼음바다를 이룬다..
북위 70도 이상에서 볼수 있는 유빙을 이곳 삿포로에서는 북위 45도 정도인 몬베츠 아바시리에서 관측이 가능..
일본인들과 자연의 신비를 보기 위하여 매년 2-3월 이곳으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모여든다..
나도 언제 유빙 관광을 한번 하기 위해 벼르고 있는 중..
그런데 추위가 절정에 달하는 1월보다 2-3월에 더 많은 유빙을 볼 수 있다고 하네!!
몬베츠에서 유빙을 관광하기 위해 운항되는 쇄빙선 가린코 1호..
1호는 퇴역을 하였고 지금은 2호가 운행중..
1호는 오호츠크 타워를 가는 입구에 전시중입니다!!
유빙 체험관으로 만들어진 오호츠크 타워..
가는 길에서 보는 가린코 2호..
여름에도 한번씩 운항은 하는 모양입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불순한 날씨..
오호츠크 바다 아래로 타워가 연결됩니다..
해저생물 수족관..
클리오네..
차가운 바다속에 사는 무각거북고동..
오호츠크해에 많이 자생한다고 합니다..
오호츠크의 바닷속..
오호츠크 심해어들인 모양..
철갑상어 아닌가??
유빙선의 운항을 VTR로 상영합니다..
뭐 봐도 그뿐 안봐도 그뿐인 장소입니다!!
타워의 전관입니다..
관광객도 그다지 없는 편..
가린코 2호를 보고 이제 아바시리로 향합니다..
굿차로코의 인증샷..
아래쪽은 에사시쵸 전망대의 모습..
첫댓글 저 빨간 배가 유빙선인가벼?
앞에 빙설장비가 달린 것 같은데.
아랫쪽이 쇄빙 스크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