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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통합대체의학(이민선 저)이 발간되었습니다. 다음의 통합대체의학 신간 소개입니다. l 책 소개 l
오늘날 전 세계는 통합의학내지 통합대체의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이와 간련된 국내서적은 매우 드믄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 보완통합의학을 근거가 없다거나 비과학적이라는 이유로 외면하는 동안 서구에서는 이를 근거중심의 과학적 접근으로 이제는 주류의학에서 이를 받아들여 통합대체의학으로 제도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발간된 본서는 이러한 것도 인공지능의 시대가 다가오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인공지능시대를 위하여 빅데이터와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많은 정보를 취합하는 일련의 일들을 해왔고 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현대의학의 중심이 급성에서 만성으로, 예방과 건강증진으로 선회하면서 현대의학의 장점과 보완대체의학, 자연의학의 장점을 통합하자는 목소리가 제도권 내에서도 높아지고 이제는 통합대체의학이 점차 모습을 찾고 있어 본서는 이를 구체화 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4차 산업의 시대는 우리의 모든 현재 환경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며 의료분야도 예외일 수 없다. 모든 의료영역에서 빅데이터와 클라우드의 운용, AI의 활용을 어떻게 해 나가냐가 큰 과제로 다가왔다. 여기에는 서양의학이나 동양의학 내지는 대체의학 포함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최상의 치료법이 근거중심의 구체적인 치료법으로 제시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4차 산업시대에서 이루어질 미래 의학의 내용이다. 저자는 카이로프랙틱을 전공하였는데 카이로프랙틱은 손으로 직접 치료하는 영역이라서 4차 산업시대에 사라지는 직업군에서는 먼 직업군에 속한다는 얘기들을 하지만 카이로프랙틱 진료 시 진단할 때 X-RAY를 활용하여 교정방향을 정하는 작업(listing)을 하는데 이를 AI가 담당한다면 훨씬 더 정확한 결과를 찾아낼 것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수명, 건강관리, 보건복지, 의료시스템, 질병예방(관리)측면의 개발은 물론 사회병리적인 건강 및 쾌적한 환경 등의 균형(homeostasis:항상성)과 건강이란 인간과 사회 그리고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한다는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의식변화를 가져왔다. 인류의 건강문제는 감염성질환이나 열악한 환경위생으로 인한 위험보다는 인간의 잘못된 생활습관(Life Style)과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만성퇴행성질환의 증가 등 발병의 원인과 질병의 형태가 변해가고 있다. 즉, 잘못된 식생활이나 운동부족, 과도한 음주나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암, 뇌혈관질환 및 당뇨병, 고지혈증, 치매 등과 같은 만성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보완대체의학의 자연요법이 통합의학으로 제도권에서 널리 이용되면 불필요한 약품의 사용과 수술, 각종 의료기의 사용이 줄어들어 의료비는 감소하고 국민들의 경제적인 부담도 격감 될 것이다. 더욱이 항생제의 남용으로 야기된 죽음의 슈퍼박테리아 공포, 위험하고 공격적인 치료법의 결과로 병원이 병을 만드는 병원병(病院病)의 환자의 증가와 의료사고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각종 보완대체의학의 자연요법들은 대부분 이미 오래 전부터 이용한 수단이며 인체에 무해하고 무독하며,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으며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중독성, 습관성이 없을 뿐 아니라 경제적이기도 한 것들이다. 본서는 이를 세계보건기구(WHO)의 분류기준에 따라 천연물과 영양, 심신 의학, 각종 수기치료, 에너지치료, 기타 보완대체요법으로 나누어 상세히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통합대체의료는 기존의 서양의학과 전통의학과의 융합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환자 개인에서 가장 적합한 최상의 의료가 무엇인가를 찾아내려는 노력이 보다 더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앞으로는 의료중심의 경계가 차츰 없어질 것으로 본다. 모든 의학영역에서 지식뿐만 아니라 시스템자체가 공유할 수밖에 없기에 경계는 없어지며, 서로 적극적으로 정보와 데이터의 공유로 새로운 의료시대가 올 것으로 본다. 그래서 환자를 중심으로 통합 될 것으로 본다. l 저자 소개 l
이 민 선 저자 이 민선은 연세대와 단국대의 학부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와 체육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특히 호주 RMIT대학에서 카이로프랙틱을 전공하였다. 이에 통합의학에 대한 지적토대를 갖추어 국내 최초로 통합의학대학원을 만들어 통합대체의학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신한대학교 통합대체의학대학원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l 목차 소개 l
서문 l Prologue /4p Chapter1. 통합대체의학 총론 1. 통합대체의학(統合代替醫學)의 이해 /10p 1. 통합의학(Integrative Medicine)의 개요/10p 2. 질병과 보완대체의학(補完代替醫學)의 이해 /14p 3. 각종 대체요법의 시술방법과 분류 /27p 4. 보완대체의학과 자연요법 - 보완대체의학과 자연적 치료체계 /32p 2. 통합의학의 현재와 미래 /37p 1. 통합의학(統合醫學)의 국내외 동향 /37p 2. 통합의학(統合醫學)의 발전과 미래 / 3. 4차산업 혁명시대와 미래의학 /52p
Chapter2 천연물과 영양 1. 허브(Herb)와 생약(生藥) /56p 1. 허브(Herb)와 생약(生藥) /56p 2, 생약 /62p 2.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hy) /70p 1.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hy)의 이해 /70p 2.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hy) 각종요법과 활용 /75p 3. 임상영양학(Clinical nutrition) /83p 1. 임상영양학(臨床營養學, Clinical nutrition)의 이해 /83p 2. 특별치료식 /87p 4. 보건약초(保健藥草) /91p 1. 보건약초요법(保健藥草療法)의 이해 /91p 2. 독극약(毒劇藥) 및 극성약(極劇藥) /96
Chapter3.심신의학(心身醫學) 1. 심신의학과 정신신경면역학(精神神經免疫學) /102p 1. 심신의학(心身醫學, body-mind therapy)의 이해 /102p 2. 정신신경면역학(psychoneuroimmunology, PNI) 113p 2. NLP와 각종 심리치유(心理治癒) /119p 1. NLP 心理治癒 /119p 2. 시간선 치유 (Time Line TherapyTM ) /123p 3. EFT(정서자유기법)치유 /128p 4. 유머테라피(Humortherapy) /134p 5. 초염력(超念力, Extra Sensory Perception)과 자연치유효과 /136p 3. 예술(藝術)과 치유요법 /138p 1. 藝術을 통한 治癒療法의 理解 /138p 2. 미술치료(美術治療, Art-therapy) /140p 3. 음악치료(音樂治療, Musictherapy /143p 4. 무용 ․ 동작치료(舞踊 ․ 動作治療, Dance&movementtherapy) /145p 5. 연극치료(演劇治療, Dramatherapy /149p
Chapter4.각종 수기치료(手技治療) 1. 지압(指壓)과 마사지(Massagetherapy) /152p 1. 지압요법(指壓療法) /152p 2. 마사지요법(Massagetherapy) /162p 2. 카이로프랙틱(Cairopractic)과 추나(椎拿) /167p 1. 카이로프랙틱(Cairopractic) /167p 2. 추나요법(推拿療法) /175p 3. 괄사(刮痧)와 발반사요법 /178p 1. 괄사요법(刮痧療法) /178p 2. 발반사요법 /186p Chapter5.에너지의학 1. 기(氣)와 기공치료(氣孔治療) /192p 1. 기와 경락(經絡) /192p 2. 경락(經絡, 봉한혈)과 경혈(經穴) /203p 3. 기공치료(氣孔治療) /212p 4. 레이키 요법 /227p 2. 광선과 온열 및 자기(磁氣) /231p 1. 종합가시광선요법(綜合可視光線療法) /231p 2. 온열요법(溫熱療法) /240p 3. 자석요법(磁石療法) /252p
Chapter6.기타 보완대체요법(補完代替療法) 1. 동종(同種)요법과 양자(量子)의학 /256p 1. 동종요법(同種療法, homeopathy) /256p 2. 양자의학(量子醫學) /261p 2. 생체중심 자연요법 /273p 1. 해독요법(解毒療法) /273p 2. 봉독요법(蜂毒療法) /277p 3. 물요법과 수치료법(水治療法, Hydrotheraphy) /282p 3. 자락(刺絡)과 이혈(耳穴)요법 /293p 1. 자락요법(刺絡療法) /293p 2. 이혈요법(耳穴療法 /298p
<참고문헌> 304p
l 출판사 서평 l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의학을 부제로 달은 본서는 초지능, 초연결, 초융합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의 시대는 모든 현재 환경을 의료분야도 예외일 수 없다고 하며 새로운 미래 의학을 통합대체의학에서 조망하고자 한다. 물론 모든 의료영역에서 빅데이터와 클라우드의 운용, AI의 활용을 어떻게 해 나가냐가 큰 과제로 다가왔으며 여기에 서양의학이나 동양의학 내지는 대체의학 포함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최상의 치료법이 근거중심의 구체적인 치료법으로 제시될 것이며 이것이 바로 4차 산업시대에서 이루어질 미래 의학의 내용이라고 주장한다. 오늘날 전 세계는 통합의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보완통합의학을 근거가 없다거나 비과학적이라는 이유로 외면하는 태도를 견지하였다. 그러나 현대 서양의학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 독일 등에서는 주류의학에 이를 받아들여 통합의학으로 제도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사회는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저자는 서구에서 통합의학이 제도화가 가능하게 된 것도 인공지능의 시대가 다가오기 때문으로 이해하면서 인공지능시대를 위하여 빅데이터와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많은 정보를 취합하는 일련의 일들을 해왔고 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사실 오늘날 의학에서 보완대체의학과 자연의학의 사상이 재조명되는 원인은 자연현상을 간과하고 그 중요성을 망각한 현대의학이 과학의 고도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질병치료에 실패하고 내재된 허다한 문제점들이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수명, 건강관리, 보건복지, 의료시스템, 질병예방측면의 개발은 물론 사회병리적인 건강 및 쾌적한 환경 등의 균형과 건강이란 인간과 사회 그리고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한다는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의식변화를 가져왔다. 근래에 사회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은 웰빙트렌드(well-being trend)에 따라 건강증진에 관한 관심과 요구가 더욱 증가하고 약물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안전한 자연요법이 새롭게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 주류의학에서는 이를 보완대체요법(CAM)이고 부른다. 현대의학의 중심이 급성에서 만성으로, 예방과 건강증진으로 선회하면서 현대의학의 장점과 보완대체의학, 자연의학의 장점을 통합하자는 목소리가 제도권 내에서도 높아지고 이제는 통합대체의학이 점차 모습을 찾고 있다. 본서에서 설명한 각종 보완대체의학의 자연요법들은 대부분 이미 오래 전부터 우리 선조들이 이용한 수단이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하고 무독하며,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으며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중독성, 습관성이 없을 뿐 아니라 경제적이기도 한 것들이다. 통합의료는 기존의 서양의학과 전통의학과의 융합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환자 개인에서 가장 적합한 최상의 의료가 무엇인가를 찾아내려는 노력이 보다 더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