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위해 디톡스 생활지침을 세우고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 오가닉 푸드를 먹고, 스파센터를 찾아 마사지를 받는다. 나쁜 피부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을 선택하고, 그것도 뭔가 찝찝하다면 직접 천연화장품을 만들어 쓴다. 아름다움을 갈망하는 여성들의 욕망이 힐링 뷰티라는 트렌드를 창조해냈다.
Self Healing Mind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이전에 몸과 마음이 최적의 편안한 상태여야 한다. 누구나 살면서 다양한 사회적 관계 속에서 많은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 때문에 괴로워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마음가짐이 힐링 뷰티를 실천하는 기본이 된다.
● 자주 소리 내어 크게 웃는다. 웃음에는 육체적·정신적인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힘이 있다. 근육, 심장, 뇌가 총체적으로 활동하면서 긴장도 풀어지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TV 개그 프로그램을 보거나 코미디 장르 영화의 DVD를 빌려본다든지,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놀고 나면 복잡한 생각들을 어느 정도 떨쳐버릴 수 있다고 퓨어피부과 최유진 원장은 조언한다.
● 긍정적인 자아 최면을 건다. 나는 무엇이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 넘치는 한마디가 인생을 바꾸는 마법의 주문이 된다. 하버드대 제임스 윌리엄 교수는 특정 생각을 반복해서 뇌 조직에 새겨 놓으면 그 생각에 따라 성격까지 달라진다고 했다. 심리적인 암시만으로도 질병 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뜻하는 의학 용어인 플라시보 효과를 일상생활에도 적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 힘들 땐 명상으로 평안을 얻는다. 등받이가 곧은 의자나 바닥에 앉는다.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 곳이 없는지 확인한 후 숨을 들이마신다. 내쉬기 직전에 잠시 멈추고 숨을 내쉰 다음에도 다시 들이마시기 직전에 잠시 멈춘다. 숨을 쉬는 과정 중에 나의 마음을 억누르는 독성과 같은 감정이 빠져나간다고 상상한다. 10분 정도 반복한 후 2~3분간 가만히 앉아 있다가 물을 마시고 자리를 정돈한다. Healing is Touch
간단한 손놀림으로, 특별히 아픈 데 없어도 컨디션이 떨어지고 피로가 밀려오는 증상이나 두통, 변비와 같은 인상 찌푸리게 하는 만성 고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면…. 경혈을 지압하고 마사지하는 간단한 아이디어로 건강을 되찾아 표정이 밝아지고, 더불어 얼굴도 예뻐지는 것을 바란다면 따라해보자.
● 귀를 자극하는 손가락 운동. 양쪽 귀를 둘째, 셋째 손가락 사이에 끼고 귀가 후끈 달아오를 정도로 아래위로 강하게 문지른다. 36번 반복. 귀는 신장에 해당하며 오장육부의 축소판이다. 귀를 자극하면 신장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피로가 풀리고 전신을 간접적으로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귀와 얼굴의 근육은 연결되어 있어서 귀를 충분히 풀어주면 얼굴 근육이 긴장되는 것을 예방하여 얼굴의 윤곽이 더 예뻐진다.
● 복부의 아홉 점 누르기.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상태에서 양쪽 무릎을 구부려 척추를 안정시킨다. 이때 장을 긴장시키지 않도록 주의하고 눌렀을 때는 장이 충분히 자극되도록 한다. 복부를 아홉 점으로 나누어 양손 끝을 이용해서 천천히 자극해 나간다. 숨을 뱃속 깊이 들이마셨다가 내쉬면서 손끝에 힘을 줘 누르는 것이 요령이다.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변비를 해소해주어 피부가 깨끗해진다.
● 손과 발의 반사점을 공략한다. 인도, 중국에서 예로부터 활용하던 민간요법이다. 머리가 무겁고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엄지발가락을 강하게 눌러준다. 변비에는 엄지와 검지 사이 쏙 들어간 부분을, 어깨결림은 발바닥 전체를 주물러주면 시원해진다. 엄지손가락 아랫부분을 지압하면 마음이 가라앉고 피로가 풀리는 효과가 있다. 양손을 깍지 껴서 뒷머리를 누르는 동작을 3~4회 반복하는 것도 비슷한 효과.
● 피부가 맑아지는 페이스 마사지. 마사지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킴으로써 피부를 건강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에센스나 크림에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하면 마사지의 효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손등이나 손바닥에 문질러 체온과 비슷한 정도로 따뜻해지면 약 5~10분 정도 얼굴 아래에서 위, 안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문지른 후 티슈로 가볍게 눌러서 유분기를 닦아낸다. Herb Therapy & Aroma Therapy
식물이 가지고 있는 강한 생명력으로 우리 몸의 밸런스를 조절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며 나아가 아름다워지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 아직은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허브와 아로마의 효능을 믿는다.
● 하루에 세 번, 한 컵씩 허브티를…. 일반적으로 끓는 물 한 컵에 말린 허브는 1작은술, 프레시 허브는 2작은술을 넣고 깊게 우러나도록 10분간 둔 뒤에 허브는 건진다. 특히 프레시 허브는 노화방지 성분이 풍부하고 독소를 없애는 효과가 있는데 로즈메리, 타임, 세이지가 대표적이다.
● 일상의 뷰티케어시 아로마 오일을 블렌딩. 샤워퍼프에 보디클렌저와 더불어 유칼립투스 싱귤러 노트를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쿨링 효과를 더할 수 있다. 보디로션에 로즈, 재스민을 블렌딩하면 보습력이 상승한다. 선탠오일에 캐머마일을 섞어서 바르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족욕 후에 페퍼민트 오일로 마사지하면 발의 피로도 빨리 풀린다고 아베다에서 제안한다. 아베다의 싱귤러 노트는 아로마 초보자가 사용하기 편하게 에센셜 오일을 코코넛 오일에 희석한 것.
● 숙면을 돕는 나만의 아로마 의식. 따뜻한 물로 샤워한 후에 아로마 미스트를 뿌리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특히 라벤더는 불면증과 두통에 매우 효과적. 스트레스로 우울한 날이나 유난히 잠이 오지 않는 날에는 귀 뒤와 손목 등에 아로마 유액을 바른다. 갖가지 허브의 아로마 성분이 긴장된 몸을 편안하게 하고 낮 동안의 피로를 풀어준다. 에이솝 진저 플라이트 테라피, 설화수 초향 단자액 등이 있다.
● 생활공간에 아로마 향기를 채운다. 아로마 램프에는 물과 오일을 섞어서 담는 용기가 있다. 초에 불을 붙이면 물이 뜨거워지면서 아로마 향이 나는 수증기가 공기 중에 퍼진다. 일반적으로 용기에 물을 가득 채울 경우 에센셜 오일은 5~10방울을 더한다. 가습기에 에센셜 오일을 서너 방울 떨어뜨리거나 물 2작은술에 에센셜 오일 5방울의 비율로 섞어 스프레이 병에 넣고 수시로 공기 중에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
plus 여러 가지 허브의 힐링 효과
우엉 뿌리 독소를 없애고 피부를 깨끗하게 하며 호르몬 균형을 찾아준다. 민들레잎 비뇨기 계통의 감염, 피부 트러블, 위의 통증을 덜어준다. 레몬밤 긴장을 풀어주고 소화기능을 좋게 하여 민감한 장을 가진 사람에게 추천. 로즈메리 생각을 맑게 하고 신경계를 튼튼하게 한다. 세이지 천연 소독제이기도 하며, 소화를 돕고 방광기능을 개선. 단, 임산부는 피한다. 버베인 두통과 우울증을 없앤다. 편안한 휴식을 유도하는 기능이 있다
Healing Home Spa
‘만약 당신이 지금 집안일과 회사일을 마치고 무거운 몸으로 TV 앞에 앉아 있다면 당장 욕실로 가서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고 베르가모트, 레몬버베너 등 입욕제와 함께 20분을 보내라’는 힐링 코스메틱 브랜드 리니시에 기획팀 주지영 실장의 말처럼 힐링 뷰티를 말할 때 목욕의 효과를 간과할 수 없다.
● 물의 온도는 37~38℃로. 스파는 물의 온도가 가장 중요하다. 물이 차면 효과가 떨어지고 반대로 너무 뜨거우면 심장 등 장기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체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정도, 일일이 온도계로 잴 수는 없으니 주관적으로 느끼기에 따끈하고 편안하다 싶은 정도의 온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 ● 수돗물의 염소 성분은 제거한다. 염소는 휘발성이 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공기 중에 노출되면 증발하지만 증발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 가장 높은 온도의 물을 받아 식히는데 어느 정도 식으면 말린 뽕잎이나 녹차를 넣은 후 적당한 온도가 될 때까지 더 식도록 기다린다. 이 방법을 쓰면 수돗물의 잔여 염소가 제거되며 녹차나 뽕잎의 좋은 성분이 뜨거운 물에 파괴되지 않고 적당히 우러나오게 된다. 만약 광천수 효과를 내고 싶다면 염소를 제거한 후 소금을 넣는다. ● 몸에 좋고 피부에 좋은 입욕제 테라피. 단순히 염소 성분을 제거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성분을 더하여 스파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입욕제를 사용한다. 입욕용 소금 중에는 아베다의 수딩 아로마테라피, 프레쉬의 사케 베스는 프리미엄 사케 성분이 몸의 온도를 높여 땀으로 몸 안의 독소를 배출시켜서 피부를 회복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은은한 복숭아향으로 기분까지 좋아진다. 냉장고 속 천연 재료를 입욕제로 활용해도 좋다. ● 수압을 이용한 마사지로 시너지 효과를…. 샤워기로 몸에 수압 보디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 신진대사를 증진할 뿐 아니라 슬리밍 효과도 있다. 신체 부위마다 샤워기를 대고 마사지를 하되 배와 가슴은 원을 그리듯이, 엉덩이는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한다. 샤워기와 몸의 거리는 10~15㎝가 좋으며 냉수와 온수를 교대로 샤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는 동안에도 물속에서 몸을 움직이면 물의 부력과 마찰로 인한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다. plus 천연 입욕제의 종류와 효과
죽염 소금의 삼투압 효과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다이어트에 효과적.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이 좋아져 신경통, 관절염,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에도 효과를 보인다. 3~4큰술 정도 욕조에 풀어서 다 녹을 때까지 가만히 몸을 담그고 있다가 욕조 안에서 20분 정도 스펀지로 마사지한다. 녹차 여름철 유난히 땀이 많고 땀냄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피부에 스며들어 냄새를 없애고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기 때문. 또한 피부염증을 가라앉히는 데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녹차 티백을 5~6개 모아서 욕조에 넣고 5분간 우려낸 후 입욕한다. 쑥 쑥은 보온 효과가 뛰어나 어혈을 방지하고 냉증이나 생리통, 신경통에 좋다. 피부의 모공을 확장해 혈류를 촉진시키니 매끈매끈한 피부를 가질 수 있을 듯. 작은 망이나 거즈 봉투에 쑥을 담고 욕조에 넣어 뜨거운 물을 부은 뒤 10분간 몸을 담갔다 1분 동안 찬물에 샤워하는 것을 2~3회 반복한다. 청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로를 빠르게 풀어준다. 알코올 성분이 피지를 분해해서 땀샘이나 모발에 낀 노폐물까지도 말끔히 제거해준다. 욕조에 물을 절반 정도 채운 후 1.8ℓ들이 청주 한 병을 부어 잘 저은 다음 입욕한다. 따뜻한 물과 섞어 바로 몸에 끼얹어도 좋다. 힐링 뷰티에 대한 또 다른 시각 힐링 코스메틱
강남 이지함피부과 이미정 원장은 힐링 코스메틱은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즉 코스메틱(cosmetic)과 파마슈티컬(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화장품과 의약품의 중간 단계 역할을 하는, 일반적인 화장품의 피부 보호 차원을 넘어 개발된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좁은 의미의 힐링 뷰티는 이러한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활용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도 있겠다. 이지함 화이트-P 앰플(폴리페놀로 피부결점 부위의 집중 케어), 셀라벨 타임 퍼펙션 크림(고영양 수분크림), 프레쉬 크렘앙씨엔느(고대 전사들의 상처와 종양 치료에 썼던 방법을 재현한 재생크림), 리니시에의 경우 데일리 라인 전 제품이 힐링 코스메틱 컨셉트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피부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이러한 제품을 열심히 쓰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면 이는 맨얼굴로 외출하는 거나 다름없는 셈.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원인이므로 자외선차단제는 힐링 제품보다 더 먼저 챙겨야 할 필수품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Daily Healing Life
힐링 뷰티를 완성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먹고, 마시고, 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몸 안의 독소와 피부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디톡스 식품을 먹고, 물을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여러모로 도움이 되고, 충분한 수면으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피부가 재생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 매일매일의 실천 항목들을 알아보자. ● 해독식품을 섭취한다. 김소형 한의사에 따르면, 김치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의 산성화를 예방하며, 풍부한 유산균과 식이섬유가 장을 청소해서 다이어트와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된장, 청국장 또한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노폐물 배출이라는 장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이외에도 해초류, 콩, 양파, 호밀, 마늘, 브로콜리, 연근 등이 디톡스 식품. ● 물은 정말로 많이 마신다. 물은 우리 몸의 60%를 형성하며 몸의 화학반응에 필요한 요소이다. 영양분 흡수를 돕고 불순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기능을 한다. 힐링 뷰티를 위해 디톡스 생활을 하면 몸에서 배출되는 독소의 양이 많아지므로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는 필수. 하루에 약 2ℓ, 8잔의 정수된 물을 마신다. 시판 생수를 이용할 거라면 미네랄과 나트륨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브랜드를 선택할 것. 아침에 일어난 직후 또 잠들기 직전에 물 한잔 마시는 습관을 들인다. 낮 동안 외출할 때도 물병을 휴대하고 실내에서는 손이 쉽게 닿는 곳에 물 한 병을 배치해둔다. 과일과 야채는 수분 함량이 높은 식품이므로 평소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유산소 운동으로 기를 순환시킨다. 기혈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몸속의 독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쌓이게 된다. 걷기, 달리기, 수영, 줄넘기, 자전거 타기 등이 효과적이며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 만약 시간을 내서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힘든 경우, 수시로 몸을 스트레칭해서 뭉쳐 있는 근육을 이완시키고 피로를 풀어주도록 한다. ● 하루 8시간 꿀잠 자기. 근육을 풀어주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따뜻한 목욕으로 릴랙스시킨 다음에 잠자리에 든다. 숙면을 방해하는 걱정거리가 있다면 침대에 누워 간단히 메모를 해보자. 단, 이때 고민은 메모지 안에서 끝낸다는 수칙을 세우면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 그래도 계속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침실 환경의 상태, 이를테면 잠들기 전에 무엇을 했고, 자는 자세는 어떠한지 등을 모니터링하여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본다. 숙면이 피부에는 최고의 보약이다. 잠은 정말 잘 자야 한다. 피부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힐링 뷰티 아이템바디샵 릴랙싱 라벤더 바디워시 긴장을 풀어주고 숙면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보디클렌저. CS 코리아 EGF 세럼 EFG란 상피세포 성장인자로 피부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닥터 에버하르트 레몬그라스 에센셜 오일 생기를 회복시켜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아로마 램프를 이용하거나 입욕시 2~3방울 떨어뜨려 사용한다. 라프레리 셀룰라 에너자이징 마스크 주니퍼, 오렌지, 레몬 등이 작용해서 피부 활력과 피부 재생력을 높여준다. 프레쉬 슈가 블로썸 바디 트리트먼트 천연 흑설탕 추출물이 각질을 제거하고 각종 식물성 오일과 꽃잎 성분이 수분과 윤기를 더해주는 보디크림. plus 숙면을 위한 생활습관1. 잠잘 때는 가장 편안한 옷을 입는다. 면 소재의 잠옷이 가장 좋다. 2. 침대, 이불, 베개는 자신에게 맞는 것, 가장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한다. 3. 기호식품을 자제한다. 카페인을 너무 늦은 시간에 섭취하면 잠이 와도 잠에 빠지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술을 마시면 처음 잠에 빠지는 것은 쉬울지 모르나 잠 자체가 깊지 않으며 빨리 깨어난다. 4.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적게 먹는 무리한 다이어트도 수면을 방해한다. 5. 짧게 자더라도 잠은 매일 같은 시간에 잔다. 뇌가 스스로 그 시간을 휴식시간으로 인식하게끔. 6. 운동을 한다. 잠에 빠지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정신적으로는 매우 피곤하나 육체적으로는 그다지 피곤하지 않기 때문이다. 매일 1시간 정도 지칠 정도로 운동을 하면 잠들기가 수월해진다. 7. 최대한 조용하게, 쾌적하게, 편안하게, 어둡게 만들어준다. 방에 두꺼운 커튼을 설치해서 꼭 밤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8. 침대 위에서 책을 읽는다든지 TV를 보는 등의 생활습관이 불면증을 만들 수 있다. 침대는 오로지 잠을 위한 공간으로 보호해야 한다. 9. 30분 이상 누워 있었는데도 잠이 오지 않는다면, 일어나서 몸을 이완시키는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좋다. 조용한 음악을 듣는다든지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근다든지 하면 숙면에 도움된다. 10. 멜라토닌을 복용한다. 멜라토닌은 인체에서 분비되는 잠을 유발하는 호르몬. 그러나 장기 복용은 신중을 기할 것.
여성조선 진행_이재연 기자 사진_김수현 모델_이마리 헤어&메이크업_W퓨리피 코디네이터_최윤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