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 성수동교회는 선교활동의 일환으로 야학을 하였다.
이름은 잊었지만 이 야학생이 예배도 왔었고 수련회에도 참석을 하였다.
세족식에서 그 학생의 발을 닦아주었다(이런 모습이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모습이 아닐까)

- 웃으면서 싸우나? 애란 언니 짝궁은 왜 짤랐대? ㅋㅋㅋ 언니 보다 예쁜거 아냐?
아마도 예쁜 김광윤 일꺼야 ㅋㅋㅋ

- 종해야~ 너의 복근이 귀엽다 ^^ 우리 청년회의 분위기 메이커인 너와 적목리 수련회에서...

- 성수동 교회 출신 사진전을 위해 뭉친 두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두 남자(좌 정애란남편 최효일, 우 고성숙남편 신성철)가 갈비를 굽고 있다

- 겨우겨우 고른 사진들과 함께...

- 뽑아주세용~ ㅋㅋㅋ
첫댓글 맨위에 잇는 사진들은 기억할 수가 있는데 어깨에 두손으로을 얹어서 뭐하는거지..? ㅋㅋ
정관용은 어디서 살고 있을까...? 궁금함.
갈비만 구워서 먹었남...ㅋㅋ 샐러드는...? 그리고 밥은...? 어디에...?
얄미워~~~~너네들만 갈비먹냐~~~~~~
근데...왜..? 식사사진은 없는거야~~~~ㅋ
그리고 아래사진 들고 잇는 모습들이말야....이산가족 찾는 분위기인거 알어~~~ㅋㅋㅋ
순희를 찾고 있나...? ㅎ
주영,예성이 사라는 왜 안보이니...? 두 부부만 배터지게 갈비먹으러 갔나...? 사라는 칠레에서 돌아온것 같은데...ㅋ 나 사라 팬이잖아~~~
주영이와 예성이와서 맛있게 갈비와 메밀국수 먹고 갔어~
사라는 여러사람 기도덕분에 잘 건강하게 ...^^
언니도 미국에오면 맛있는 갈비 만들어 줄게 오기만해~~ㅋㅋ성숙이는 아마도 월남쌈 만들어 줄걸~
언니야~오늘 보냈다
근데 야들이 나만 쏙 빼놓고 사진들 찍고 잘들 놀러 다녔구만...그러니 내가 맨날 눈총 쏘지...청년회꾸릴라, 야학꾸릴라 교회 꾸릴라 바쁜데...그래도 성숙이가 내 잔소리 들으며 일하느라 고생 많았다. ^^
석수형! 그때를 생각하면 아쉽고 후회되는 점이 많아. 그래서 더 그리운 거겠지만 ....
구체적으로 얘기해라...근데 엊그제 뉴스보니 우리나라사람들의 외국 이민보다 국내로 들어오는 역이민이 더 많아졌다는구나. 너도 웬만하면 들어와 아버님 일도 좀 하고 그래라 ^^
성숙누나 남의 반라사진을 올려놓으면 어떡혀!!!!!
효일이형님 성철형님 참 보기 좋아요
두가정 서로 의지하며 화목한 모습 보여주어 기ㅃ네요
늘 건강 하시길....
왜! 인간미가 물씬 풍기지 않니? 사실 내 기억으로는 그때 무척 더웠어.
아무도 없는 미국땅에 맨땅에 헤딩하러 와서 애란언니를 만나니까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그런 기분이야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서 진실하게 살려고 노력은 했지만 이민사회가 좀 각박하거든..
언니가 잘 해주고 매일 전화해도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