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 담당 · 이번 주일 : 6 구역 · 다음 주일 : 7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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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회 · 오늘 교중미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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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백주간 제1기 바오로 서간 종합강의 ·
12월 2일(목) 저녁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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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 평의회 ·
12월 3일(금) 저녁미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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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신자 피정 · 12월 4일(토) ∼5일(첫째
주일). 천호성지. 회비: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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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모든 시름을 잊고, 성령님을 만나 새 삶을 사는 계기로 삼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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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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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비디오를 사무실에 비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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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비는 없습니다. 대여기간은 7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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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전례에 대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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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1주일부터 미사전례에 대하여 주보에 계속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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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서 발표한 ‘간추린 미사전례 지침’을
중심으로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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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이 살아나도록
1.
예수님께서 "빵을 들어 감사기도를 올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내어 주는 내 몸이다. 나를 기념하여
이 예식을 행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음식을 나눈 뒤에 또 그와 같이
잔을 들어 '이것은 내 피로 맺는 새로운 계약의 잔이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이 피를 흘리는 것이다.' 하셨다"(루가 22,19-20).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당신 자신을 아버지께 봉헌하셨다.
그렇게 하심으로써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염소나 송아지의 피가 아닌 당신 자신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히 속죄받을
길을 마련해 주셨다"(히브9,12).
오늘
우리가 날마다 드리는 미사는 이 십자가 제사의 재현이다. 이 사실을
드러내고자 십자가를 제단에 모신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모든
성당에 대형 십자가가 모셔져 있다. 참으로 뜻 깊고 좋은 일이다. 그런데
죽임을 당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계신 모습은 그 자체로만 보면
아름다운 것일 수 없다. 오히려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광경이다. 그러나
이 광경은 수천 년의 역사를 지내 오는 동안 신자가 아닌 사람들에게까지
익숙하게 되었다. 그런데 십자가의 의미를 전하는 데에 교회가 떨쳐
버리지 못한 어떤 관성 때문에, 미사 전례를 비롯하여 우리 신앙생활
전반이 일종의 그림자에 덮여 있다고 할 수 있다. 십자가의 그림자라고나
할까?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가? 전례와 신앙생활 전반에 부활의 빛과 기쁨 그리고
그 힘이 충분히 스며들지도 발산되지도 못하였다. 그렇게 된 데에는
신자들에게 십자가를 거쳐서 부활에 이르는 그리스도교 핵심 신비를
전체적으로 충분히 각인시켜 주지 못한 교회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십자가 자체가 너무나 크게 부각되고 그만큼 부활의 빛이 가리어지는
결과를 빚었던 것이다. 그렇게 되자 미사와 신앙 생활의 전반적 분위기가
필요 없이 무거워지고 활기와 확신이 부족하게 되기도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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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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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이춘희 크리스티나 주공A 506동 604호 T.292-8497(대구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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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이상철 요셉, 최은진 율리안나 주은A 908동 1702호 T.283-9436(광주
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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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건립기도 · 이번 주 : 580단 ·
누계 : 438,683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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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우리의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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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무 금 : 4,700,000원
· 주일
헌금 : 1,311,650원 · 미사
참례수 : 6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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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건립금 : 2,785,000원
· 성전 2차헌금
: 53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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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회 국수잔치 이익금 : 2,072.750원
· 추수감사헌금
: 8,56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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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건립금 누계 : 750,131,726원. 감사합니다!
위니아
딤채, 에어콘 전문점
⊙ 공찬식(예비자),
박종황(비비안나)
☞ 043)543-2527,
H.P.011-464-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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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
칼국수(울대찌개전문)
⊙ 위치
: 4단지 원마루시장 내
☞ 박의식
젬마
T.287-6469
H.P.011-9829-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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