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간다길래 책 만 믿고 추천을 했더랬다
영 별로여서 걍 왔다고 ㅠ
그래? 그래서 함 갔다 왔습니다
기차시간 여유있게 끊어놓고 휘휘 둘러 봤는데
재개발 구역 답게 을씨년 스럽고 유동인구 별로 없는 개천가라 더 빈티가 .. ^^;
그래도 꾸역 찾아보겠다고 두번세번 돌아봤는데
식당 브레이크타임에 걸려 닫힌 문만 확인하고 돌아서기를 수차례 ㅠ
현장에서 속았다? 싶은 건 책 속 사진빨이었음을 .. 풍류가가 입구서는 그나마 젤 이색적 ..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까
한 곳은 골목안에 있어서 못보고 지나쳤음이 틀림없을 ..
혹시 모를 다음을 기약해보지만 ..
성심당 본점에서 럭셔리한 식사를 추천함
서울에서는
구의역, 연남-연희굴다리, 성수, 신당-청구, 동대문 등을 호시탐탐 노려보려 함
첫댓글 다녀와 줘서 고마우이~~^^
ㅎ 뭐래 .. 출장 겸해서 휘휘 다녀온거인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