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희들의 삶을 지켜주시고 지금까지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도 건강한 삶으로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희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주심으로 저희들이 새 생명을 얻어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저희들되게 인도하옵소서.
주님!
삶에 지치고 세상의 혼란함에 치여 살아가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주님의 빛댄 자녀로 살아가고자 하지만 너무도 많은 것들이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저희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너희 주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지만 마음을 다하지 못하였고 목숨을 다하지 않았고 세월의 흐름만 아쉬워하며 물 흐르듯 살아온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백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나의 마음을 온전히 내려놓지 못한 불쌍한 인생입니다. 작은 일에 속상해하고 시기하고 마음의 상처를 주는 그런 자입니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아끼고 사랑하라 했지만 사랑보단 미워하며 질투와 시기가 많은 그런 자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의 빛댄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처럼 저희들 참된 진리안에 거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을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시옵고 성령께서 함께하시므로 참된 진리를 깨우치는 저희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세상의 넓은 길을 선택하기보단 주님이 걸어가신 십자가 골고다의 길을 따라 좁은 길을 걸어가는 저희들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폭풍과 가뭄등 재난의 연속인 이 세상에 마지막 환란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깨닫고 저희들 깨여 기도하게 하옵시며 일어나 말씀을 상고하게 하옵시고 내 주위에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케 도와 주시옵소서.
눈이 있어 말씀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말씀을 볼수 있는 눈을 주시옵고 귀가 있어도 들리지 않는 이들에게 들을수 있는 귀를 열어주시옵소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 하루 승리의 삶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교회가 나아가야 될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이 어렵고 험난한 시대에 저희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지시해주는 등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며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내일을 위해 준비하기보단 주님의 재림을 기억하며 기다리며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복음의 씨앗을 심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 사람 한 사람 주님의 말씀을 듣고 일어설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고통과 아픔 속 병마와 싸우고 있는 성도들을 지켜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갑작스런 아픔과 고통으로 마음이 상하여 주님과 멀어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고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생수를 마시며 마음의 평안을 얻을수 있는 성도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속히 일어나 주님을 찬양과 경배로 맞이하는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소망을 갖고 살아갈수 있는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늘 피곤치 않게 하시며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만 전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자 모두가 마음에 새겨 한 주간도 승리하는 삶 되게 하옵소서.
어렵고 힘든 이 세상에 주님만 의지하며 복음의 말씀, 진리의 말씀만 전하는 목사님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곳곳에서 수고하는 손길에도 주님 항상 함께 하시고 늘 감사의 삶이 넘치게 하시며 주신 사명 잘 감당케 도와주시옵소서.
이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들이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