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집에서 출발해서 미래내과학에 도착했다..난 창모가 먼저나올줄알았는데~내가먼저와버렸다 조금 슬펐다
친구들하고 너무 어색했다.. 남자하고도 여자하고도 별로 실었다 난 남자여자 가치노는게 더조은데.........
난 13명?이러케만 가는줄 알았다 그런데 갑자기 왕선중애들이랑 간다고 하길래 조금 그랬다
창모한테 들은 애기로는 왕선중이 대박 좋타고 했다 (새로지엇쓰니까;;) 창모하고 애기도 하고 다른 애들이랑 친해
지다가 보니까 선산 휴게소에 도착했다 창모하고 맛있는 걸 사러 편의점에 갓다 난 오랜만에 육포를 먹을려고 좀 괜찬아
보이는 걸 삿다. 계산대에 가보니.... 4000원이란 소릴듣고 깜놀(깜작놀랬다)^^ 했다. 하지만 싼거 먹으면 오장육부?가 안조아
질수도있다. 그래서 그냥 쿨~하게 4000원짜릴 삿다. 차로 돌아와서 애들한테 나누어줬다.(친해지기위해서^^) 마냥 창모랑만 놀수없으니까!
애기하다보니까 도착했다. 스트레칭을 좀 했다. 그대로 잇다간 허리가 나갈꺼 가태서 간판을 보니 "강가의 아침" 이라는 멋있는 단어가
있었다. 그기서 짐을 풀고 밥을 차렸다. 난 따로 밥하고 반찬을 가져왔다. 반찬은 국장님과 선생님들 드시라고 드렸다.
밥을 다먹고 치우고 강에 갔다. 가니까 물이 그냥 장난이 아니엿다. 보트도 많았다. 효원이? 여자이름 같지만 키크고 여자친구만은?남자였다!
효원이랑 오어를 가지러 갔다. 시골에서 만보던 수레를 봤다. 오랜만이다 낚시대와 노를 가지고 강가로 갔다,. 난 낚시를 한번도 한적이 없다.
생각보다 강의 깊이가 깊었다. 보트를 타서 노를 젓는데 장난이 아니다. 난 노도 처음 져어본다. 참 난 15년 살면서 공부만?? 하고 산거 같다....
창모가 노를 졋는 방법을 잘 가르켜 줘서 잘 져었지만.. 1일 됬는데 너무 피곤했다. 물놀이를 다하고 숙소로 향했다~난 수건을 들고! 옷도들고! 효은이와 국장님과 애들 따라 모텔로 갔다. 창모랑 효원이가 먼저 씻고 난... 쪼밋다가 샤워하기로했다. 샤워 다하고 밥먹으로 갔다. 밥도 다먹고~~ 쉬었다. 오늘은 머하고 내일은 머할지 생각하면서 왕선중애들은 별난 게임 다 만들어서 노는 게 신기했다! 나도 저런 기발한 아이디어가 이썻쓰면...
영화 본다고 하길래 기대하고 있썻다. 이거 봤다가 저거 봤다가 참.. 변덕이 심했다 한개가 결정됬다. "파라노마 액티비리"(발음좀굴려써~>_<)
대박.... 난 그런 영화를 좋아한다. 우리집에서 보면 진짜 무서워서 운다. 참 그거 보는데 여자애들 내숭이 보통 내숭이 아니다.. ㅠ_ㅠ
영화를 다보고 전부다 잘기분이 였다. 난 7시 까지 밤샛다.. 그리고 8월17의 해가 떳다.
2일
두번째 해가 떳다.두번째날은 내가 마법으로 비를 안오게 했다. 절벽에 안개끼니 참.. 입이 쩍벌려진다. 그런건 정말 오랜만에 본다.어제 밤을 새니까 정말 피곤했다. 체력도 안되주고 스테미나도 부족하고 이런땐.. 장어꼬리가 최곤데...시간이 흐르고 아침을 먹었다. 아침은.. 먼지 생각이 안난다 머리에 든게 너무 만아서.. 아침을 먹고 고모산성?암튼 산성에 갔다 정말 다리가 빠질꺼 같았다.. 다 도착하고 인증샷을 찍었다 그리고 더 올라가서 어떤 전망대에 가서 전망을 다보고 림보를 했다. 림보하면 정수광인데 참 나를 몰라준다 ㅠ_ㅜ 내 허린 고무허린데... 그래도 애들도 잘했썻다 림보를 다하고 폐철도를 갔다. 정말 폐철도 좋다, 여기서 하루밤을 보내면 울겠다.. 정말 끝네준다^^ 창모랑 나랑 여자애들 놀래킬려고 나무판자들고 벽으로 갔다 난 중간쯤가다가 손아파서 버렸다. 몇분동안 어두운 곳에 있으니까 동공이 커져서 훤히~ 다보였다. 철도를 나와서 숙소로 향했다. 숙소가서 옷을 갈아입고 강가에 갈준비를 했따. 또 옷을 졌을려고 하니까 정말 찝찝해서 많이 불편했다. 그래도 노는거니까^^ 갈아입고 또 보트들고! 래프팅 할 애들만 갓다. 난 재범이랑 가치 노젓고 놀았다. 재밌섯다 창모랑효원이는 저쪽 절벽으로 갔다.. 나도 글로 가고싶어서 보트타고 날랐다.. 날라가니까 안되는게 업썻다^^정말 끝네줬다 가서 내릴려고 하니까 땅이 안보였다. 난 키가 작아서 안내렸다. 줄에 보트줄을 묵어서 그기에 창모랑 놀고있섯다 선생님이랑 효원이랑 어떤애는 다슬기를 땃다 따는 거 보다가 있스니까 해가 →저쪽 으로 간다... 국장님은 오라고 하시는데.. 갈 수 가 업썻다 정말. 물이 너무 빨리 흘렀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와서 대리고 가셧다. 우리 노를 저어서 효원이랑 창모는 수영해서! 진짜 재밌섯다... 또 모텔가서 씻고 나왔다. 저녘이 돌아왔다.. 배고파서 과자 조금 먹고 물도 마셧다. 저녘먹고~ 효원이집에 영화 다운받으로 갔다. 어떤 애 아이디로 들어가니까 이상한 걸 다운받았는 걸 봤다. 저런 걸 왜 보는지 참;; 다받고 창모한테 갓다 어두워서 내려가질 못했다. 잘못가다가 넘어질꺼 가태서 창모보고 오라고 했다. 참~ 착하다 창모!! 남자는 창모같은 남자를 만나야된다. 암튼.. 강가에 가서 괜찬은 의자를 찾아 다녔다. 그러고보니 다 내려와서 불피우고 있섯다. 정말 캠프의 하이라이뜨는 역시 캠프파이어~ 엿다. 창모가 갑자기 여기서 노래 해야된다고 하길래 놀랬다.. 다행이 난 안불렀다. 올라가니까 애들이 콜라를 마시고 있섯다, 그래서 나도 한잔마실려고 콜라병을 들었는데.. 국장님이 갑자기 화를 내시 면서 왜땃냐고 하길래 당황했다..애들한테 물어보니까 건주가 땃다고 한다..암튼 나도 공범이니 혼나야되는게 마땅하니... 또 영화를 본다 데드사이런스 라는 파라노마 액티비리하고 같은 과이다. 너무 재밋써 보인다.. 그래서 보다가 잤다 나도모르게 자버렸다. 창모말에는 내가 코를 골았다고 한다... 피곤해서 그런 거 같다.. 또 영화 보길래 봤다. 또 보다가 잣다 -_- 애들이 저기가서 자라고 하길래 창모옆에서 잤다 이번에는 무리 였다
3일
드뎌~ 마지막날이다. 일어나자 마자 아침 먹는거 같았다.. 이번에는 계란국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이 조았다.. 그냥 3번쨰 되는날은 아무것도 한개 업는거 같았다.. (밥먹는거 뺴고) 그래도 밥먹는 것도 즐거웠다. 짐을 챙기고 방 정리도 하고 갈준비를 다해놓구 문경에서 마지막 점심을 먹었다. 점심때 먹은 떡볶이 예술이였다.. 진짜 햄넣은 떡볶이는 처음 본다 그래도 정말 맛있었다. 나는 밥도 먹었다.. 이렇게 만이 먹는데 살이 왜 안찌는 지 궁금하다. 드디어 집으로 간다.. 버스안에서 참~~재밌었다.. 정말 재밌었다. 그렇게 재밌는 걸 하다 보니 도착했다.
진짜 보라매 캠프와서 정말 새로운 경험.,색다른 체험 많이 했다. 앞으로 이런 캠프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겟다.
첫댓글 은비언니ㅋㅋ
나현이가누구에요~?
장은비!!니가맛난거사조 >< ㅋㅋㅋ
ㅋㅋ!!내쫌쩔잔아~~ 알면서카노 ㅗ
친한척하지마 ㅗㅗㅗ ㅇㅈㄹ ㅋㅋㅋ ㅠㅠ
이제 곧 개학이지 모두 준비 잘하고...^^ 자주 보도록 하자...... 우리 보라매 홧
즐겁게 보내서 다행이네 주동이 건주였단 말이지.. ㅋㅋ 수광이 줄 잘못 섰다 혼났구나. 철자법만 좀 수정하면 더 좋은 글이될 것 같다.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