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석문화마을 - 메밀꽃 향기

교통안내 : 서울방향 호법 혹은 신갈IC에서 영동고속도로 진입 후 원주, 새말을 지나 장평IC 에서 나와 봉평방향 6번국도 8KM지점 대구방향 중앙고속도로 진입 후 만종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 진입 후 장평IC 에서 봉평 방향 6번국도
부산방향
1) 동해고속도로 진입 후 강릉에서 강릉IC로 영동고속도로 진입, 장평IC에서 봉평 방향 6번국도 8KM 지점
2) 경부고속도로로 진입, 대구에서 다시 중앙고속도로 진입하고 만종 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로 진입, 장평IC에서 봉평방향 6번국도 8KM 지점 시외버스 동서울 장평(2시간 10분 소요/1일 18회 운행) 봉평 행 시내버스 혹은 휘닉스파크 셔틀버스 탑승 대구 원주 장평 봉평행 시내버스

관광안내
관람시간 : 09:00 ~ 18:00
휴 관 일 : 월요일, 매년 1월 1일, 추석
이용요금 : (입장료)
개인 - 성인 2,000원 / 중고생 1,500원 / 초등생1,000원
단체 - 성인 1,500원 / 중고생 1,000원 / 초등생 500원
군민 - 성인 1,000원 / 중고생 750원 / 초등생 500원
2.장돌뱅이 허생원의 쉼터 가산공원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곳곳에 벤취가 있어 쉴 자리를 마련해 주고, 걸을 때 마다 뽀드득 거리는 눈 밟는 소리가 정겹다. 공원 내 가장 안쪽으로 충주집이라 쓰여 있는 아담한 초가집이 자리잡고 있다. 공원 옆 넓은 빈터를 에워 싼 싸리나무 울타리가 정겹고 초가지붕의 원두막들은 길손들의 쉼터를 제공해 준다.
Tip
가산공원에서는 각종 행사들이 열립니다. 행사 기간 내 이곳을 방문하면 새로운 볼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산공원 → 섶다리 가는길
가산공원을 나와 물레방앗간으로 향하다 보면 다리가 나타나는데,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시 다리 아래를 내려다 보면~튼튼한 콘크리트 다리가 없던 시절, 우리를 건네주던 섶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허생원과 동이의 마음이 느껴지는 곳-섶다리
다리 입구에는 장승과 솟대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솟대 옆으로 아래를 향하는 계단이 보인다. 계단을 내려가면 얕은 개울위로 섶다리가 놓여져 있는데, 눈 내린 섶 다리의 모습은 향수를 자극한다. 소나무를 엮어서 만든 다리위는 흙으로 덮어 놓았는데 한 사람이 지나가기에 딱 맞는 너비로, 다리를 건너며 들려오는 흐르는 물소리가 감미롭고, 걸음을 따라오던 햇빛이 물위에서 반짝인다.
Tip
다리위에서 개울 안을 가만히 내려다 보세요! 모래 빛깔을 하고 숨어 있는 모래무치를 비롯한 무수히 많은 작은 물고기 떼가 노니는 모습에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섶다리 → 물레방앗간 가는길
물레방앗간은 가산공원으로부터 1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섶다리를 지나면 커다란 돌계단이 있고, 계단을 올라가면 도로가 에는 물레방앗간을 알리는 돌비석이 보입니다. 물레방앗간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도로 건너편으로 보이는 너른 눈밭이 바로 메밀밭이랍니다. 가을에 이것을 찾으면 소금을 흩뿌린듯 한 메밀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물레방앗간 → 메밀꽃랜드 가는길
물레방앗간을 나오다 보면 어디선가 쿵덕~쿵덕~ 방아소리가 들립니다. 방아소리를 따라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도로의 바로 건너편에 메밀꽃랜드가 보입니다.
Tip
축소된 공간 속에서 봉평장터, 충주집, 물레방아를 찾아 보세요!
소설따라 10리 메밀꽃랜드
메밀꽃랜드의 입구에는 나무로 만든 구름다리가 있다. 이 구름다리를 건너면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는데, 흐르는 물소리와 힘찬 방아 찧는 소리가 정겨움과 활기를 느끼게 하며 내부로 들어가면 실제 물레방아로 메밀찧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메밀꽃랜드 중앙에 위치한 야생화 연출관은 야생화로 30년대 봉평의 지형을 재현해 놓았고, 둘레를 도는 물길을 따라 물고기가 돌고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주위에는 소설을 따라 수석과 분재를 이용하여 재현해 놓았다.
메밀꽃랜드→ 이효석문학관 가는길
물레방앗간과 메밀꽃랜드를 둘러보며 살아있는 ‘메밀꽃 필 무렵’을 눈으로, 손끝으로, 마음으로 느껴보셨나요?! 메밀꽃랜드에서 다시0.5km를 가면 이효석문학관 입구가 나타납니다.
가산의 문학세계로~이효석문학관
이효석문학관은 현대 문학의 대가 가산 이효석 선생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 재현해 놓은 이효석문학 전시실을 비롯해 다양한 문학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학교실, 학예연구실, 그리고 메밀의 가공 과정과 메밀음식들을 소개한 메밀 자료실로 구분되어 있다.
이효석문학관 → 이효석생가 가는길
이효석문학관에서 0.8km, 무이예술관으로부터 5.7km 거리에 이효석생가가 있습니다. 효석문학관을 나와 이효석생가에 이르는 눈에 보이는 곳은 모두 투명하게 빛나는 눈꽃으로 가득하고, 냇가에는 얼음이 얼었습니다. 가산의 문학세계는 봉평의 자연이 빚어낸 것은 아닐까요.
가산의 흔적을 찾아 이효석생가
부드러운 능선의 산과 어우러진 고즈넉하고 아담한 기와집이 바로 이효석의 생가이다. 입구에 커다란 감나무의 안내를 받아 안으로 들어가면, 처마의 매달린 옥수수와 벽면의 걸린 농기구가 향수를 느끼게 하고, 집 주위를 둘러보면 단단히 엮인 싸리 울타리가 정겹다.
주변관광지
주변관광지 : 봉산서재, 팔석정, 판관대, 중추집터, 흥정계곡, 휘닉스파크, 금당계곡, 금당마을, 허브나라, 평창무이예술관
특 산 물 : 메밀차, 메밀커피, 메밀꽃차, 메밀부침가루, 메밀국수, 감자국수, 메밀껍질, 대관령황태, 대관령감자, 감자술, 메밀베개
3. 삼양 대관령 목장
교통안내

자가용 :
경부(중부)고속도로 → 호법(신갈)IC → 영동고속도로 → 횡계톨게이트 → 매표소 통과 후 우회전(100m전방) 시내방향 사거리 직진 →
횡계시내 로터리까지 직진 → 로터리에서 좌회전 또는 직진 후 좌회전 → 다리건너좌회전 (우측 횡계초교) → 직진 후 의야지 마을 회관을
지나 직진 → 대관령목장/한일목장 삼거리에서 왼쪽길 → 대관령삼양목장 도착
대중교통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