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찾아오는 곳을 다시 찾았는데 금년은 가뭄과 산불로 공기가 좋지 않네요
호주 산불때문에시드니는 식수도 보족할 지경이라는데 캔버라는 수돗물로 정원에 물을 뿌립니다.
물을 뿌리지 않은 가로수들은 잎이 윤기기 없이 힘이없어 보이고고요
농업용 자재를 파는 바닝이란 쇼핑몰 체인인데 금년에는 계분등 비료 성분이 다양해 졌습니다.
코스트코 한쪽 장난감 코너에서 손주녀석 운전연습 했습니다.
이 녀석 금새 숙달해서 잘 다니네요
85인치 TV가 이젠 커보이지 않죠~~~
코스트코에서 수박 사왔다가 너무 익어서 다시 반픔했습니다.(블루베리는 500G 14,000원
캔버라 공항주변 종합 쇼핑센터 가서 점심먹고 복귀
딸아이가 살고 있는 캔버라 왓슨마을 산책길에 찍은 사진들
차고옆에 감귤나무가 많은 열매를 달고 있네요
이웃집에 무화과들이 많은 열매들을 달고 있습니다.
이 꽃에는 아침에 많은 벌들이 찾아들었는데 사진에는 잘 안 보이네요
다육이들이 노지 월동하고 꽃을 피웠네요
서울에서 가져간 무화과 가지 29일에 삽목했는데 너무 더워서 성공할 수 있을지~~~?
해바라기에도 벌들이 꿀을 채집하는 중~~~?
능소화는 시드니나 캔버라 등 호주 전역에서 잘 자랍니다.
어제 아침부터 공기가 좋아졌었는데 10월부터 비가 오지않고 있다네요
마주라 초등학고 잔디밭은 스프링클러를 작동해서 녹색 초원입니다.
캥거루들이 아침마다 잘 내려오는 곳인데 7시반에 집을 나섰더니 산속으로 다 들어가 버린듯
새롭게 주거지 형성중인 모습입니다. (재작년부터 캔버라는 사방에 뉴타운 형성중)
아래 주변은 전에는 캥거루 소굴이었는데~~~
류가철이라서 도로가 너무 한산합니다.
산타할아버지 여기로 오세요~~~
슷탉을 장식하는 것은 집 주인의 추향이거나 고향의 풍습이겠죠~~~
마을 인근 딕슨샾의 다양한 멜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