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의 종소리 마저 나를 외면한다.
가톨릭 평화방송에서도 내가 그토록 원하고 듣고 싶어하는
종소리는 틀어주지도 않고, 그저 돈만 내라 하니...
내가 가톨릭 평화 방송을 볼 수가 없다.
어찌하리! 누구를 탓하리!
가톨릭 평화방송도 힘들고, 어쩔 때는 성 교회 다니는 것도 힘들고...
뭐가 이렇게 어렵고 힘든 것이 많은지, 힘들고 지친다 피곤하다 고되다.
어디 가도 돈돈돈, 여기서도 돈돈돈...
이거 뭐 세상 살벌해서 살겠는가?
버로 노스트람의 꼽추가 성당 종을 치며...
그렇게 지냈는데,
그 소리를 가톨릭 평화방송에서도 들을 수 없다는 것은...
나를 슬프게 한다.
그 꼽추가 언제 돈달라 그랬나?
그러나 자유 자본 주의 사회...
내가 대한민국에 한 48년 살며...나도 잘못한 것이 있다.
실수한 것이 있다. 나도 유럽여행 갔다가 돈이 떨어져...
거의 허공에 대고 돈달라 한적이 있고...
싸이월드에서도 계좌번호 적으며 돈달라한 잘못 실수도 있고...
나도 돈이 너무 급하고 필요했기에 이제는 모든 것이 무료이고...
모두에게 공짜이지만...그렇게 나와 같은 어려운 이들에게...
돈을 요구했던 잘못이 있다. 반성한다.
아무리 어려워도 혼자 해결했어야 했는데...
허공에 대고 외쳤으며...결국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께서
갚아주셔서....다행히 이제 빚은 없다. 다행이다.
도대체 내가 얼마나 돈이 필요하고 급했으면...
나와 같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에게 돈을 요구했는지...
나로서도 정상이 아니며 미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앞으로는 절대 그러지 말아야겠다.ㅠ
부자는 그렇다치고...나와 같은 나와 비슷한 비스무리한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요구한 나는 나쁜 놈 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철이 들어, 나이가 어느 정도 차서...
돈에 연연하지 않는다. 아! 먹고 자고 싸고 보고 듣고 말하고...
의식주 해결되는 안정된 돈 들지 않는 생활인데 다 괜찮다.
돈이 그리 급하지도, 필요한 것도 조금이다 조금 필요하며...
그 정도의 돈은 부모님, 특히 어머니와 형 그리고 국가에서 지원한다. ㅎㅎ
하여간 나의 이번 삶은 생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해 배우는 시간들이었다.
경제가 제일 중요하며, 시장경제, 자본주의에 대해 배우며...
사람의 목숨 만큼 피같은 소중한 것이 돈이 라는 것을 배웠으며
절대 남에게 빚지지 말고, 돈이 생기면 성스러운 예수님의 교회나...
부모님께 봉헌하며...내 것도 내 비상금도 조금은 챙기며...
나에게 있는 것은 최소화하며 성 교회와 부모님 그리고 동생들 주혁이 경은이
주봉이 주승이 주영이 하민이 그리고 민재와 특히 주승이와 세계청년대회때
우리집에 올 젊은이을 위해 돈을 모아 주는 것, 용돈을 주는 것이 나의 꿈이며
행복이다. ㅎㅎ 아멘!
하여간 너무 돈이 급해 남에게 다른 이에게 거지 처럼 손을 벌린 내 자신을
용서하며, 다시는 그러지 않을 것을 부모님과 신께 맹세하며 다짐한다.
이미 지나간 것은 지나간 일이고, 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며...
나에 대한 무든 저작권이나 화면 사진은 모두 공짜 무료 올 프리임을 밝힌다.
ㅎㅎ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