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중요한 이야기예요. 곳곳에 뭐 천도재 지낸다하고 또 그 다음에 무슨 뭐, 그 뭐 귀신이 붙었다고 하고 어디 병원에 가 봐도 도대체 병명은 없는데 아프기는 끊임없이 아프고 해서 뭔가 영가(靈駕)가 접했다, 신이 접했다, 등등, 빙의(憑依)라고도 이제 표현하고 신문에도 그런 말이 많이 나오죠. 이제 그런 것은 전부 심격마침(心隔魔侵)주1)이요, 마음에 틈이 생기면 마(魔)가 침범해.
겨울에 문에 틈이 생기면 찬바람이 들어와. 문 열어놓고 자면 감기 걸려요.
왜냐? 찬바람이 그 틈을 이용해서 들어오니까.
우리 마음에 틈이 생기면 그와 같이 마(魔)가 침범해. 여기 보십시오. 그런데 ≪법화경≫ 수행자는, ≪법화경≫을 열심히 읽고 쓰고 ≪법화경≫을 따르고 ≪법화경≫으로 수행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준다, 라고 보현보살이 그렇게 원력을 세웠습니다.
여기 결점을, 사람을 괴롭게 하는 자가 그 결점을 얻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그랬어요.
틈이 안 생기도록 한다, 그건 뭔 말인고 하니 ≪법화경≫하고 나하고 상관없이 살아도 틈이 안 생기게 한다, 천만에 말씀! 열심히 정진하면 저절로 틈이 없어!
내가 아주 그 7년 전에 이 불교T.V에서 법화경강의를 하다가 병이 나가지고 제대로 못했겠죠. 그러니까 7년 만에 다시 돌아와 가지고 이렇게 했는데 이번엔 정말 죽을 각오로 아주 독한 마음먹고 8개월 오르내렸어요.(일동, 박수) 그랬는데 틈이 안 생겼어요. 끝날 동안.
감기 한 번 안 앓은 거야.(일동, 박수) 한 번도 더 건강해지지, 봄보다, 봄보다 훨씬 건강해졌어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누가 보현보살이 지켜줄 것이라 그렇게 생각하기 이전에 내가 보현보살이 되어서 적극적으로 이렇게 강한 의지를 가지고 하면 저절로 틈이 생기지 않는다. 여기 보면
|
뭐 이게 이제 전부 이제 온갖 잡신들이에요. 저번에 언제 말씀드렸지만 신도 사람신, 괜찮은 신이 접해놓으면 그런대로 쓸 만하지만 이게 무슨 저기 저 강아지나 무슨 토끼나 말이나 무슨 다른 동물신이 접해놓으면 이건 아주 무식하기 이를 데 없으니까 축생신이 접해놓은 그거 곤란한 거예요. 축생신도 접해요. 그런 거 잘 찾아지지도 않아요. 이게 뭔지. 무당도 잘 몰라 그런 것도. 무당은 보통 집안의 친척들 신만 알아. 그 외에 동물신은 잘 모른다고 차원이 다른 것들도. 여기에 구반다나 뭐 별별 들어보지도 못한 귀신들 이게 이제 그런 거예요. 꼭 이러한 사실이 있느냐 없느냐는 차치하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빈틈없이 살아야 된다. 특히 정법으로써 특히 법화수행자는 법화경을 가지고 일로매진하면서 용맹정진, 정진으로서 살아야 된다 이거야. 그게 보현보살은 뭡니까. 실천. 실천궁행(實踐躬行)을 위주로 하는 거. 몸소 실천한 사람을 상징하는 이가 보현보살이야. 그러니까
우리가 몸소 법화행자로서의 실천을 열심히 하면 이러한 것들이 엿볼 수가 없다. 틈이 안 생기니까. 틈이 안 생기니까. 그거 되게 열심히 일한 사람은 아플 시간이 없다, 이런 말을 하잖아요. 병도 어지간한 병 다 도망 가버려. 그럴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
그랬습니다. 법화수행자는 이와 같이 보현보살의 위신력이, 보현보살이 지켜줍니다.
|
이런 식으로 이제 당신의 그런 그 능력. 이걸 이제 법화행자는 모두가 보현보살 같은 정말 강력한 실천행을 위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열심히 이 우리가 읽는다든지 쓴다든지 또 법화경을 여러 사람에게 전하려고 열심히 다이렉트로 노력하는 사람. 이런 뜻으로 해석하면 돼요. 그러면 되는 거야. 좋은 구절 이런 거 좀 이제 선별해가지고 A4용지에다 이렇게 이제 글자도 큼직하게 이렇게 어디 가서 여러 사람들에게 아 이건 좋은 내용이라고 하고 딱 나눠주는 그런 일도 할 수 있는 거야. 그것은 일지경이라 그래요. 한 페이지의 경전. 그렇게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제 아주 그 주문을 이제 또 외웁니다. 저 앞에 다라니품에 있었듯이
|
그랬어요. 이제 읽기가 좀 삼가롭지만 우리 한 번 같이 주문 읽겠습니다.
|
보현보살이 돼서 그런지 주문도 아주 까다로워~ 이제 좀 더 이러한 뜻이 과연 무언가 이렇게 까다로운 글로 이루어진 게 이게 무슨 뜻인가라고 정 궁금한 사람들은 이런 것도 이제 연구해서 번역된 것도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있어요. 하지만 저번에 다라니품에서 말씀드렸듯이 모르고 외워도 거지인 주제에 라고 하는 그런 그 주문을 중국 사람이 모르고 말해도 그 거지는 그냥 혼비백산하는 거예요. 아셨죠? 다라니주문 진언은 그와 같은 위력이 있다.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
얼마나 기분 좋은 일입니까!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고 바르게 기억하고 뜻을 해석하고 설한대로 수행하고. 이게 바로 보현행이야. 보현행이 여기서는 달리 다른 보현행 가르치지 않습니다. 법화경이 하는 보현행이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열심히 뭐 등산갈 때 어디 산책 갈 때 안 읽어도 가지고 다니세요. 그냥. 무턱대고 가지고 다니는 거야. 이것도 보현행이야. 또 가지고 다니다보면 잠깐 쉬는 여가에 심심해서 또 한 번 들여다보게 되잖아요. 그 다음에 또 보면 또 취미가 생겨. 아, 그 좋은 내용이다 싶어서 거기 또 뭔가 자기 나름대로 깨달음이 있게 돼있어. 그러면 그것을 또 열심히 읽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 전하게 되고 한 번 써서 당신 방에 붙여놓고 다시 한 번 음미하기도 하고 저절로 그렇게 된다고. 이게 보현행입니다. 달리 뭐 큰 행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아도 돼요. 여기서 보현행은 바로 그와 같은 법화경을 널리 전하는 일이 보현행이다. 그 다음에 ‘7. 법화행자(法華行子)의 공덕’이라고 돼있습니다.
|
이런 등등 이제 그동안 뭐 법화수행자의 공덕에 대해서 무수히 말씀드려서 길게 더 이상 이제 소개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넘겨서 10번에 ‘10. 법화행자는 이러하니라’ 법화행자는 이와 같고 이와 같다 라고 하는 것을 이제 우리가 회향하는 의미에서 저 끝까지 같이 한 번 큰소리로 천천히 합송을 하겠습니다.
|
이렇게 해서 이제 묘법연화경 끝까지 우리가 살펴봤는데 사이사이에 말씀드렸듯이 ≪법화경≫을 제 나름대로 깊이 연구하느라고 했고 또 이 분위기와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적절하게 이해시키려고 내 나름대로 어떤 전통적인 경전해석을 좀 극복을 하고 조금 더 알아듣기 쉽게 새로운 그런 해석법으로써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은 ≪법화경≫ 안에 들어있는 내용의 백분의 일, 천분의 일도 제대로 드러내지 못했던 게 아닌가 하는 그런 그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실 그래요. 정말 그동안 뭐 8개월 간 말씀드렸지만 그 속에 담겨있는 깊고 오묘한 더 감동적인 그런 내용들이 얼마든지 있는데 제가 제대로 이제 드러내지 못했다고 하는 거. 또 그것은 이제 여러분들이나 저나 계속 끊임없이 앞으로도 앞으로도 정진하면서 계속 이제 계발해내고 또 그것을 또 여러 사람들에게 전하고 하는 그런 이제 숙제를 여러분들은 안고 가게 됩니다. 그동안 이제 ≪법화경≫내용을 이제 간추려서 다시 정리를 드리면 ≪법화경≫은 한 마디로 ‘인불사상’이다.
‘사람이 곧 부처님이다’ 라고 하는 그런 내용이다.
≪법화경≫의 안목이라고 하는 소위 그 <방편품>과 또 <여래수량품>을 우리가 생각한다면은 <방편품>에서 뭐라고 했죠? ‘개이성불도(皆已成佛道)’, 다 이미 불도를 이루어 마쳤다, 라고 하는 그 표현! 부처님 앞에 와서 절을 한번 하던지 또 망상 부글부글 끓는 온갖 탐진치 삼독과 욕심과 이것을 가득히 가지고 있는 우리 평범한 중생으로서 부처님 앞에 와서 부처님께 절 한번 하던지, 아니면 뭐 공양을 한번 올리던지, 손을 들던지, ‘나무불!’하고 찬불가 한번 부르던지, 그런 간단한 일로도
이미 불도를 이루어 마쳤다! 그리고 심지어 아이들이 오줌을 싸가지고 모래를 뭉쳐가지고 그 모래를 놓고 이것이 불탑이다, 라고 이렇게 장난을 쳐도 이것만으로도 다 이미 불도를 이루어 마쳤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이제 ≪법화경≫의 안목이라고 했습니다.
≪법화경≫의 안목인 <방편품>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이냐?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정정취(正定聚)를 말씀드릴 때 말씀드렸듯이 우리 인간은 본래로 조금도 결손이 없는, 손색이 없는 완벽한 부처님이다! 완벽한 부처님이다! 완벽한 부처님이니까 추우면 추운 줄 알고 더우면 더운 줄 알고 기분 나쁘면 화도 낼 줄 알고 슬프면 울 줄도 알고 미안한 일을 하면 미안해 할 줄도 알고.
겉으로 표현하는 것 하고는 관계없이 속으로는 다 하나도 놓치지 않고 감지할 줄 압니다!
바로 그 능력이에요!
그 능력의 위대함! 그것이 인간의 지극히 고귀한 본성인데, 그 본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 그 이해가 있을 때 인간을 존중하게 되고 다 서로서로 받들어 섬기게 되고 그래서 사람이 부처님이라고 하는 것은 나만 부처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부처님이고 보다 더 확대하면 모든 생명이 다 부처님이다!
이것이 이제 ‘개이성불도(皆已成佛道)’, 다 이미 불도를 이루어 마쳤다 라고 하는 그런 내용이에요.
그리고 또 후편에 와서 <상불경보살품>, <상불경보살품>!
항상 만나는 사람마다 부처님으로 보이니까 그 분에게 가서, 부처님이니까 부처님께 예배하느라 바쁜 거야.
‘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나는 당신을 부처님으로 존경합니다!’
구체적인 인물, 상불경보살을 등장시켜가지고 그렇게 우리에게 보여줬습니다.
그분은 그러니까 아무것도, 뭐 경을 읽을 시간도 없는 거야. 참선할 시간도 없어. 기도할 시간도 없어.
왜냐? 눈에 사람들이 하도 많이 보이고 그 보이는 사람마다 그 속속들이 정말 영롱하게 빛나는 부처의 모습 그대로거든! 정~말 소중한 부처님 모습 그대로니까 아, 부처님이 있는데 언제 경 볼 겨를이 있습니까?
아마 열흘을 굶어도 그 밥시간, 밥 먹을 시간이 없을 겁니다.
부처님께 예배부터 먼저 하고 밥을 먹을 거야, 아마.
누구라도 그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한 실천행을 <상불경보살품>이라고 하는 품에서 보여줬습니다. 바로 이러한 것이 ≪법화경≫ 전편에 흐르고 있는 일관된 사상이에요, 이게. 그걸 이제 인불사상이다, 그렇게 제가 이제 정리를 해서 ≪당신은 부처님이다≫ 하는 책도 나눠드렸죠? 또 ≪사람이 부처님이다≫란 책도 나눠드렸죠?(대중, 예~) 그러면서 시종일관 ≪법화경≫, 그 다 ≪법화경≫에 근거한 것이고 또 선불교의 들어가면 그건 뭐 두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뭐 은사 스님에게 등을 밀어주다가 등을 척척 두드리면서 “참, 법당은 좋은데 부처님이 왜 영험이 이렇게 없노?”떡 뒤로 쳐다보며 ‘이 자식이 어디 가서 엉뚱한 것 배워와 가지고 사람을 놀리는가?’하고 떡 쳐다 보니까 또 한 마디 한다는 말이 “영험도 없는 부처가 방광을 할 줄 아는구나!” 이런 이야기 했죠. (대중,예) 많이 들었죠? (대중,예) 바로 그겁니다! 바로 그 사실이에요!
그 능력, 그 사실입니다. 선불교에서는 시종일관 그런 이야기예요.
그 이제 ≪법화경≫은 아주 조리정연하게, 물론 이게 옛날 경전이다보니까 그 표현이 좀 고전적이라서 우리가 이것을 제대로 이해해서 현대의 어떤 상식에 맞는 그런 그 표현을 쓰지 않으면 그런 뜻을 몰라요. 나는 너무나도 오랜 세월 여기에 고심하고, 다른 어떤 경전과 그리고 선불교에서 그 깨달음을 표현해놓은 내용을 전부 연관시켜서 정리하고 정리해 보니까 딱 한 마디야!
“사람이 부처님!”
그 말 보다는 “당신은 부처님!”
어떤 염불보다도 영험이, 아주 제일 많은 영험 있는 염불이 “당신은 부처님!”이야.
길거리에 가서나 집에 가서나 어디에서나 “당신은 부처님!”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 위한다면 그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우리 모두가 다 행복한 거야. 그래서 세상을 평화롭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그런 그 유일한 열쇠가 바로 이 ≪법화경≫의 가르침이고, ≪법화경≫은 바로 이 세상을 정말 평화롭게 하는 교과서다!
세계 평화의 지침서다!
인류 행복의 지침서다!
이렇게 감히 말씀드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실 내용이 그래요. (일동, 박수)
그러한 내용으로 일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지극히 고귀한 그 가치의 발견, 그 발견을 통해서 모든 사람이 다 그대로 부처님이라고 하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는 것, 깊이 인식했으면 어떻게 해? 존중하고, 찬탄하고, 공경, 공양하는 것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있다. 그 구체적인 인물로서는 상불경 보살이 그분이다, 그랬어요. 우리가 ‘행행본처(行行本處)요 지지발처(至至發處)’란 말씀도 드렸는데 우리가 아무리 수행하고 수행해도 정말 궁극적인 그 자리는, 가고, 가고, 가도, 궁극적 그 자리는, 도달하는 곳은 본래의 자리야! 본래 사람이라고 하는 이 사실에서 떠난 적은 없어요!
지지발처야!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러 가고 또 이르러 가고, 저 비상천, 비비상천까지 이르러 간다하더라도 역시 사람이야! 거기에 가도 사람이고 서방정토에 가도 사람이고 동방 만월세계에 가도 사람이고 지옥에 가도 사람이고 천상에 가도 사람이고 어디가도 사람으로 있을 뿐이야!
‘지지발처(至至發處)’, 출발한 그곳, 사람으로 출발해서 도착한 그곳도 전부 바로 사람인 그 자리에 도착하게 된다, 하는 것입니다.
이게 이제 말하자면 ≪법화경≫의 ‘인불사상’, ‘본래로 사람이 부처님이다’하는 그런 내용으로 정리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법화경≫ 공부 8개월 동안 열심히 다니면서 공부했는데 그 한마디로 표현하면 뭐냐?’ 그러거던 ‘아, ≪법화경≫은 인불사상이야. 사람이 곧 부처님이야! 아니, 당신이 부처님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왜 나를 부처님으로 존경 안 하느냐? ’‘아직 내가 정말 내 인격화 되지 못하고 알고는 있다. 머리로는 알고 있다. 하지만 내가 이게 공부가 아직 덜 되어서 인격화되지 못해서 그렇게 풍기지 못한 모양인데 아마 내일 모레쯤 되면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다. (일동, 웃음) 좀 기대해 봐라. 아직 내가 그렇게 보이지 못한 것은 내 잘못이다!’
이러한 마음 자세를 가져야 돼요. 그러면 집안은 더 말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화기애애하고 정말 뭐 세끼 먹을 것 한 끼만 먹어도 정말 뭐 30평에 살 것 15평에 살더라도 아무 탈 없이,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열쇠가 ≪법화경≫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것이 이제 나의 인격화가 되기까지는 또 이제 세월이 필요하고 내 공이 필요합니다. 공을 많이 들여야 돼요. 그래 공을 들이는데 첫째, ≪법화경≫을 열심히 읽고 쓰고 사유하고, 읽었어도 또 읽고, 읽었어도 또 읽고, 생각해도 또 생각하고.
이제 잠잘 때 그냥 멍하게 자지 말고, ≪법화경≫ 한 구절 딱 읽고는 그것 생각하면서 잠들어. 잠자리가 얼마나 편안한데.
당장에 잠자리가 편안해진다니까!(대중, 미소)
그것만 해도 큰 소득이잖아요. ‘인불사상, 인불사상...’ 하고.
이것이 이제 그동안도 주욱 말씀드려왔지만 일관된 ≪법화경≫의 정신이고, 내용이고, 이것은 곧 모든 불교의 결론입니다. 모든 불교의 결론이고 ≪법화경≫의 결론입니다.
여기까지 이제 ≪법화경≫ 이야기는 모두 마치겠습니다. ( 대중, 길고도 큰 박수를 올립니다.)
앞서 회장스님 내려오셔서 미리 인사를 하셨습니다마는 저는 또 저 대로 인사를 해야하는 것이, 이렇게 ≪법화경≫ 강의를 이건 법화산림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무사히 회향할 수 있기 까지 ≪법화경≫, 무상사 불교T.V회주님, 성우 큰스님의 배려로 이런 자리가 마련이 되어서 너무나도 고맙다고 감사드리고 저기 이제 카메라 기사님 박수 한번 쳐 주십시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P.D, 카메라 기사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들께 또 박수 한번 쳐드립시다.
고맙습니다!
- 대중 거사님 “저기, 스님께서..”
잠깐만, 내 이야기 덜 끝났어요. (거사님, 예) 제 이야기가 아직 남아서 이제 저는 이제 뭐 언제 할지 또 모르니까 그 다음에 이제 무엇보다도 사실은 제일 공덕이 큰 것이 누군고 하면은 공덕이 제일 많은 분들이 여러분들입니다.
이 자리에 앉은 청중들, 청중들(일동, 박수) 여러분들의 성원이 없었더라면 재미가 없어서 중간에, 여러분의 열의와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이 없었더라면 내가 중간에 그만 뒀을지도 모르는데,(대중, 웃음) 그 열기에 정말 저도 힘을 많이 얻고 그래서 제일 공덕 큰 이는 현전 대중, 지금 눈 앞에 있는 이 청중들이 제일 큰 공덕이고 그 다음에 여러분들 또 와서 공양하시고 뭐 여러 가지 일하는데 말하자면 힘써주신 여기 저 종무소 직원들, 후원회 공양주, 채공, 뭐 등등 부전스님도 벌써 세 번이나 바뀌었습니다마는 (대중, 웃음) 세 분 부전스님들 등등 모두에게 우리 박수 한 번 보냅시다.
피아노 치시는 보살님 워낙 유명하니까 내가 말 안 하고, 그 다음에 이제 제일 끝으로 제가 이제 병고를 앓으면서 DAUM(다음)카페 ‘염화실’을 개설해서 앉아가지고 그냥 앉은뱅이 용쓰듯이 그렇게 이제 글을 올리고 뭐 그동안 녹음한 것 올리고 해서 그 DAUM(다음)카페 ‘염화실’을 개설해서 거기 와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한 사람, 두 사람 이제 생기기 시작해가지고 지금은 무려 만 육천 명이나 되는 회원이 와서 공부를 합니다.
그러면서 이제 정말 불교공부를 제대로, 정법으로 제대로 공부할 사람들만 이제 남았어요. 결국은. 그리고 이제 여기 저 ≪법화경≫ 산림하기까지 우리 염화실 법우님 여러분들이 한 30~40명 되는 분들이 늘 와가지고 같이 등산도 해주고, 또 약도 준비해주고, 음식도 준비해주고, 또 이제 마실 차도 준비해주고, 또 이리저리 오면 오신 분들 여러 가지 편리도 봐 드리고 하는 그런 이제 우리 염화실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정말 주축이 되어서 오늘 이 순간 원만히 회향하게 되었습니다.
그 염화실 가족 법우님들 너무 고맙습니다.(대중, 큰 박수)
염화실 안에서 녹취하시는 분들, 오늘 특별히 많이 오셨다는데 그리고 스케치 하신 분들, 사진 찍어서 올리신 분들, 이게 이제 여기서 이렇게 듣고 마는 것이 아니고, 또 그 염화실에 올려놓으면 전 세계에서 그것을 이제 보는 사람들, 아직도 많습니다. 여러분들 얼굴도 다 딴 사람들도 다 보게 되고 그래요. 그래 또 그것을 이제 녹취를 해요. 내가 이 설법한 내용을 그대로 또 바로 글로 이제 써가지고 또 올려놓으면, 그것을 또 다른 데 이제 옮겨다가 읽게도 하고, 또 책으로도 만들고 등등 그 뭐 보이지 않고 수고 정말 많이 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여기 뭐 회장스님께서는 뭐 3개월 쉬고 또 하자고
이제 그렇게 했는데 (일동, 큰 박수) 그렇다고, 박수 친다고 당장에 할 수는 없고,
(일동, 웃음) 저도 좀 쉬고, 좀 치료도 좀 하고, 이렇게 해서 또 아마 여러분들 뵙게 될 날이 틀림없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믿고 (일동, 큰 박수),
그 다음 거사님,
- 거사님 1 : 다름이 아니라요, 저기 무상사의 불자의 한 사람으로서 인사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건강도 좋지 않으신데 부산 먼데 까장, 먼데서 여기까지 오셔가지고 ≪법화경≫을 설해주시느라고 오랫동안 너무 참 고생 많이 하시구요, 더구나 많은 책 까장 또 그 많은 신도들한테 나눠주시고 그 깊은 그 은혜를 어떻게 갚을른지 모르겠습니다. 사의를 표하는 뜻에서 조금이나마 뭐, 뭐 조금 가져왔어요. (일동, 큰 박수)
무비부처님, 무비부처님을 위해서 만수무강하시라고 박수 쳐 드립니다.-
- 거사님 2 : 보아하니까 저 보다 형님뻘 되시는 듯 한데 (일동 웃음) -
어른스님 : 거사님도 만수무강하십시오.
- 보살님 :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스님! 무상사에서 꽃다발 드리겠습니다.
어른스님 : 예, 고맙습니다.
이제 회향게를 하겠습니다.
경전공부, 그 공덕, 훌륭한 수행, 끝없는 큰 복덕 모두 회향하여
고통과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 행복하고 평화롭기 원하옵니다.
十方三世一切佛 (시방삼세일체불)
諸尊菩薩摩訶薩 (제존보살마하살)
摩訶般若波羅密 (마하반야바라밀)
이런 뜻인데,
간경공덕수승행
看經功德殊勝行
무변승복개회향
無邊勝福皆廻向
보원침익제유정
普願沈溺諸有情
속왕무량광불찰
速往無量光佛刹
시방삼세일체불
十方三世一切佛
제존보살마하살
諸尊菩薩摩訶薩
마하반야바라밀
摩訶般若波羅密
제가 선창할 테니까 이제 끝으로 후창하고 일어나겠습니다.
회향게
간경공덕수승행
看經功德殊勝行
무변승복개회향
無邊勝福皆廻向
보원침익제유정
普願沈溺諸有情
속왕무량광불찰
速往無量光佛刹
시방삼세일체불
十方三世一切佛
제존보살마하살
諸尊菩薩摩訶薩
마하반야바라밀
摩訶般若波羅密
감사합니다.
(대중, 감사합니다.)
무비큰스님의 법화경 산림
법화경, 꽃을 피우다 불교T.V무상사 법문 終
|
묘법연화경 총과 클릭
석가세존 일대오시성교 클릭
- 위 자료 (묘법연화경 총과 및 붓다석가세존 일대오시성교)의 출처는 석묘찬 큰스님께서 편찬하신 ≪묘법연화경≫ (도서춢판 삼보각) 에서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위 링크를 클릭한 후 빈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 ‘인쇄’를 선택하여 창이 뜨면 ‘확인’을 누르시면 A4지 1장 크기의 인쇄가 됩니다.
무비스님의 법화경 산림 ≪법화경, 꽃을 피우다≫ 불교 T.V 무상사
(2009년 11월 25일 법문 끝)
백련화 사진
º 地圓 스님
사진 및 동영상 촬영
º 문수법공양회 º 석천 慧江님 º 慧明華님
|
묘법연화경
당신은 부처님
감사합니다. _()()()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_()_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_()()()_
_()()()_
고맙습니다.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_()()()_
감사합니다
나무묘법연화경 나무 관세음보살...()...
_()()()_
고맙습니다. _()()()_
감사합니다 나무 묘법연화경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