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클린마운틴 참가신청 받습니다. - 보은 속리산

[소금꽃]

제 23회 클린마운틴

- 일시 : 2011년 3월 12일 토요일

- 장소 : 속리산(보은)

- 모이는 장소 : 교대역 9번출구 아침 7시 출발 

- 준비물 1 : 간편 도시락(보온병에 따뜻한 물 필수) 

- 준비물 2 : 아이젠, 스패츠, 장갑 2개(얆은장갑 + 방수용 겉장감), 스틱, 스포츠 고글이나 스키고글도 있으면 지참

- 청소도구 : 청소용 집게랑 장갑, 클린마운틴 에코백이 있으신 분들은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속리산 

높이는 1,058m이다. 태백산맥에서 남서쪽으로 뻗어나오는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솟아 있다.

784년(신라 선덕여왕 5)에 진표(眞表)가 이곳에 이르자, 밭 갈던 소들이 모두 무릎을 꿇었다.

이를 본 농부들이 짐승도 저러한데 하물며 사람들이야 오죽하겠느냐며 속세를 버리고 진표를 따라 입산 수도하였는데,

여기에서 속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전에는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구봉산(九峰山)이라 하였고, 광명산(光明山)·미지산(彌智山)·형제산(兄弟山)·

소금강산(小金剛山) 등의 별칭을 가지고 있다.

최고봉인 천왕봉(天王峰)을 중심으로 비로봉(毘盧峰:1,032m)·문장대(文藏臺:1,054m)·관음봉(觀音峰:982m)·길상봉(吉祥峰)

·문수봉(文殊峰) 등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 팔경(八景) 가운데 하나에 속하는 명산으로, 화강암의 기봉(奇峰)과 울창한 산림으로 뒤덮여 있고,

산중에는 1000년 고찰의 법주사(法住寺)가 있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유명하다.

3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속설이 전해지는 문장대에 서면 산 절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하늘 높이 치솟은 바위가 흰 구름과 맞닿는다 하여 문장대를 일명 운장대(雲藏帶)라고도 한다.

이 외에 입석대(立石臺)·신선대(神仙臺)·경업대(慶業臺)·봉황대(鳳凰臺)·산호대(珊瑚臺) 등 8대와 8석문이 있고,

은폭동계곡(隱瀑洞溪谷)·용유동계곡(龍遊洞溪谷)·쌍룡폭포(雙龍瀑布)·오송폭포(五松瀑布) 등 명승이 많다.

법주사에는 법주사 팔상전(국보 55)과 법주사 쌍사자석등(국보 5), 법주사 석련지(국보 64), 법주사 사천왕석등(보물 15),

법주사 마애여래의상(보물 216) 등 국보·보물을 비롯해 각종 문화재가 있고,

사찰 내에 있는 속리의 정이품송은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참석자 현황 

NO	카페 닉네임	실명	연락처
1	바람	고문기	011-662-6749
2	산적두목	이종섭	010-3758-9140
3	Choe Hongki
4	가람
5	로사
6	밧데리	박종범	010-5093-3843
7	곰바위	이종택	010-8226-6155
8	김영애	김영애
9	김영수	김영수	011-324-0901
10	이춘자	이춘자
11	한아름	한윤주	010-5445-8249
12	솔잎향기	신 혜정	010-9389-5274
13	하늘메	송기영	010-9113-8704
14	유경자	유경자
15	거창rbdskdf	이종우	018-236-0766
16	전옥자	전옥자
17	차병섭	차병섭
18	조원일	조원일
19	스누피	임준혁	010-4476-6679
20	프랭키	박태경
21	불새	고희석	017-755-7411
22	물소리	나혜영	016-349-6950
23	분꽃	구분자	011-661-6499
24	웰콩	홍영환	010-8026-0418
25	신현대	신현대	010-5279-0524
26	산구름
27	꼼지락	김지현	010-8910-9391
28	산사랑	임장성	019-263-5445
29	한명학	한명학
30	안종철	안종철
31	김상협	김상협
32	역지사지	신용식	010-5300-8746
33	별무리	강봉웅	019-214-4220
34	수채화	안병걸	010-8634-2525
35	한왕용	한왕용	010-81930-8848
36	하늘	김민자
37	소금꽃	김진학	010-3310-9805

2011년 3월 11일 현재 총 37명

산행지도 및 산행코스 

 들머리 : 화북 탐방지원센타 -> 성불사 -> 문장대

날머리 : 문장대 -> 세심정 -> 법주사

총 소요시간이 대략 4시간에서 5시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부터 참가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열화와 같은 참가신청을~~^^

참가신청 관련 유의사항>

최근들어 클린마운틴 산행에 참가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셨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을 조금이라도 일정에 참고하시도록 미리미리 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량에 탑승인원이 한정적이다 보니..

이번 23회 클린마운틴 참가신청 부터는 다음과 같은 약간의 규칙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참가신청은 본인만 가능하도록 해주세요 다만, 부부동반 혹은 자녀 동승에 한해서만 예외를 인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럴려면..참가하시는 분들이 모두 회원가입이 되시고..본인스스로가 참가신청을 해주셔야 되겠지요

 - 한두분이...한꺼번에 모임의 인원들을 예약하시다 보니 몇가지 불편한 점이 생깁니다.

 - 우선, 참가인원에 대한 정확한 인원파악이 어렵습니다. 심지어 이름과 연락처를 정확하게 알기가 어렵습니다.

 - 또한, 일행중 한두분이 불참하는 경우가 거의 매번 생김에 따라 꼭 참가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못가시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 조금 번거롭더라도 회원가입을 해주시고 연락처를 기입해주신 후에...참가신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부득이 인터넷 접속이 어렵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대리로 참가신청을 하실 경우 실명과 연락처를 반드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보험가입을 반드시 하시도록 요청드립니다.

2. 차량운행중 노선 변경등은 최대한 자제하되 특별한 예외상황에 대해서는 사전 공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현지에서 합류할 목적으로 개인차량으로 이동하신 분을 위해서 하산 완료후 차량 pick-up을 위해 차량이 이동하는 경우나

 - 혹은 지나치게 원거리에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중간에 승하차를 위해서 버스가 경유할 경우

 - 상식적이고 인지상정이라는 훌륭한(?) 기준으로 회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일전에 어느분 말씀대로..어긋나지 않고 순순하게...물흐르듯..상황에 맞도록..

 - 애매모호할지 모르지만..특혜가 아닌 배려 차원에서 우리 클린마운틴 가족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또한 지난번 산행 후 말씀나온 한라산 클린마운틴 관련해서도 미리 참가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아시겠지만..한라산의 경우 명색이 물건너가는지라...

일정과 예산등이 조금 부담스러운 분들이 많으실 듯 해서 미리 사전에 예약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 일정 : 4월 9일 토요일
• 장소 : 한라산(제주)
• 일정 :

1안> 당일산행 : 왕복 항공편 이용

2안> 1박2일 산행 : 금요일 인천서 배로 이동 토요일 제주서 항공편 이용

항공편이 관건인 관계로...미리사전 예약이 안되면..한라산행은 어렵습니다. 이번 산행 참가신청시 함께 신청 부탁드립니다

한라산행이 결정되는 즉시 산행관련 일정과 회비등을 산출해서 바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소금꽃

[곰바위(이종택)]

내린지님과 1003님이 부득히 참석 못하신다 하셔서
대기로 신청하신 김우태님 부부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람(高文基)]

곰바위님!!! 수고 하셨고, 좋은 일 많이하셔서 복 많이 받을실겁니다.

[바람(高文基)]

동초와 역지도 주말에 급한 행사관계로 참석할 수 없다고 하는데,
대기자 명단 2, 3번인 헤져드맨님과 또 한 분 참석하시면 되겠네요.
쪽지 보냈는데 조금 기다려봐야 되겠네요.

[바람(高文基)]

헤져드맨님과 통화가 되었는데 월요일부로 인사이동이 있어서 연가가 취소되었지만,
되도록 참가하도록 하겠다면서 오후에 참석유무를 알려준다고 하네요...

[바람(高文基)]

헤져드맨님외 1명은 참가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곰바위(이종택)]

동초님, 역지님 아쉽네요, 다음에 뵈어야죠...

[밧데리]

버스 노선이 어떻게 되나요?
교대역에서 출발해 쭈우욱 내려가는건가요?
아니면 경기도 어느지역을 들르는건가요?
들른다면 혹시 용인근처에 들렀다가 가나요??

[곰바위(이종택)]

교대역을 출발하여 고속도로로 가므로 경기도 어느 지역을 들러지는 않습니다.
다만, 필요하다면 경부고속도로상의 신갈정유소에 정차 할 수는 있습니다.

[dadoo]

정말 죄송합니다..회사일이생겨서 하나대투4명모두 참석하질 못합니다....꼭 가고 싶었는데....

[바람(高文基)]

안타깝게 되었네요...
그래도 다음기회가 있으니까요...

[곰바위(이종택)]

오랜만에 뵙고 싶었는데... 다음에 뵙겠습니다.

[바람(高文基)]

현재 6명(동초, 역지, 하나대투 4명)의 결원이 발생하였네요.

[바람(高文基)]

한대장!! 대성이와 대산이를 데려오더라도 자리가 남으니 굳이 차를 가져갈 필요는 없겠네요.

[바람(高文基)]

소금꽃님!! 휘자님에게 메세지를 보냈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요.

[바람(高文基)]

휘자님이 선약이 있어서 함께할 수 없다고 하네요...

[깐깐징어]

참석합니다... 내일 뵈어요~

[곰바위(이종택)]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