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언론은 북한과학자들이 젊음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불로불사 영약의 비법을 발표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것은 솔잎을 이용한 차를 장기 복용하면 장수할 수 있으며, 음식물 조리시에도 이용하면 대단히 좋다고 과학자들이 말했다.
전문가들은 15세기 인간의 시체에서 장수한 사람은 다른 물질이 검출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솔잎성분이었다고 연구결과의 논문에서 발표하고 있다.
특히 솔잎차는 찬물에서도 의약의 효능을 발휘하면서 쉽게 녹는 성질이 있으며, 이를 알약으로 개발해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솔잎차를 연구한 결과 녹색을 띠는 즙에서 비타민 C와 E가 아주 적절한 비율로 함유하고 잇으며, 그것은 피로를 해소하고 유기체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칼슘, 셀레늄, RUTIN, 비타민B 등 40가지 이상의 다른 요소가 추출되고 있다고 ITAR TASS통신이 보도했다.
이어 북한의 학자는 솔잎에는 소중한 아미노산과 에센셜 오일, 그리고 호르몬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증빙은 이미 고대 논문에서도 노화과정을 느리게 한다고 적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웹사이트 Dni.ru에 따르면 캐나다 연구팀에서도 젊음을 오래도록 유지하며 장수할 수 잇는 비법을 발표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캐나다 학자들은 젊은 청춘으로 장수하기 위해서는 생물학적 활성물질이 필요하며, 그것이 정상적으로 충족된다면 신체적 정신적 능력과 수명이 연장된다고 밝히고 있다.
학자들은 비타민C와 D,E 그리고 아세틸 살리실산, 베타카로틴, 마늘, 생강, 인삼을 포함하여 녹차, 마그네슘, 멜라토닌, 칼륨, 생선기름, 아마씨 기름을 칵테일로 만들어 적절한 양을 복용하면 불로불사의 신비한 영약이 될 것이라고 캐나다 연구팀에서 발표하면서 특히 엽산 보충제의 중요성을 강조햇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오래전에 이와 유사한 내용이 전해오고 있으며 학계에서도 다양한 논문이 발표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또한 솔잎의 이용은 명절 때나 제사 등 집안의 길흉사시에 떡을 찔 때 자주 이용하였으며 지금도 변함이 없다.
필자는 어릴 적 친구 부친이 늘 솔잎을 칼로 썰어 깨소금과 버무려 잡수시는 모습을 보았는데 당시는 이상하게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것이 장수비법이라는 것을 근래 알았다.
그 어른은 마지막 생을 마치실 때까지 깨끗한 얼굴로 장수하셨으니 말이다.
또한 예전에는 모두들 가난하고 배고픈 시대라 어려운 보릿고개를 산에서 나고 자라는 자연에서 채취해 허기를 채웠던 시절이 잇었다.
그러나 그 모두가 현대 의학적으로도 아주 중요한 건강식품이었다.
특히 오늘 소개하는 솔잎에 관한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봄이면 산에 나무하러 거면서 새로 돋아 오른 소나문순을 잘라 외피를 칼로 걷어내고 내피와 소나무액을 하모니카 불 듯 필자도 많이 먹엇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필자의 고향 선산 말로 일명 송기라고 불럿다.
그리고 껌 대신 소나무 송진을 자주 씹었으며 어른들은 부드러운 소나무를 잘라와서 외피를 벗기고 내피를 말려두었다가 잘게 갈아 송기떡을 만들어 먹곤 하였으니 우리 선조들은 이미 고대로부터 소나무에서 추출되는 성분이 젊음을 유지하고 장수하는 비결이 숨어 있음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특히 솔잎을 주원료로 하는 솔송주는 경남 함양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구병산 ,속리산 인근 아름마을에서는 송로주가 만들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솔잎추출액으로 만든 신약이 개발되어 이미 시중에 유통되고 있으며 송화가루 역시 의약품으로 다양한 부분에 이용하고 있어 이제 그 효능을 누구나 알고 잇다.
다행이 우리 한국은 불로불사 영약이 지천으로 널려있으니 아마도 복받은 민족이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위 글은 ITAR TASS 통신, Dni.ru에서 일부 인용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