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회 모임이 7월 20일-21일 1박2일로 서산시 난지도에서 하계모임겸 탐석의 날로 잡혀 회원들이 모였다.
대구에서 도비도로 향하는길에 구미에서(07:30) 짱돌형을 만났고 추풍령휴게소에서 미안형, 일석님,현님,무찰님을
만나 아침식사를 같이 하였다.
예산휴게소에 잠깐 머문뒤 팔봉수석공예(바람님가게)에 차를세워두고 바람님과 같이 갔다.
도비도에 12시에 모여 점심식사(만나회식당)를 하고 선착장에서 13시 30분 배를타고 난지도에 들어 갔다.
선상에서 회원들간의 담소와 갈메기의 재롱을 보며 난지도에 도착하여 숙소(로그비치펜션 91-3)를 정하고 짐을
풀고나서 난지도 문양석과 쵸코석 산지로 향하였다..
섬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탐석을 하였고 석평과 석담을 나누었다.
탐석후 숙소에 도착하여 저녁식사를 하면서 회원들간의 끈끈한 우정을 나누었으며 다음날을 위해 취침을 하였다.
취침 중 바람은 많이불어 시원하였으나 바다바람의 끈끈한 소금기가 있어서 몹시 불쾌한 느낌을 주었다.
아침에 김치찌게와 북어국으로 식사를 한 다음 알돌 산지와 쵸코석 산지로 갔다.
탐석을 마친 후 숙소에서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 한 후 난지도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며.... 파도가 심했다.
도비도에 도착 후 바람님 가게에서 휴식겸 수석을 구경한 다음 대구로 내려오는길에 황간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구미에 들러 짱형과 헤어져 국도로 대구에 도착하였다.. 많이 피곤 한 탐석 길이었다...^^
구미 짱형을 기다리며
예산휴게소에서(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선상에)
점심식사중
난지도 배를 기다리며(도비도 선착장)
난지도로가는 여객선
서산 화학단지
난지도가는 선상에서
숙소앞
숙소 전경
숙소에서 대책회의
문양석 산지로 가는 길
문양석 산지로 가는길의 아름다운 대나무 숲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