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으로 뽑힌 정소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그 이유는 정소라가 지난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긴 사진과 그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였답
니다. 정소라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집이 그립구려 ~ ' , 그리운 우리집 빨리가고 싶어라는 제목
으로 집사진을 올렸는데요. 정소라가 공개한 자신의 집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대저
택으로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사진에는 정소라가 하얀색 대저택 잔디밭에서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는 모습도 담겨져 있
어 일부 네티즌들에게 부러움을 샀다고 하네요
또한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정소라의 아버지는 MBC공채 탤런트 출신이며 현재는 중국 상하
이 한국상회 정한영 회장의 둘째 딸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답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엄친딸이다 저런집에서 하루만 살았다면, 정말 부러울게 없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
요 정소라의 미니홈페이지에는 26일 1만 7000 여 명이 방문하고 오늘은 벌써 1만 5000 여 명이 다
녀갔다고 합니다.
정소라는 현재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대(UC리버사이드) 에 재학 중이며 중국어와 영어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해서 또한 번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정소라의 앞으로 활동은 1년동안 미
스코리아 진으로서 여러 국제 미인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