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이제 물건도 받았으니까~~ 본격적인 작업시작!
중량 25KG / 마데인 차이나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2중 포장(?)으로 되어 있더군요. 이거이거~ 백만년은 쓸 분량인거 같습니다.
이 염화칼슘을 부어야 되는데... 마땅히 부울데가 없어서~ 집에 어머니께서 김장하실 때 사용하시는 고무다라이 업어 왔습니다. 어머니 아시면 큰일 납니다 ㅡㅡ; 아작납니다 ㅋㅋ
룰루랄라~~ 염화칼슘을 붓고~ 물을 2cm 가량 넣었습니다.
정말 안습이죠 ㅡㅡ; 옆에 제습기가 있지만, 반백수인 관계로 전기세의 압박으로 그냥 데코레이션 입니다. 저 녀석은 110v 라.. 도란스로 사용해야 됩니다. 성능 무쟈게 좋습니다. 다만 약간의 소음이~ ㅋㅋ
혹씨나...
제습기 필요하신 분 그냥 가져가세요~ 택배는 안되구요. 오셔서 픽업!
제습기 옆에 "염화칼슘 넣은 고무다라이" 놔둘거예요~
뭔가를 덮어줘야 할꺼 같은데, 찾다가 보니 허름한 부직포 쇼핑백이 보이길래... 바로 짤라 버렸습니다.
요렇게 짤라서~
ㅋㅋ 요렇게 해놨습니다. 이제 습기차면 물만 버리는 일만 남았네요.
제 방에 있는 물먹는 하마도 리필했습니다.
뜯어보니 역씨나, 물만 잔뜩 있더라구요.
깨끗히 씻은 후~ 덮게로 사용하기 위해 부직포 쇼핑백을 조금 짤라놨습니다.
다시 염화칼슘을 넣고~
물은 1~2cm 부은 다음~
부직포와 함께 덥게를 덮어주면 완성~~
리필된 물먹는 하마
덧) 염화칼슘 넣은 상태에서 물을 부으면 약간의 열이 발생합니다.
덧) 부산에 거주하시는 분중 염화칼슘 필요하시면 말씀주세요^^
총 비용 - 염화캴슘 : 5,700 원
아주 간단하니~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