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선하심과 완전하심을 찬양합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며 모든 찬송 경배 존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이복섭 용사님을 하나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이복섭 용사님은 새생명 교회에서 늘 기도와 중보의 본이 되어 주시고, 전도와 선교 및 구제에 본이 되어 주신 용사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으신 이복섭 용사님을 저는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을 마음에 품으신 이복섭 용사님, 하나님의 눈 영의 눈으로 사람과 환경을 보시는 이복섭 용사님.
행함 없는 죽은 믿음이 아닌 행함있는 산 믿음의 소유자 이복섭 용사님.
은평 성모병원에 어제 입원하시어 오늘 주일 아침을 병원에서 맞이하시는 이복섭 용사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모든 검사 과정과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오니 가장 선하게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속히 원인이 찾아지고, 치료가 되시어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은혜로 인도하여 주옵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덮어 주시옵소서.
부군 권영선 권사님이 더 걱정이 됩니다.
아내를 끔찍히 사랑하시고 마음과 성품이 고우시고 여리신 권영선 권사님이 많이 놀라셨을텐데, 두렵지 않게 하옵시고, 마음에 평안이 있게 하옵소서.
수많은 기도의 사람들이 이복섭 용사님을 위하여 기도하시오니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가장 최고와 최선의 응답을 주실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복섭 용사님의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시사 온 몸의 연약함이 강함되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새벽에 40분간 MRI 검사 기계 안에 계시다가 나오셨다고 합니다.
췌장 검사를 하셨는데 수치가 1이 정상인데 권사님은 10이라는 수치가 나왔다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복섭 용사님 여장부와 같은 믿음의 여인으로 늘 씩씩하고 밝게 앞장서서 전도와 선교, 구제의 삶을 살아 오신 것 제가 아는 것보다 하나님 아버지가 더 잘 아시고, 제가 권사님을 증언하는 것보다 성령 하나님이 더 잘 증언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복섭 용사님도 연약한 여인이셨는데.. 늘 여장부처럼 막힌 길을 여시고, 산을 넘으시며 신앙 생활의 본을 보여 오신 용사님이셔서 기도하는데 너무 마음이 짠하고 안쓰럽고 눈물이 납니다.
이복섭 용사님의 췌장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으시고 하나님의 치유의 광선을 발하여 주시사 이복섭 용사님 건강한 몸으로 퇴원하실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고 부탁드리오니 이 여종의 눈물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이복섭 용사님은 3월 1일 췌장암 초기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췌장암은 초기 발견이 거의 불가능한 암입니다.
하나님께서 초기에 발견하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치료하시라고 초기에 발견하게 하셨사오니 췌장암 완치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간구합니다.
이복섭 용사님의 췌장에 생긴 암에게 명하노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암덩어리는 성령의 불로 소멸될 지어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나님의 치유의 광선으로 암덩어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 지어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복섭 용사님은 예수님의 핏값으로 사셨으니 어떤 사망의 권세도 이복섭 용사님을 위협할 수 없노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복섭 용사님의 췌장과 온 몸은 보혈로 봉인될 지어다.
예수님의 보혈로 암세포가 죽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을지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하면서 깨달은 하나님의 은혜가 실로 너무 크고 놀라워서 눈물이 쏟아지는데 이 눈물은 감사와 기쁨의 눈물입니다.
하나님의 세밀한 사랑과 보살핌과 돌보심에 감사드리고 모든 찬양과 경배와 존귀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이복섭 용사님이 토요일에 입원을 하시었고, 권영선 권사님이 토요일부터 감기 증상이 시작되셨고 주일 오전에 검사 키트로 양성이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보건소 재검으로 양성을 받으셨습니다.
24방 용사님들,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너무나 놀랍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의 세밀한 보살핌과 돌보심이 너무나 놀랍지 않으십니까?
이복섭 용사님이 하루만 늦게 입원을 하셨더라면... 하루를 더 집에 계셨다라면... 코로나에 함께 확진되시지 않으셨을까요?
당장 이렇게 수많은 검사를 받으셔야 하는 위급한 상황이셨는데, 하나님은 천사들을 동원하시어 이복섭 용사님을 코로나로부터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안전하게 병원에 입원을 시켜 주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시와 때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이복섭 용사님이심을 믿고 하나님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저보다 더 이복섭 용사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제가 데굴데굴 하며 하나님께 화를 내고 떼를 썼지 뭡니까.. 하나님 죄송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이 24방 40명 모든 용사님들께 동일하게 흐르는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24방 용사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