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기억하고 삶을 추억하는 노래
김용희 우리 가락 동시집, 아차 마스크(리잼 출판)가 나왔습니다.
우리는 곁에서 나직나직 다독이는 시인의 따스한 숨결,
참 정겨운 시인의 오솔길을 오롯이 만나게 된다 -진복희
시인 김용희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2년 《아동문학평론》을 통해 평론 활동을 시작했으며, 〈쪽배〉동인으로 동시조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아동문학평론집 『동심의 숲에서 길 찾기』, 『디지털 시대의 아동문학』 등, 동시조집 『실눈을 살짝 뜨고』, 『김용희 동시선집』, 동시 이야기집 『짧은 동시 긴 생각1』 등이 있습니다. 방정환문학상, 경희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 한국동시조문학대상, 황순원문학연구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면서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전임연구원, 계간 《아동문학평론》 편집주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이 김정숙
서울에서 태어나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현재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에서 업사이클 아트작가로 활동 중이며,
〈김작가예술창작소〉, 〈퇴촌책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