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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모이는 신약교회
 
 
 
카페 게시글
전국 신약교회 소식 및 말씀 나눔 요단강을 건너서 여리고성에
커피향기 추천 0 조회 253 23.07.11 09:2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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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11 10:21

    첫댓글 모임후에 블랙데이라는 곳에서 애찬을 나누었습니다
    블랙데이는 배달을 하지 않는 중국집으로 단골손님들이 많은 곳입니다
    팔천원이면 삼칸에 나누어진 탕짜짬이나 (탕수육과 짜장과 짬뽕) 탕짜복(탕수육 짜장 복음밥) 요런 메뉴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짬봉이냐 짜장이냐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곳으로 우리 구봉산 성도님들의 인기가 있는 집입니다
    사실 주방장이나 경영자입장에서 생각하면 팔천원에 탕수육도 튀겨야 하고 세 가지를 요리한다는 것이 참 수고스럽겠다 생각했으나
    많은 분들이 그 메뉴를 시키는 것은 보면 요런 수고로움을 감수하고 꾸준히 손님을 부르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고 참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남편하고 둘이가면 짜장면과 탕짜복을 시켜서 나누어 먹으면 아주 딱 알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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