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설교를 들어보았습니다. 진리의 복음을 자기 이익에 둘러치는 기술이 명백하고 대단합니다. 기복침은 과거 권신찬 목사가 있을 때 십일조나 기타 율법행사에 강력히 반대하였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아이러니하게 반대로 돌아선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에덴동산의 선악과를 십일조로 연결시키는 것을 듣고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던 사람들의 교리 이해나 인내심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런 사람을 강단에 설수 있도록 해놓은 시스템이 궁금합니다. 이 사람의 설교 내내 예수 그리스도는 안보이고 있습니다. 예수를 팔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십일조를 팔고 있습니다.
<<유병언씨는 2남2녀를 두었다. 첫째 아들은 대균, 둘째 아들이 혁기씨인데, 대균씨는 구원파 안에서 'DK', 또는 '유조백'으로 불린다. 화가를 뜻하는 화백의 '백'에다, 전공인 조소의 '조'를 붙여 그를 조백이라고 부른다. 국내 지방대 조소과를 나온 대균씨는 서울 역삼동과 삼성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후계 위치에서 멀어졌다. 자연스럽게 차남 혁기씨가 후계자로 떠올랐다.
혁기씨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1989년 미국으로 혼자 유학을 떠났다. 유학 기간 내내 미국 신자들의 도움을 받았다. 유학 자금 가운데 일부는 구원파가 운영하는 지방의 한 신협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대학에서 어문계열을 전공한 그는, 현지에서 미국 시민권자인 교포 2세 남 아무개씨와 결혼해 영주권을 획득했다. 부인 남씨는 미국 뉴욕 주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그녀의 부친은 구원파 계열사 주식회사 모야 대표를 맡고 있다.>> 시사인 고제규 기자
유혁기씨...설교도 하고 사업도 하고, 참 바쁜 사람이네요..지금은 도망댕기느라 바쁘고....아무 잘못이 없으면 당당하게 나서서 있었던 그대로 이야기하면 될텐데 말입니다.
유혁기씨가 전시장에서 자기 애비 사진 설명할 때 영어 좀 쓰는 것을 보았는데 유학파네요. 그런데도 못 살았다고 징징거리니....우리 같은 보통사람들이야.....저도 초등학교 2학년 때 운동화란 걸 처음 신어 보았습니다..그 당시 저의 부친이 중학교 교장샘이었음에도 불구하고...저도 엄청 못 살았습니다.
처음엔 도피하느라, 하고 썼다가 갑자기 짜증이 나서 도망 댕기느라, 라고 고쳤습니다~~ㅎ 이제 속이 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유병언씨는 교인들의 헌금, 십일조를 사용해서 아들과 딸들을 동원해 사업을 일군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권신찬 목사가 사위의 사업을 말렸고, 이요한 목사가 그 모임에서 떨어져 나온 이유가 유병언씨의 사업문제였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유병언씨는 목사...사장...회장...이런 식으로 불린 것 같습니다.
유병언씨가 실질적으로 목사 안수라는 것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기억으로는 73년도에 권목사가 그냥 목사안수를 주었다고 들은 것같습니다. 그뒤로 평신도 복음선교회를 이끌었으므로 당시에 목사칭호를 사용하지는 않은 것같습니다. 지금 제가 기복침에서 유씨일가 사업체로 자금이 넘어가는 과정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추적해보고 있는데 부도난 세모를 되찾는 것도 유씨일가가 나선 것이 아니라 노조가 나섰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청해진이 이윤극대화로 돌아선 것도 얼마전 상무를 갈아치운뒤로 더 심해졌고 여러 사람들이 떠났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복침은 조용히 있으면 언젠가는 진실이 이긴다고 믿으며 인내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곳 카페에서 (또는 '카페지기 하토브님께 개인적으로) 여러 차례, '기복침'이 가진 성경적 메세지는 정확한데 저질러 놓은 잘못이 너무도 커서 (이 일의 결국을 기다리며) 잠자코 있겠다고 하였습니다. '오대양' 때는 억울하기라도 하였지만 이 번 일에는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음에도 자꾸 객쩍은 변명을 하는 '큰 목소리'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죄송 합니다! 그러나 제가 '기복침'에서 받은 구원(은혜의 복음)은 변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하토브'님께서 이 점을 변호하시느라 받는 오해를 곁에서 지켜 보기가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기복침의 유병언은 교활하고 사특한 사이비 교주 입니다. 이단이 달리 이단 입니까 이런 자를 여전히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 봐주면서 추종하는 사람들은 함께 이단 이라는 오명과 광신도 라는 오명을 얻게 될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대속의 은혜를 아는자가, 거듭난자가 수십년 유병언처럼 살수 있다는 말씀은 성경 66권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흔히들 "다윗도 무서운 죄 지었다" 예를 들어 유병언에게 면죄부를 주며 방패를 삼는데 그러나 다윗이 하나님 앞에 어떻게 참회와 회개를 했는지 시편 51편에 기록되 있습니다. 계속 드러나는 이 자의 죄가 하늘 높이 만큼 쌓일것 같습니다.(이것도 뒤를 봐주는 자들의 속에서 극히 일부만 드러낸 일일것입니다)
느디님님께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부인 하는자 이같은 자에게서 돌아서라"와 "내 백성아 그녀에게서 나와 그녀의 죄들에 참여하는자가 되지말고 그녀가 받을 재앙에 참여하지 말라는, 거기서 나오라 "는 말씀이 누구를 향해 주신 말씀인지 아직도 모르시겠는지요.
기복침에서 구원 받은신것이 그리 크기에 떠나지 못하십니까? 느디님님을 구원 하시는 은혜는 하나님의 긍휼과 예수님의 대속 하심이지 team 선교부도,권신찬도 유병언도 기복침도 아닙니다. 유병언을 교주로 이어져온 기복침 집단이, 말씀이 가리키는 음녀 종교와 무엇이 다른지 이참에 설명좀 해 주실수 있겠는지 부탁 드립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유병언 같은자 또 어느 인간 하고도 나누시지 않는 분이라, 그리 알고 있습니다.
저의 교주(?)는 예수님이시지 결코 유병언이 아닌 것은, 나의 죄를 위하여 피 흘리신 분은 오직 한 분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권면은 고마우나] 현재로서는 '기복침' 외에 마땅히 옮겨 갈만한 모임이 내 주변에 없으니 그냥 머물러 있을 수 밖에요. 또 어디를 간들 별 수는 없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김혜경'의 두 아이도 (이모로서) 여동생의 아이들을 맡은 것이라는 쪽지를 방금 이 곳 카페에서 받았습니다. 물론 아직도 벗어야 할 의혹들은 (네 자녀들의 호화생활 등등) 많지만요... [저는 '기복침'에서 이 번 사건의 결국을 좀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거듭 '토기그릇'님의 충고에 감사 드립니다!]
기복침은 아직 음녀집단이라고 하기는 그렇습니다. 음녀집단은 로마카톨릭계열을 말합니다. 다만 기복침은 교주 우상화내지 신격화가 있는것 같습니다. 교주 우상화나 교주 신격화가 보이는 집단은 이단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사이비라고 합니다. 물론 사이비도 크게보면 이단입니다. 기복침은 오히려 성경에 나오는 니골라당이나 혹은..발람당에 가깝습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어미가 로마카톨릭이고 음녀들은 그들을 추종하는 교회들이겠죠. 왜냐하면 음녀들의 어미라고 했기에 에큐메니칼 운동을 하는 집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구원파가 로마카톨릭을 추종하는 무리(에큐메니칼 운동 집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구원파를 니골라당의 모습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구원파의 조직이 피라미드처럼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개신교들은 스스로 예배서부터 카톨릭적인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의 에큐메니칼 배반적 장면들을 볼때에 웬만한 이들은 이것이 혼합과 배도라는것도 쉽게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칫 그보다 더 무서운 인간 왕국으로 빠져 들어갈수 있는 위험을 앉고 있었던 곳이 구원파 같은 집단 이라고 봅니다 사탄의 계락은 에큐메니즘,오순절 은사주의,신비주위,이런 영역에서만 활동하고 있지 않습니다.
교회의 특성을 머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두기보다 그럴듯한 복음을 팔아 사회적 조직체를 구성하고 그안에 신도들을 끌어들여 다단계식으로 상품을 사고 팔도록 하며 이득을 취한 교주가 존재한곳은
이번의 일로 구원파내의 많은이들이 혼돈을 겪으며 두 사이에서 머뭇거리고 있다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유병언에 대해 분별을 했다는 말인데 분별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아무일도 할수 없을것입니다. 분리...! 라는것과 함께 연결 될때에야 비로서 진리의 복음이 빛을 발하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계속되는 뉴스거리와 이미 드러난 일들로 혼돈을 겪으며 초조와 긴장감 도는 이시점에 있는 분들에게.. 아합왕 시절,대언자 엘리아가 이스라엘에게 물었던 그 질문이 아직도 우왕좌왕 하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지금 이 때에도 참 적합한것 같습니다.
가증한것의 어미는 바벨론 종교와 시스템입니다. 오늘날 전세계에 변화무쌍하게 각각의 모양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로마카톨릭역시 시대가 지남에 따라 옷만 바꿔입은 거대한 바벨론종교의 본거지입니다. 또한 이들은 세상과 짝이되어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바벨론 종교 그리고 이 세상과 짝하여 간음하는 것이 음녀들 입니다. 세상 기독교(기복침,대침,장로교,순복음등등) 역시 음녀들에 속합니다. 기독교라는 종교체제와 시스템이 음녀시스템 입니다. 물론 그 시스템 안에서 신음 하며 이게아닌데 하며 진리를 찾고자 하는 진짜 주님의 자녀들도 있습니다.
참 성도들만이 성경말씀의 교회(부르심을 받은 성도들- 고전 1:2) 이며 아직 음녀시스템에서 나오지 않은 분들은 그속에서 신음과 갈등을 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십일조,헌금,목사제도,각종절기(사순절,성탄절등등),십자가(태양신 탐무즈의 T), 오벨리스크(교회탑),기복신앙 기독교무당과 예언,신비주의,예배형식과 복장등등 수없는 부분들이 바벨론 종교와 뒤섞여 있고 세상과 짝하고 있다는것을 증거합니다. 세계의 모든 참 그리스도인들이 새생명의 교회(성도들) 이며 인위적인 돈으로 세워야하는 종교시스템의 교회는 진짜 교회가 아닙니다.
그 큰 음녀 집단을 우리는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개혁교회들 안에 들어와 있는 음녀 신앙도 역시 경계해야 합니다. 오늘날 구원파의 문제는 그들이 덜떨어진 개혁으로 개혁을 어정쩡한 형태로 한다음 인간들이 예수님이 앉아계셔야 할 자리에 앉았다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 현상은 바로 오늘날 주류 기독교와 카톨릭 안에도 있는 현상인데 그 현상은 좀 고전적인 형태가 되어 있고 신흥 집단은 체계가 안잡혔다는 차이일 뿐입니다. 우리는 큰 그림의 세계종교를 파악해야 합니다.
첫댓글 결국 십일조 뜯어가려는 설교군요..십일조는 자신과 관계가 없다고도 하면서...
얼굴에 기쁨도 없고 평화도 없어보이고...한 마디로 비호감 인간형입니다.
3,4분 밖에 더는 끝까지 들어줄수 없었습니다.
동영상 들어보니, 십일조 안 내는 것이 현대판 선악과를 따 먹는 것이라는 것인데....쩝.
영적으로 전혀 성숙한 자가 아니네요.
이런 자가 무슨 설교를 한다고...대충 계산해도 이십대 후반부터 강대상에 선 것 같습니다.
그 아들의 그 아비.. 아비의 설교는 더더욱 들어주기 힙듭니다.
어떻게 사람들이 이런 설교를 들으며 스스로를 믿는 사람이라 말할수 있는지..신비 입니다.
http://durl.me/6xtka2
잠시 인내력을 동원해 몇분을 들어 주려해도 괴로웁(?)습니다.
차라리 조용기가 훨~씬 낫습니다.
취재 기자들 영상을 보니 용산의 구원파 교회 예배가 끝나고 나면 유기농 빵 하나에 8천원씩 하는걸 파는데
이렇게 비싼 가격임에도 없어서 못 판다고 합니다...ㅉ
PLAY
유병언의 설교가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설교 스타일, 제스쳐가 부자지간에 닮았습니다..약간 거만스럽게, 앉아 있는 사람을 둘러보는 게 특히.....
유혁기...미국영주권자. 구원파 해외자산 관리인으로 알려져 있고, 유병언 후계자...42세의 나이인데 14년 전(2000년)부터 설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미국 세무당국(IRS)에 의해 추적을 당하고 있고 프랑스로 잠적.
이런 사람이, 거듭남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들으니 구역질이 납니다.
검색창에서 차남 유혁기, 라고 검색하니 숱한 정보가 뜨네요.
이 사람 설교를 들어보았습니다. 진리의 복음을 자기 이익에 둘러치는 기술이 명백하고 대단합니다. 기복침은 과거 권신찬 목사가 있을 때 십일조나 기타 율법행사에 강력히 반대하였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아이러니하게 반대로 돌아선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에덴동산의 선악과를 십일조로 연결시키는 것을 듣고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던 사람들의 교리 이해나 인내심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런 사람을 강단에 설수 있도록 해놓은 시스템이 궁금합니다. 이 사람의 설교 내내 예수 그리스도는 안보이고 있습니다. 예수를 팔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십일조를 팔고 있습니다.
8분정도라서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봤습니다. 참.나.원...ㅉㅉ 속을수는 있지만 저렇게 오랫동안 속을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더 많은 비밀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선한목자는 자신을 희생합니다.
구원에는 영의 구원과 육의 구원이 있는데 육의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십일조를 열심히 해야 한다...뭐 이런 내용 같습니다..쓰레기 설교입니다.
<<유병언씨는 2남2녀를 두었다. 첫째 아들은 대균, 둘째 아들이 혁기씨인데, 대균씨는 구원파 안에서 'DK', 또는 '유조백'으로 불린다. 화가를 뜻하는 화백의 '백'에다, 전공인 조소의 '조'를 붙여 그를 조백이라고 부른다. 국내 지방대 조소과를 나온 대균씨는 서울 역삼동과 삼성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후계 위치에서 멀어졌다. 자연스럽게 차남 혁기씨가 후계자로 떠올랐다.
혁기씨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1989년 미국으로 혼자 유학을 떠났다. 유학 기간 내내 미국 신자들의 도움을 받았다. 유학 자금 가운데 일부는 구원파가 운영하는 지방의 한 신협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대학에서 어문계열을 전공한 그는, 현지에서 미국 시민권자인 교포 2세 남 아무개씨와 결혼해 영주권을 획득했다. 부인 남씨는 미국 뉴욕 주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그녀의 부친은 구원파 계열사 주식회사 모야 대표를 맡고 있다.>> 시사인 고제규 기자
유혁기씨...설교도 하고 사업도 하고, 참 바쁜 사람이네요..지금은 도망댕기느라 바쁘고....아무 잘못이 없으면 당당하게 나서서 있었던 그대로 이야기하면 될텐데 말입니다.
이 사람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대강 알기는 아는 모양입니다..도망 댕기는 것을 보면...쯧쯧
<< 유혁기씨...설교도 하고 사업도 하고, 참 바쁜 사람이네요..지금은 도망댕기느라 바쁘고....아무 잘못이 없으면 당당하게 나서서 있었던 그대로 이야기하면 될텐데 말입니다. >>
유혁기씨의 설교 영상으로는 성경진리를 말할 사람이 전혀 못됩니다. 그런 사람이 성경은 몰라도 사업을 잘 할수 있다는 것은 공상에 속할 것입니다.
ㅎㅎㅎ 고헌님의 "도망 댕기느라, 도망 댕기는," 표현이 너무 웃기십니다.ㅎㅎ
유혁기씨가 전시장에서 자기 애비 사진 설명할 때 영어 좀 쓰는 것을 보았는데 유학파네요.
그런데도 못 살았다고 징징거리니....우리 같은 보통사람들이야.....저도 초등학교 2학년 때 운동화란 걸 처음 신어 보았습니다..그 당시 저의 부친이 중학교 교장샘이었음에도 불구하고...저도 엄청 못 살았습니다.
처음엔 도피하느라, 하고 썼다가 갑자기 짜증이 나서 도망 댕기느라, 라고 고쳤습니다~~ㅎ
이제 속이 좀 풀리는 것 같습니다^^
<< 저도 초등학교 2학년 때 운동화란 걸 처음 신어 보았습니다..그 당시 저의 부친이 중학교 교장샘이었음에도 불구하고...저도 엄청 못 살았습니다. >>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쯤부터 운동화를 신었던 것같습니다. 저보다 나은 삶을 사셨습니다.
이제 친족 편애에 대한 혹독한 댓가가 지불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호의호식하였는데 당연히 대가를 지불함이 정당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친인척들로 얽혀서 부자 망해도 3년 이상 간다는 말이 맞고도 남을 것같습니다.
유병언씨는 교인들의 헌금, 십일조를 사용해서 아들과 딸들을 동원해 사업을 일군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권신찬 목사가 사위의 사업을 말렸고, 이요한 목사가 그 모임에서 떨어져 나온 이유가 유병언씨의 사업문제였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유병언씨는 목사...사장...회장...이런 식으로 불린 것 같습니다.
우리 카페에 구원파 관련 분들이 많으신데 왜 다들 입을 다물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유병언씨가 실질적으로 목사 안수라는 것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기억으로는 73년도에 권목사가 그냥 목사안수를 주었다고 들은 것같습니다. 그뒤로 평신도 복음선교회를 이끌었으므로 당시에 목사칭호를 사용하지는 않은 것같습니다. 지금 제가 기복침에서 유씨일가 사업체로 자금이 넘어가는 과정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추적해보고 있는데 부도난 세모를 되찾는 것도 유씨일가가 나선 것이 아니라 노조가 나섰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청해진이 이윤극대화로 돌아선 것도 얼마전 상무를 갈아치운뒤로 더 심해졌고 여러 사람들이 떠났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복침은 조용히 있으면 언젠가는 진실이 이긴다고 믿으며 인내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곳 카페에서 (또는 '카페지기 하토브님께 개인적으로) 여러 차례, '기복침'이 가진 성경적 메세지는 정확한데 저질러 놓은 잘못이 너무도 커서 (이 일의 결국을 기다리며) 잠자코 있겠다고 하였습니다. '오대양' 때는 억울하기라도 하였지만 이 번 일에는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음에도 자꾸 객쩍은 변명을 하는 '큰 목소리'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죄송 합니다! 그러나 제가 '기복침'에서 받은 구원(은혜의 복음)은 변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하토브'님께서 이 점을 변호하시느라 받는 오해를 곁에서 지켜 보기가 안타깝습니다!]
느디님님...저는 느디니님을 생각함이 전이나 지금이나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복침의 유병언은 교활하고 사특한 사이비 교주 입니다.
이단이 달리 이단 입니까 이런 자를 여전히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 봐주면서 추종하는 사람들은
함께 이단 이라는 오명과 광신도 라는 오명을 얻게 될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대속의 은혜를 아는자가, 거듭난자가 수십년 유병언처럼 살수 있다는 말씀은
성경 66권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흔히들 "다윗도 무서운 죄 지었다" 예를 들어 유병언에게 면죄부를 주며 방패를 삼는데
그러나 다윗이 하나님 앞에 어떻게 참회와 회개를 했는지 시편 51편에 기록되 있습니다.
계속 드러나는 이 자의 죄가 하늘 높이 만큼 쌓일것 같습니다.(이것도 뒤를 봐주는 자들의 속에서
극히 일부만 드러낸 일일것입니다)
느디님님께는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부인 하는자 이같은 자에게서 돌아서라"와
"내 백성아 그녀에게서 나와 그녀의 죄들에 참여하는자가 되지말고 그녀가 받을 재앙에 참여하지 말라는,
거기서 나오라 "는 말씀이 누구를 향해 주신 말씀인지 아직도 모르시겠는지요.
기복침에서 구원 받은신것이 그리 크기에 떠나지 못하십니까?
느디님님을 구원 하시는 은혜는 하나님의 긍휼과 예수님의 대속 하심이지 team 선교부도,권신찬도
유병언도 기복침도 아닙니다.
유병언을 교주로 이어져온 기복침 집단이, 말씀이 가리키는 음녀 종교와 무엇이 다른지
이참에 설명좀 해 주실수 있겠는지 부탁 드립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유병언 같은자 또 어느 인간 하고도 나누시지 않는 분이라,
그리 알고 있습니다.
저의 교주(?)는 예수님이시지 결코 유병언이 아닌 것은, 나의 죄를 위하여 피 흘리신 분은 오직 한 분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권면은 고마우나] 현재로서는 '기복침' 외에 마땅히 옮겨 갈만한 모임이 내 주변에 없으니 그냥 머물러 있을 수 밖에요. 또 어디를 간들 별 수는 없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김혜경'의 두 아이도 (이모로서) 여동생의 아이들을 맡은 것이라는 쪽지를 방금 이 곳 카페에서 받았습니다. 물론 아직도 벗어야 할 의혹들은 (네 자녀들의 호화생활 등등) 많지만요... [저는 '기복침'에서 이 번 사건의 결국을 좀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거듭 '토기그릇'님의 충고에 감사 드립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제 글들이 느디님님의 마음을 불편케 해드릴것을 생각하지 않은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이거나 의도적이 아님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쉐카이나'이니까 그렇지 다른 카페 같으면, 벌써 강퇴 당하였을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기복침은 아직 음녀집단이라고 하기는 그렇습니다. 음녀집단은 로마카톨릭계열을 말합니다. 다만 기복침은 교주 우상화내지 신격화가 있는것 같습니다. 교주 우상화나 교주 신격화가 보이는 집단은 이단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사이비라고 합니다. 물론 사이비도 크게보면 이단입니다. 기복침은 오히려 성경에 나오는 니골라당이나 혹은..발람당에 가깝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로마 카톨릭을 단순 음녀 종교라기 보다 음녀 종교의 "어미" 라 부르십니다.
"신비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계시록 17:5)
돈과 명예,권력을 따르는 세상과 짝한 이러한 모든 기독교 집단은(간음하는)음녀 종교이며
그 씨스템 안에도 하나님 백성이 있다는것은 구별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느디님님..
다른 카페일지라도 추이를 지켜보며 말을 아끼시는 느디님님을 강퇴하는
그런 차별식 카페는 없을것이라 사료 됩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어미가 로마카톨릭이고 음녀들은 그들을 추종하는 교회들이겠죠. 왜냐하면 음녀들의 어미라고 했기에 에큐메니칼 운동을 하는 집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구원파가 로마카톨릭을 추종하는 무리(에큐메니칼 운동 집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구원파를 니골라당의 모습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구원파의 조직이 피라미드처럼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개신교(기독교)도 카톨릭을 추종 한다 말하지 않습니다.
또 일부를 제외 하고는 열열히 카톨릭 교리와 체제에도 반대 하지요.
일반 개신교들은 스스로 예배서부터 카톨릭적인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의 에큐메니칼 배반적 장면들을 볼때에
웬만한 이들은 이것이 혼합과 배도라는것도 쉽게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칫 그보다 더 무서운 인간 왕국으로 빠져 들어갈수 있는 위험을 앉고 있었던 곳이
구원파 같은 집단 이라고 봅니다
사탄의 계락은 에큐메니즘,오순절 은사주의,신비주위,이런 영역에서만 활동하고 있지 않습니다.
교회의 특성을 머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두기보다 그럴듯한 복음을 팔아 사회적 조직체를
구성하고 그안에 신도들을 끌어들여 다단계식으로 상품을 사고 팔도록 하며 이득을 취한 교주가 존재한곳은
말이 교회지 교회라고도 할수 없을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유기적 조직체이지 사회적 조직체가 아닙니다.
옛부터 기독교가 복음과 함께 정치와 돈 조직의 탈을 쓸때는 살인자의 손에 들려진 무기보다
더 무섭다는걸 우리는 역사에서 배웠을 것입니다.
이번의 일로 구원파내의 많은이들이 혼돈을 겪으며 두 사이에서 머뭇거리고 있다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유병언에 대해 분별을 했다는 말인데 분별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아무일도 할수 없을것입니다.
분리...! 라는것과 함께 연결 될때에야 비로서 진리의 복음이 빛을 발하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계속되는 뉴스거리와 이미 드러난 일들로 혼돈을 겪으며 초조와 긴장감 도는 이시점에 있는 분들에게..
아합왕 시절,대언자 엘리아가 이스라엘에게 물었던 그 질문이
아직도 우왕좌왕 하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지금 이 때에도 참 적합한것 같습니다.
"너희가 얼마나 더 두 의견 사이에서 우물쭈물 하려느냐"(왕상18:21)
가증한것의 어미는 바벨론 종교와 시스템입니다. 오늘날 전세계에 변화무쌍하게 각각의 모양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로마카톨릭역시 시대가 지남에 따라 옷만 바꿔입은 거대한 바벨론종교의 본거지입니다. 또한 이들은 세상과 짝이되어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바벨론 종교 그리고 이 세상과 짝하여 간음하는 것이 음녀들 입니다.
세상 기독교(기복침,대침,장로교,순복음등등) 역시 음녀들에 속합니다. 기독교라는 종교체제와 시스템이 음녀시스템
입니다. 물론 그 시스템 안에서 신음 하며 이게아닌데 하며 진리를 찾고자 하는 진짜 주님의 자녀들도 있습니다.
참 성도들만이 성경말씀의 교회(부르심을 받은 성도들- 고전 1:2) 이며 아직 음녀시스템에서 나오지 않은 분들은
그속에서 신음과 갈등을 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십일조,헌금,목사제도,각종절기(사순절,성탄절등등),십자가(태양신 탐무즈의 T), 오벨리스크(교회탑),기복신앙
기독교무당과 예언,신비주의,예배형식과 복장등등 수없는 부분들이 바벨론 종교와 뒤섞여 있고 세상과 짝하고
있다는것을 증거합니다.
세계의 모든 참 그리스도인들이 새생명의 교회(성도들) 이며 인위적인 돈으로 세워야하는 종교시스템의 교회는
진짜 교회가 아닙니다.
그 큰 음녀 집단을 우리는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개혁교회들 안에 들어와 있는 음녀 신앙도 역시 경계해야 합니다. 오늘날 구원파의 문제는 그들이 덜떨어진 개혁으로 개혁을 어정쩡한 형태로 한다음 인간들이 예수님이 앉아계셔야 할 자리에 앉았다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 현상은 바로 오늘날 주류 기독교와 카톨릭 안에도 있는 현상인데 그 현상은 좀 고전적인 형태가 되어 있고 신흥 집단은 체계가 안잡혔다는 차이일 뿐입니다. 우리는 큰 그림의 세계종교를 파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