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같은 시간인데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가족들과 보내서인지 별로 사람들이 없죠?>
<물왕저수지에서 갯골생태공원까지 가는 둑에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
<무사>
<닐니리>
<닐니리..커브라 브레이크를 잡는 바람에 흔들렸습니다>
<1차 기본 반찬이 나가고 들어온 2차 기본 반찬들.. 3명이 먹기에는 너무 벅찹니다>
<땀 흘리고 먹는 맥주 맛이 일품이죠..주당들이 없어서 오늘은 맥주만>
<월곳에서 소래가는 길..저 인도와 자전거 도로 턱을 못넘어서 닐니리가 자빠링을 했습니다>
<갯골생태공원 가기 전의 농로>
거리 : 73.92 시간 : 3:33 평속 : 20.77 평케 : 71
첫댓글 ㅋㅋㅋ.. 저의 뒷모습이 저렇게 동그랑땡 돼지의 모습이라니..ㅋㅋㅋ... 제가 술을 안먹어서 횟자리가 너무 싱숭생숭했습니다..ㅜ.ㅜ 오늘 비싼 회와 찌게다시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저두 담번에 한번 쏠 기회를 주십시요..^^ 글구 닐리리님 말구 저 무사도 오늘 자빠링 했죠^^ 저는 건널목에 있는 15센티 정도되는 턱을 보지못한채.. 신호등 색깔만 보다가 갑자기 붕~~ 그냥 가부좌 양반다리 자세로 자전거 넘어 붕~~ 편안하게 그자세로 착지했습니다.. 뾰족한 새안장 장착하고 신고식 멋지게 했습니다^^ 닐리리님, 닐리리유님 오늘 라이딩.. 신나게 잘 달리고 잘 먹고 잘 자빠졌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ㅋ
닐니리가 궁금해 하는 것이 어쩌면 넘어졌는데 앉을 수 있었는지 입니다..우리도 덕분에라했습니다..집에 와서 씻고 사진 올리고 나가서 한잔하고 지금 들어왔습니다..다음주 쯤이면 새로운 잔차로 나르는 무사를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