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아롱이언니, 보리누나님, 테츠네스님, 유자발님, 류미님, 장수영님, park67님, 허니브레드님, 나래님,, 이렇게 총 10명 봉사 참석하셨습니다, (저 포함)
우선 후원받은 사료와 간식 전달해드렸습니다. 사료가 더 많은데 위에서 찍어서인지 조금인것 처럼 나왔어요.
이꼬마 아롱이언니가 입양공고에 올린 친구 맞죠?
얼굴 너무 이뻐요,.
아빠따라 놀러온 세리~~
칭이라는 견종와 혼종이라네요.
정말 이쁘더라구요,
페키처럼 얼굴털이 안자라서 깔끔하고 매력적입니다,
넘흐 이쁩니다,
이꼬마땜에 잠이 안올것 같아요,
다른 방에서 사진찍고 있는데 저 멀리고 이아가가 절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줌으로 당겨서 찍었는데 너무너무 슬픈 얼굴이었어요.
지금도 가슴이 많이 저리네요.
꼭 영화속 한장면처럼 부산스럽게 돌아다니는 많은 강아지중에 저 친구가 저 멀리서 절 보고 있더라구요.
병원 다녀왔는데 많이 아프다네요, 그래서 아까 병원서 아롱이언니랑 급조한 이름
튼튼이입니다, 이름처럼 튼튼하게 살라고...
코카 유리는 입양예정이라고 합니다.
추카추카
여울이입니다.
오늘도 주세요~를 얼마나 하는지 너무 이뻤어요.
표정도 너무 해맑아요.
아까 발톱을 다쳐서 피 많이 났었는데.. 많이 아팠니? 아가..
갈색 코카 두친구도 입양예정이라고 합니다. 행복하렴~~~
오늘 니들 목욕하고 드라이하느라 털 엄청 먹었당..
간식먹고 있어요.
첫댓글 6번째 블랙시츄 사진 너무 잘나왔네요 모델해도되겠어요 ^^
세리처럼 입양이 많이 되서 좀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세리가 전에 봉사오셨던 분이 입양하신 그 미니핀인가요? 입양갔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아빠랑 같이 친정에..눈물이 나려고 하네요..행복해서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 고맙습니다 *^^*
밑에서 두번쨰사진에 뒷모습만나온 갈색푸들아이 정말 얌전하고 착해요- 다른애들귀청소하고있는데 옆에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기특한것 ㅎㅎㅎ
여울이가 네번째방의 보스녀석이군요 ㅋㅋㅋ 커다란 코카랑 풀리도 이녀석앞에선 꼼짝도 못하더라고요 ㅋㅋ
정말요? 발톱다쳐서 제가 잠시 안아줬는데, 정말 바보처럼 순한줄 알았어요. 넘애기같이 이뻤는데, 녀석에게 그런 카리스마가 있었을 줄이야... 여울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