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고추재배과정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하우스에 슈퍼비가림과 홍보석 월빙을 심을 예정이고,
상토리와 토리는 육묘를 튼튼하게 하기위해 사용할 미생물입니다.
1)고추씨앗 촉틔우기를 하기위하여 준비를 하였습니다. 2일후면 싹이
하나둘씩 나오겠지요.
2)고추씨의싹이 나오면 406트레이에 씨를 하나씩 넣어주면됩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습니다.
1)씨앗파종을 끝내고 전열선을 깔았습니다. 전열선 길이가 20m이다
보니 너무길어서 3번을 지나갔습니다....
2)파종 6일이 지나니 싹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1)이제 싹도 모두 나온것 같습니다.*^^*
2) 이제 본격적인 가식이 시작 되었습니다. 어머니와 옆지기 그리고
아들과함께 가식을 하고 있습니다.
1) 초등학교3학년인 큰아들도 한몫을 합니다.*^^*
2)가식후 11일이 지나니 이제 땅맛을 들였습니다.
1) 가식후 17일이지나니 확실히 차이를 보이며 자라고 있네요*^^*
이제부터는 약간의 영양공급을 해줘야 하겟습니다.
2)가식후 31일이 지나니 어느정도 자라났습니다. 이때쯤이면 상토에
있는 영양분이 떨어질때입니다. 질소보충과 칼슘, 가종 미량요소를
공급합니다.이때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1)요즘 날씨가 좋아서그런지 꽃망울이 빨리 맺엇습니다.제일 빠른것
을 한장 찍었습니다.*^^*
2)고추모도 이제 정식할시기가 다가옵니다. 그리서 하우스작업을 하
고 있습니다. 쟁기질을 하고 로터리작업을 한다음 두둑을 만들고 점
적호스를 깔았습니다.
그리고 땅이 매말라있어서 물을 주고 있습니다.
1)물을 주고 있는동안 상토리(미생물재제)를 고추심을 자리에 뿌리고
있습니다.
효과가 얼마나 좋은줄은 모르겠습니다..하지만 3년째 쓰고 있습니
다.*^^*ㅎ
2)드디어 정식 시기가 되었습니다. 올해 임실군에서 제가 제일 빠른것
같습니다.
아주머니들은 심고 옆지기는 고추모종을 옮기느라 고생을 합니다.
1)일하시는분들이 많이서 금방 끝이납니다.*^^*
2)정식 일주일만에 꽃이 피기 사작을 햇습니다. 이세상 그어떤 꽃보다
도 (?)아름답습니다.
1) 또다른곳에서는 하우스를 짖고 잇습니다. 올해 하우스재배면적을
늘릴려고합니다.땅을 살리고 질좋은 퇴비를 만들기 위해서 호밀을 뿌
렷습니다. 이넘들이 더이상 자라기 전에 빨리 쟁기질을 해야겠습니
다.*^^*
2)이제 고추도 땅맛이 들어서 잘 자라고 잇습니다.
꽃이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
1)올해부터는 천적을 이용해서 농사를 지을려고합니다.
어차피 친환경 농사를 한다고하면 천적을 아용하는방법도 좋을것 같
고 더욱더좋은 고품질의 농산물도 생산할것 같습니다.
2)천적을 방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사진은 총처벌레의천적인 이리응애를 방사하는모습입니다.
1)위사진은 진딧물의천적인 콜레마니진디벌을 방사하는모습입니다.
2)사진으로 보이는것처럼 작은벌레가 콜레마니진디벌입니다.
보기에는 작지만 이넘의 활동은 대단합니다. 숨어있는진딧물을 찾아다니며 침을 놓습니다.
1)벌써부터 고추가 달리기 사작을 했습니다.
빨리 잘랐으면 하는 바램뿐이랍니다.
2)오늘은 고추순따기를 하였습니다.
어머님혼자서 하루에 다끝내버렸답니다.
고추순을 모아서 효소를 담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다보니 그냥 말라
버렸답니다. 너무나 아까워요^^!!!
1)올해부터는 고추고랑에 부직포를 깔기로 햇습니다.
먼지도 많이나고 풀도 많이나서 벌레도 많아지고 병도 많이생기기도
하고 그래서 부직포를 깔앗습니다.
깔끔하게 보이나요?*^^*
1)오늘은 고추가 넘어지지않도록 고추포기사이를 묶어주는 작업을 햇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걸립니다. 이작업은 마누라 혼자서 다끝냈답니다. *^^*
2) 일찍끝나고 지나는길에 무당벌레를 잡고잇습니다.
무당벌레 한마리가격이 400원이라 눈을 크게뜨고 잡아요*^^*
1)오늘잡은 무당벌레성충과 애벌레입니다.꽤많이 잡았습니다.
2)잡은 무당벌레를 새로운집으로(?) 이사를 햇습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사냥이 시작됩니다.
1)천적을 사용하고나서부터 고추재배도 편해지고 더욱더 잘자라고 잇습니다.
몇일전에 천적회사 직원이와서 스티커를 붙여도 된다고 한장을 주고
가서 하우스 문에 붙엿답니다. 이쁜가요??*^^*
무당벌레는 아주 이로운 익충이랍니다. 무당벌레 가격이 너무비싸고
진딧물을 많이 잡아먹는다고해서 몇일동안 1200여마리를 잡아서 하
우스에 넣어주었답니다. 지금은 무당벌레가 판을치고 돌아다닙니
다.*^^*
2)오늘 고추유인말뚝을 박을려고 재료를 준비한다음 박기 시작을 햇습니다.
작년에는 2m짜리 말뚝을 박았는데 너무나 힘이들고 어깨가 아파서
올해는 60cm짜리 말뚝을 먼저박고 그속에 파이프를 꽂을려고합니다.
농사도 계속 하다보니 요령이 많이생기네요*^^*
1)고추유인말뚝을 박고나서 줄을 친 모습입니다.
2)고추유인작업이 시작되엇습니다.
유인작업이 너무나 더디기때문에 두명이서 3일이나 걸렸답니다.
이렇게 해줘야 웃자람발생이 덜하답니다.*^^*
1)유인작업을하고난다음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유인을 하지않으면 위로 서로 붙어서 빨리 자라지만 위사지처럼 유인
을하면서로 붙지않아서 웃자람 발생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2)저희하우스고추 많이자랐지요????? *^^*
이제부터 막 자라기 시작을 햇습니다.
1) 무당벌레들이 먹이를 찾아다닙니다.성충 한마리가 진딧물을 하루에 200~400마리를 잡아먹습니다.
2)하우스에 들어온 천적입니다. 총체벌레천적인 유럽애꽃 노린재하고 응애천적인 칠레이리응애입니다.
1),2)천적을 방사하기전에 천적을 보고있습니다.
1)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방아다리고추가 하나씩 익어갑니다. 고추도 많이 달렸지요?*^^*
2)어머님께서 고추를 하나씩 따기 시작햇습니다.6월27일 첫 수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