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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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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수필 오아시스와 신기루
김희자 추천 0 조회 56 12.06.05 07: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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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6.05 07:21

    첫댓글 문단 나누기가 안 되었습니다.
    스스로 나누어 읽어보는 것도 독자(작가 인 우리들)의 몫이라 여기며 올려봅니다.

    진정한 책읽기는 세 번이라고 하였지요.
    한번은 그 책 속의 글을 읽고 한번은 작가의 영혼을 읽고 또 한 번은 그 책을 읽는 나를 읽으라고... ^^

  • 12.06.05 22:28

    모든 것을 쏟아버린 빈 상자가 되고나면 다시 생각의 오아시를 향해 떠나고 싶어질 것이다.
    생각의 오아시스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러나 찾아나설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생각의 미아가 될까봐.
    좋은 수필 읽게 해 줘 고맙습니다.

  • 12.06.05 22:33

    고맙습니다. 늘 생각하게 하는 글을 제공해주셔서... 더욱 고마운 것은 댓글에 진정한 책읽기는 세 번이라는 말이 제 가슴에 벅차게 담기네요...늘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12.06.06 13:49

    참새 눈물만한 오아시스, 물방울만한 오아시스...
    그래서 우리는 늘 생각의 오아시스를 찾아 떠나고 싶은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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