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철쭉축제, 영상테마파크, 워터월드수상스키,
합천댐물문화관, 가야산해인사, 합천호체육공원, 황매산영암사지, 바람흔적미술관,
합천군골프연습장, 홍류동계곡, 합천호둘레길, 황매산기적길
(합천의 가볼만한 곳 몇군데 소개합니다)
물안개 피는 호숫가펜션 전경 (1박할 장소)
(합천군 대병면 호수길 44-7. 연락처 010-7146-9988. 010-3867-7707)
<황매산 철쭉핀 꽃동산>
<영화 촬영한 영상테마파크>
태극기 휘날리며, 도둑들, 각시탈, 서울1945, 에덴의 동쪽,
마이웨이, 경성스캔들, 빛과 그림자 등 수많은 작품을 촬영한 곳이며
각 세트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구경거리가 좋다.
1900년 경성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1925년 역사가 준공되어
1946년 11월1일부터 서울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서울역 안에 직접 들어가 100년의 역사를 담은 기찻길을 살펴보는 것도 잊지말자
1950년대 이전으로 남대문을 중심으로 운행되던 전차
전차에서 사진을 찍으면 아주 잘나오는 곳이니까 멋진 추억을 남기세욤~~~
테마파크 분재원
<바람흔적 미술관>
이름 그 자체만으로 너무 예쁜 "바람흔적 미술관"
아른아른하게 보이는 황매산 자락 끝 너머에 커다란 바람개비가 지키고 있는
언덕 위의 한적한 미술관입니다.
'바람흔적미술관'은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는 곳,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만이 느껴질 뿐 아무도 없는 무인미술관으로
작은 미술관과 마당에 설치된 조형물을 맘껏 편하게 보고 찍고 쉬다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이 시작할 즈음이라 푸릇푸릇 풀과 나무들이 우거지기 시작하고
초록의 담쟁이덩쿨이 빨간색 철구조물의 건물을 껴안으며 운치를 더해주는 듯하네요.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였지만 방문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바람흔적미술관이란 이름에 걸맞게 이곳은 커다란 바람개비들이 많이 있습니다.
녹이 많이 슬어 움직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파란 하늘 사이로 보이는 바람개비 날개가 참 예쁘네요.
<황매산영암사지>
사적 제131호.1964년지정,면적 3,812입망미터,
경남 서부의 지리산과 가야산을 연결하는 중간지점의 황매산 남쪽 기슭에 있으며,
영암사라는 절이름도 주민들 사이에서 구전되어 오지만 자세한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다만 서울대학교 도서관에 탁본으로 남아 전하는 <적연국사자광탑비(寂然國師慈光塔碑)>(1023년 건립)의
비문을 통하여 고려시대 이곳에 영암사가 이었음을 알 수 있다. 절터에는 금당지,서금당지,중문지등의 건물터와 3층 석탑,쌍자자석등,귀부,석조,기단,계단등의 석조물이 남아 있다
현존하는 유구와 유물들로 보아 경남지방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유서깊은 대찰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으며
늦어도 9세기 중엽에 창건되어 고려 말까지 존속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합천호 황강 워터월드수상스키>
합천호와 워터월드 수상스키 선착장
황강 주변 식당가
몇년전에 친구들과 이곳 '황강호식당'에서 합천흑돼지 파티를 한 적이 있다.
아~~ 환상적인 이 광경. 왕소금 쎄리 뿌리고....
참나무 숯이 이런 예술을 만들어 내다니. 아줌씨 최고, 회이팅팅팅~~~
별난 전시장도 구경할 수 있다.
<모산재의 기암괴석들>
모산재에는 황포돗대바위 등 수려한 기암괴석들이
금강산 만물상을 이곳으로 옮겨 놓은 듯 바위의 자태가 빼어나게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