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게시판과 담장 현수막에 기업은행에서 대환대출을 해준다는 선전문이 게시되어 있다.
대환대출을 해주는데 3년고정금리에 연 4.8% 싼 이자로 대출을 해준다는 홍보 현수막이다.
본인도 2년전 수도권변두리에 조그마한 아파트를 분양받으면서 하나은행에서 1억5천만원을 연 4.82%로
대출을 받아 현재는 5.62% 높은 이자를 냄으로써 이자부담으로인한 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몇년전부터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30년이된 단독주택을 팔아 대출 전부를 상환 할려고
집을 부동산에 내놓았으나 보러 오는 사람도 없고 부동산 경기침체로 팔리지를 않고있다.
연금으로 두 노부부가 생활하기도 힘이 겨운데 두군데 대출이자 85만원 지출은 고통스러우며
물질의 손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대환대출을 신청 기업은행 대출업무 위탁법인체인 모기지뱅크(주) 대출상담사가 본가를 방문
상담후 대출신청서류를 떼주고 상담사가 기업은행 안암지점에 대환대출을 신청을 하였다.
그런데 대출이자는 4.81%이며 3년 고정금리이나 3년이나 5년후에는 원금과 이자를 같이 상환해야
한다고 해서 월 140만원을 상환할 능력이 없어 대출신청 취소를 하여 대출서류를 반려받았다.
오랜동안 은행대출을 받아 왔으나 대출업무 위탁 대출상담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 대출상담을
하고 해당 은행에 연결 대출을 신청해주는 사례는 처음 경헝해서 신분의심도 했었다.
수유동단독주택도 국민은행 남양주 호평지점에서 3천8백5십만원을 2년전에 연4.84%로 대출을
받았는데 현재는 5.63%의 높은 이자를 물고있다.
하나은행은 대출이자가 비싸 타은행에 대환대출을 신청 하겠다고 진접지점에 전화상담을
하니 본점 협의후 4.87%로 은행출두없이 대출이자를 하향 재조정 해주었다.
그래서 국민은행 호평지점에가서 딴 은행에서는 대출이자를 조정 해 주는데 국민은행도 조정을
해달라고 대출담당자에게 상담을 하니 국민은행 이율이 은행중에서 제일 싸다고 큰소리를 친다.
국민은행을 현재까지 30년 거래를 하면서 공무원연금 그리고 각종 공과금을 국민은행에 자동이체를
했으며 한달에 국민카드를 30만원이상을 쓰고 있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대출 혜택도 없다.
국민은행 담당자 말로는 재계약을하고 재산재평가를 해서 5.0%대로 조정해주겠다고 당일 말하더니
몇일후 전화로는 장황하게 안되는 이유를 대면서 안되겠다고 거절 통보를 한다.
돈 3천팔백만원을 쓰면서 재산이 6억이 넘는 부동산을 재평가를 하고 전세액을 다시 확인한다하니
그것도 제대로 해주지도 안하면서 고객만 귀찮게해 어처구니가 없다.
국민은행이 은행중에 제일 잘 나가고 있으니 "당신말고도 대출해줄 사람이 많다"는 그런 말투다.
서민들은 은행대출이자 부담으로 잠을 못 이루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줄 알고나 있는지 의문이다.
일반 서민들은 은행대출 이자가 은행마다 제각각 다르며 이자가 내려도 은행에가서 사정을 해야
내려주어 힘에 버거운데 특정VIP고객은 3%대 이자를 쓰고 있다는 며칠전 언론보도를 접한 적도있다.
정부나 금융감독기관에서는 은앵마다 이자율이 다른이유와 서민들이 불공평한 이자를 물지 않도록
감시감독을 철저히 해서 가계 파탄이나 서민들의 원성을 사는 일이 없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첫댓글 주택담보대출 800조... 2금융권까지 합치면 1200조란 말도 있질 않습니까?
보통일이 아닙니다.
약이 없다는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 견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