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떠납니다 2020년 11월28일 이번에는 내 환갑도 끼워 있어요 떠나는것 같습니다
몇해전부터 내 생일때 강릉경포대 갔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가기전에 몸이 아프서
떠나기가 어럽웠다
그래도 가고 싶었다
완전히 낫지는 않았는데 떠나기로 했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2022년11월28일.강릉에 도착해서 작년 위촌리전통한우 맛집에서 작년에먹었던 그곳에서 저녁식사을 했다
그냥 입맛이. 굿땡입니다
우리사위가 예약을 해주었요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1박합니다
저녁먹고 경포대 콧바람 쉬려 나왔어요
강릉 경포대는 항상 나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집사람하고 한바퀴 휘돌고 날이 추워서
호텔에 돌아와서 티비시청하면서 다이합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내일 아침이 기대가 됩니다
아침산책을 하고 사우나에 가서 목욕을
하니 몸이 한결 부들부들 해집니다 ㅎㅎ
아침식사을 하고 순례길을 떠납니다
처음 도착지 건봉사
동해의 끝쪽. 간성에 있는. 사찰 입니다
또한 내가 군복무을 했던 곳입니다
순례을 마치고 동해제일 끝쪽 대진항으로 이동합니다
아름다운 건봉사에서 참배을 하고
건봉사 의 적멸보궁으로 갑니다
적멸보궁 참배하고
법당보살님 차을 한잔 내어주었습니다
감사하게 차를 마시고 동해의 제일 끝쪽 대진항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입니다
동해 항구의 끝 대진항에서 도루목찌계
동해강원도의 자랑이죠
그런데 집앞에 허영만의 백반기행 집입니다 그래서 참 잘왔다 생각
역시나 맛집입니다 도루목찌계 가뿐하게 다 비워습니다
다음 순례지 낙산사로. 갑니다
낙산사 홍련암에 도착해서 참배하고 우리가족 건강.안전 기원하고
휴휴암으로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