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안녕 - 015B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속에
서로 말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 속에 묻혀 지내온 수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해 주겠지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 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 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 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해 주겠지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 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 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 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 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 남자의 자격 - 합창대회 감동의 동영상 ]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공연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요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거제문예회관에서 열린 제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한 남자의 자격 합창단은 총 20개 팀과 경쟁을 했는데요,
남자의 자격 합창단팀은 '넬라 판타지아
’와 ‘에니메이션 주제가 메들리’2곡을 불렀고
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장려상을 수상해 더욱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휘하는 분 여자 음악감독1호 박칼린음악감독의 넘치는 카리스마에 모두들 놀라고 있습니다.
합창단 구성 오디션부터 참가곡 선정과 연습, 지휘까지 모든 것을 총괄하며
합창단을 이끈 박칼린 감독은 오합지졸이었던 합창단을 '감동의 하모니'로
바꾸어놓는 리더십이 감동적 이기까지 합니다.
더욱이 이번 남자의 자격 합창단 미션을 통해 박칼린 음악감독뿐만 아니라
박칼린과 함께 합창단을 도운 뮤지컬 배우 최재림, 천상의 목소리로
합창단의 음악성을 높인 바닐라루시 배다해, 방송인 선우 등이
돋보였습니다.
< 생김새도 다르고, 하는일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 34명이 모여서 만든 하모니의 감동... >
지휘자 박칼린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