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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션투데이
시리아(중동아랍창)
중동 전체에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가 아랍 뉴스의 새로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시위의 근원지가 되었던 다라 지역을 비롯하여 매주 금요일이 되면 시위가 점점 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시리아 내에서는 시위로 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어서 국제사회의 맹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시위대의 요구에 따라 1963년에 제정된 비상계엄법령을 지난 4월 19일 해지하는 등 계속해서 당근을 내놓았지만 실상은 무늬뿐인 개혁안이어서 시위대를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미션투데이) 자유와 변화를 갈망하는 시리아의 영혼들에게 참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요르단에는 소수이지만 오래전부터 존재해온 그루터기 같은 교회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1970년에서 2000년까지 기독교인의 수가 반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요르단 사회의 모든 영역과 영향력을 발휘하는 곳에서 기독교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요르단 교회가 주변 사람들에게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복음을 증거함으로써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이스라엘(중동아랍창)
오랫동안 위기 상황을 겪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제는 분쟁의 해결보다는 평화가 없더라도 현 상태를 유지하길 원한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독일의 시사주간 슈피겔은 2일‘평화 없는 삶을 받아들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팔레스타인과의 관계 증진에 대한 의지가 거의 없고 아랍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혁명에 무관심한 이스라엘이 평화 없이 사는 법을 터득하며 진화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슈피겔에 따르면 대다수의 이스라엘인들이 팔레스타인과 평화조약을 맺기 위해 불확실한 위험을 무릅쓰느니 현재의 표면적 평온함을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은 지난달 24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 의회에서‘동예루살렘을 팔레스타인에 양보할 수 없고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이스라엘 정착촌들을 철거할 수 없다’고 밝힌 연설에 51%의 이스라엘 국민들이“대체로 만족한다”고 응답한 데서 잘 나타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학자이자 논평가인 톰 세게브(66)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최근 대규모 테러도 줄어들었고 전쟁도 발생하지 않으며 사람들의 삶을 바꿀 만한 주요 정책결정이 없기 때문에 현재 이스라엘의 관점에서 (팔레스타인과의) 평화가 없는 삶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항상 생존이라는 위기상황을 겪으며 트라우마가 깊이 새겨진 이스라엘이 자기방어적이 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경향신문) 이스라엘 사람들이 참된 평화를 주시는 예수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이집트가 가자 지역과의 국경 제한을 완화했습니다. 이로 인해 4년만에 처음으로 많은 팔레스타인인들이 자유롭게 국경을 건널 수 있게 되었다고 28일 BBC는 전했습니다. 여성과 아이들 그리고 40세 이상의 남성들은 자유롭게 국경을 통과할 수 있으며,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남성들은 허가서가 필요하며 국경을 통한 무역은 금지되었습니다. 가자지역을 벗어나는 모든 사람들은 이스라엘 정부에 의해 발행되는 팔레스타인 신분증을 소지해야만 합니다. 이스라엘이 강력히 반대하는 이번 움직임은 이집트의 전 대통령인 호시니 무바라크가 권력을 잃은 지 3개월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이집트와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가자 지역을 장악한 2007년에 가자지역으로 가는 국경을 폐쇄했었습니다.(미션투데이) 닫혀있던 팔레스타인의 가자지역에 속히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잇따라 총 21명이 숨지고 70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라크 살라후딘 지역 정부 관계자는 3일 오후 티크리트에 있는 이슬람 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기도하던 16명이 숨지고 5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상자에는 정치인과 경찰관, 판사 등이 포함돼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이슬람 사원은 정부가 관리하는 사원으로, 많은 고위층 인사들이 기도하기 위해 찾는 곳입니다. 현재까지 이번 연쇄 자살폭탄 테러의 배후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뉴시스) 이라크가 예수님 안에서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성의 운전을 금지하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운전을 원하는 사우디 여성' 이라는 인권단체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에게 자국의 여성 운전 금지제 철폐를 공개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3일 현재 1만여명의 미국인이 이들을 지지한다는 온라인 서명을 남겼습니다. 이 같은 청원은 지난달 22일 사우디 여성인 마날 알-셰리프(32)가 자신이 운전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가 현지 당국에 체포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이후 알-셰리프는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현재 사우디 안팎에서 현지 여성에 대한 운전 금지제를 철폐하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단체는 "이번 주 한 사우디 여성이 자신의 남성 운전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여성 보호 차원에서 만들어졌다는 운전 금지제가 오히려 여성들을 온갖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연합뉴스) 사우디의 여성들이 하나님의 빛의 군대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랍에미리트(중동아랍창)
진정 예수를 따르는 많은 청년들이 세계 각국에서 아랍에미리트 대학으로 진학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매일 내일의 지도자가 될 이 나라의 젊은 세대와 접촉하고 있습니다. 이 청년들을 통해 아랍에미리트의 캠퍼스가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오만(중동아랍창)
오만의 무슬림 공동체는 종종 기독교인들을 보며 가족으로서 그들이 어떤 삶을 사는가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오만에서 사는 기독교인 가족은 성경적인 부부, 부모 자식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표본이 되려고 공원, 쇼핑몰, 그리고 가정 내의 손님대접 등의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에 대한 얘기를 들었으나 아직 영접하지 못한 모든 오만인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들었고 씨가 뿌려졌으나 아직 뿌리를 내리지 못한 상태입니다.(기도 24365) 오만의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깊이 뿌리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카타르(중동아랍창)
카타르에는 외로움과 두려움을 느끼는 소외된 믿음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 해외 신자들과의 접촉도 없고, 가족도 아직 믿지 않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비록 홀로 있어도 주님이 함께 하시며 가족 가운데에서 그들을 사용하고 계십니다.(기도 24365) 카타르의 기독교인들에게 더욱 굳건한 믿음을 주셔서 이들을 통해 가정이 복음화되고 카타르 전체가 복음화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쿠웨이트(중동아랍창)
쿠웨이트인들은 부유한 생활을 합니다. 원유가 가져다 준 부유함은 생계를 걱정하는 삶과는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돈이 많다고 해도, 호화판 휴가를 보내거나 최신‘장난감’을 모두 구매할 수 있어도 젊은이들은 여전히 만족하지 못하여 때때로 마약이나 술에 빠지고 삶의 의미와 흥분감을 찾아 거리 질주까지 일삼고 있습니다.(기도 24365)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남부 레바논 티르에‘한국의 길(Korea Road)’이 생깁니다. 한국의 길은 한국 부대의 레바논 파병 4주년을 기념해 남부 레바논의 경제발전과 주민 편익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7월 중 완공될 예정입니다. 티르에서 압바시야에 이르는 3㎞ 구간 왕복 2차선 아스팔트 도로는 인도·가로등·배수로까지 갖춘 한국형 도로로 수준 높게 건설되는데 특히 티르 지역에는 태양열을 이용해 자체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가로등이 세워집니다. 동명부대장은 기념사를 통해 “레바논은 대한민국이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을 때 5만 달러의 경제원조를 제공해 준 오랜 친구”라며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관계가 더욱 증진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국방일보) 한국교회가 레바논을 섬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이 대통령궁을 겨냥한 반정부 부족의 포격으로 부상한 뒤, 치료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면서 예멘 사태가 반전의 계기를 맞고 있습니다. 살레 대통령은 지난 3일 하시드 부족이 대통령궁에 포격을 가했을 당시 파편 등에 맞아 찰과상과 화상 등을 입었습니다. 살레 대통령은 결국 치료를 위해 5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공군기지에 도착했으며, 또 다른 비행기에는 함께 부상당한 관료들, 그리고 가족 등 35명이 타고 있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많은 전문가는 국내외에서 강한 퇴진 압박을 받고 있는 살레가 가족들과 함께 외국으로 향한 점을 감안할 때 그가 더는 권력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3년째 장기 집권 중인 살레 대통령은 지난 2월 이후 자신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넉 달째 지속하며 사상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도 권력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여 왔습니다.(연합뉴스) 예멘이 하나님 뜻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퇴진 이후 과도기 정부를 이끄는 이집트 군부가 쏟아지는 비판을 막기 위해 언론에 대해 심한 검열을 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일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군부는 시위대를 고문했다는 지적과, 여성 시위대를 체포해 처녀성 검사를 강요했다는 국제앰네스티(AI)의 지적에 시민들로부터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최근 각 언론사에 서한을 보내 군에 대해 보도할 때는 군과 상의해 줄 것을 요구하는 등 그 검열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군사법정은 한 블로거가 군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격했다는 이유를 들어 3년형을 선고했으며 진보성향 유명 대통령 후보에 대해서는 군 장성의 명예를 훼손하고 군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기소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 진정 시민을 위한 과도정부로서의 제 역할을 수행하길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알제리의 한 기독교인이 이웃에게 기독교 신앙을 전했다는 이유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시아 크리모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이웃 무슬림은 그가 개종을 강요하고 무함마드를 폄하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법원의 결정은 지난 주 베자이야주 정부가 7개 교회를 영구폐쇄한 이후에 나온 것입니다. 알제리는 2006년 종교법 개정이후 이슬람교 이외의 타 종교 예배를 규제해 왔습니다. 2008년에는 이 법률을 근거로 26개 교회를 폐쇄하기도 했습니다. 개정 법률은 형법 144조를 포함하는데 이는 신성모독법으로 불립니다. 이 법에는 이슬람 계율과 교리를 폄하하거나 무함마드를 모욕하는 경우 형사범죄에 해당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국민일보) 알제리에서 복음이 오히려 더 확장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마그렙창)
오마르 카바즈 모로코 경제담당 국왕고문(총리급)은 3일 한국으로부터 수자원관리기술을 이전받는 방안을 추진, 환경부와 수자원ㆍ환경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카바즈 고문은 한 인터뷰에서 "한국 4대강 사업의 기술적 측면과 3년 미만의 공사기간이라는 점에 굉장히 놀랐다"면서 "4대강 사업은 모로코가 수자원관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로코는 매년 홍수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겪고 있으며 한국을 참고로 수해예방대책을 세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 땅의 성령의 물꼬가 트이고 복음이 널리 전파되길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넉 달째 내전 중인 리비아를 탈출해 유럽으로 밀입국하려는 리비아인들이 탄 선박이 최근 지중해에서 침몰해 200여명이 실종됐다고 튀니지 뉴스통신 TAP가 2일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튀니지 해안경비대는 지난달 31일 튀니지 연안의 섬 케르켄나로부터 20㎞ 떨어진 해역에서 난파된 밀항선에서 570명을 구조했으나 200∼270명은 실종됐습니다. 유엔 난민최고대표사무소(UNHCR)는 지난달 10일 기자회견에서 장거리 항해에 적합하지 않은 선박이 정원을 훨씬 초과해 난민을 태운 상태에서 밀항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유럽 국가들에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호소했습니다.(연합뉴스) 리비아에 주의 은혜로 내전이 하루빨리 종식되고 이들이 구원의 주님 만나게 되길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이탈리아 세무당국이 1일 시칠리아 남부 람페두사 섬에 정박해있던 지네 엘 아비디네 벤 알리 전 튀니지 대통령 소유의 호화 요트 한 척을 압류했다고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ANSA)가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압류 조치는 벤 알리 전 대통령 하야 후 새로 구성된 튀니지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입니다. 카타르 정부도 이날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 머물고 있는 벤 알리 전 대통령과 그 가족들 소유의 재산을 압류했습니다. 튀니지 정부는 사우디 정부도 유사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튀니지의 앞길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에는 복잡한 조상숭배 제도를 가지고 있는 로로족이 있습니다. 이들은 고대 홍수전설을 가지고 있는데 전 세상을 파괴한 홍수 속에서 단 한 가정만이 나무배에 숨어서 살아남게 되었고 그들이 인류 모든 종족의 조상이 되었다는 전설을 믿고 있습니다. 이들의 전설 속에 노아의 홍수와 같은 하나님의 진리의 일면이 내포되어 있지만 이들에게서 기독교인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로로족에게 생명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라오스(인도차이나)
북한이 올해도 `최악 중 최악(Worst of Worst)'의 인권 탄압국으로 지목됐습니다. 국제 인권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는 1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사회:최악 중 최악 2011' 보고서를 통해 북한을 비롯한 17개국과 3개 자치구역을 최악의 인권탄압국으로 지목했습니다. `최악 중 최악'으로 지목된 곳은 북한, 벨라루스, 버마(미얀마), 차드, 중국, 코트디부아르, 쿠바, 적도기니, 에리트레아, 라오스, 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티벳, 남오세티야, 서사하라 등입니다.(연합뉴스) 라오스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캄보디아 사람들의 95% 이상이 소승불교를 믿고 있지만 어린아이들의 경우 교회에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이러한 어린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경우 캄보디아 전체가 변화 될 것입니다. 다른 종교를 믿는 부모들도 아이들에게 교회로 가라고 할 정도로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편입니다,(뉴스에이) 캄보디아의 어린이들이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자라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미얀마의 군대는 국경지대를 따라 위치해 있는 소수민족 주(州)를 통치하기 위해 원주민들을 살해하고 마을을 파괴하고 있어서 원주민들은 정글로 도망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 때문에 미얀마 시민들이 난민으로 양산되고 있습니다. 중앙 군부와 소수민족 무장 저항 단체들 간의 분쟁으로 많은 난민이 생겨나고 있으며, 이들 난민은 그 사이에서 고문, 학살, 구금, 강간, 무차별적인 지뢰 피해, 강제노동 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프레시안) 미얀마의 소수민족들이 주님 안에서 강건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위구르(중국소수민족)
태조 이성계는 재위 5년(1396) 11월, 판삼사사 설장수에게 계림을 관향으로 내려줌으로써 경주 설씨가 탄생했습니다. '태조실록'은 설장수를 '회골 사람'이라고 전하는데, 회골은 위구르를 뜻합니다. 이들이 우리 역사와 관련을 맺은 것은 고려 공민왕 때입니다. 경주 설씨의 시조는 원나라에서 참지정사를 지낸 설문질인데, 그 손자 설손이 고려로 귀순하자 공민왕이 고창백에 봉해준 것이 시작입니다. 현재는 중국이 점령해 신장위구르자치구를 설치하고, 서북공정을 진행해 그 역사를 중국사로 편입시켰습니다. 동북공정으로 공격당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동병상련을 느끼게 하는 민족입니다.(조선일보) 많은 한국인들이 위구르 영혼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몽골(몽골․시베리아창)
중국 공산당과 정부가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몽골족들의 시위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당근책'을 제시했습니다. 바터얼 네이멍구 자치구 주석은 1일 네이멍구 자치구 주민들, 특히 소수민족인 몽골족들의 생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습니다. 특히 그는 네이멍구 자치구 정부는 예산의 50% 이상을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뒤 오는 2015년까지 자치구 농민 및 유목민들의 연간 평균소득을 현재 5천530위안에서 1만위안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네이멍구 자치구 몽골족들의 시위 사태 이후 자치구의 지도부가 구체적으로 수습책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중국 정부가 이번 몽골족들의 시위사태를 계기로 티벳과 신장위구르 자치구 뿐 아니라 네이멍구 자치구내 소수민족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는 게 중국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네이멍구 지역 몽골족들의 시위는 지난 10일 유목민 모르건이 탄광업체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다 한족 운전사가 몰던 이 업체의 대형 트럭에 깔려 무참하게 숨진 사건이 도화선이 됐습니다.(연합뉴스) 내몽골의 영혼들이 속히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티벳 국민들의 반중국 시위는 '뿌리 깊은 분노'에 기인합니다. 중국은 티벳을 강제 합병한 뒤 역사왜곡과 문화 탄압 등 강압적인 지배를 50여 년 넘게 이어 왔습니다. 1950년 중국이 티벳을 침공하면서 티벳의 독립은 종말을 고했습니다. 당시 중국은 티벳지역에 사는 동족을 서양인의 손에서 '해방' 시켰다고 널리 알렸지만 독립국의 지위를 가졌던 티벳 국민들에게는 중국이 외적이었습니다. 종교적 권위에 의존하는 티벳의 봉건적 통치체제가 곱지 않던 중국은 티벳의 언어와 전통불교를 철처히 탄압했습니다. 이에 티벳 국민들은 1959년, 수도 라싸를 비롯한 티벳 곳곳에서 민중봉기의 이름으로 강력한 저항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무력앞에 10만여 명에 가까운 엄청난 희생자를 내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봉기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인도로 망명한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는 같은 해인 59년 인도 다람살라에 망명정부를 수립해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YTN) 티벳인들이 참자유를 주시는 주님을 속히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코미족, 카자키족, 마리족, 타타르족, 투바족(몽골-시베리아창)
EBS는 6일부터 2주간 창사특집 4부작 다큐멘터리 '우랄.알타이를 가다'를 방송합니다. 1부에서는 우랄산맥이 시작되는 러시아의 최북단 마을 예레메예보의 코미족을 소개합니다. 전화와 인터넷은 물론, 상수도 시설도 없는 이들은 물고기와 감자로 연명하며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2부 우랄산맥 남부편에서는 120여 부족들 중, 화려한 기마술과 무예로 유명한인 카자키족과 마리족ㆍ타타르족의 새해 축제 '사반뚜이'와 슬라브족의 봄 맞이 축제 '마슬레니차'를 안내합니다. 그리고 3부에서는 유라시아와 아시아를 잇는 경계지역에 자리잡은 투바 자치공화국을, 4부에서는 알타이 고유의 서사시를 노래하는 유랑 시인 '카이치'를 소개합니다.(연합뉴스) 이 땅 구석구석까지 복음이 전파되고 현지인 교회가 자생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카슈미르(인도창)
분쟁으로 망가진 자연을 회복시키고, 그 안에서 삶을 재생해 나가는 카슈미르 인의 의지 속에 담겨있는 희망의 바람이 파키스탄과의 접경지대에서도 불고 있습니다. 히말라야의 산맥과 만년설에서 녹아 흐르는 계곡이 아름다운 천혜의 관광지, 굴마르그에 다시 관광객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관광객이 늘면서 지역경제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뉴스앤) 카슈미르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다시 주목받게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참된 치유와 회복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인도창)
“제켓(zekat)”은 극빈자들에게 주어지는 정부지원금으로 적절한 생계수단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부유한 사람들에게 부과되는 세금 같은 것으로 현대식 사회복지제도와 유사합니다. 1970년대에 시작된 소자본 융자는 가난한 사람들이 양계농장을 시작해서 계란을 팔거나, 젖소로 이윤을 남기거나 어업을 시작하도록 도와줍니다. 심지어는 이동전화를 렌트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기술 역시 방글라데시의 빈민층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방법들이 각 지역의 빈곤을 퇴치하는데 도움은 되지만, 빈곤은 여전히 남아시아 전역, 특별히 무슬림 공동체가 있는 곳에 남아 있습니다. 광범위한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마음의 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방글라데시의 무슬림들이 자신들의 모든 문제를 주님 앞에 갖고 나아올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네팔(인도창)
네팔 정부가 세계 처음으로 성적 소수자를‘제3의 성’으로 공식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네팔 중앙통계국은 지난달부터 실시하고 있는 인구총조사의 성별 구분 항목에 성전환자나 동성애자, 양성애자 등이 여성과 남성 외에 제3의 성을 기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31일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계국 비카시 비스타 대변인은 “새로운 성별을 도입한 것은 보수적인 네팔인들에게 다르게 볼 수 있는 관점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네팔 성적 소수자 인권단체인 블루다이아몬드소사이어티의 창립자 수닐 바부 판트는 “2007년 대법원 판결에 따른 실제 성과를 얻는 데는 매우 고통스러운 과정이 필요했다”며 “당국은 법정에서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하자 그제서야 인구총조사의 성별에 제3의 성을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네팔은 힌두교 인구가 전체 8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기도 24365) 네팔이 주님께 돌아옴으로 모든 악행에서 돌이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시애틀이 우즈벡의 수도인 타쉬겐트와 1980년대에 자매결연을 맺자 시애틀에 많은 우즈벡인이 살게 되었습니다. 소련이 붕괴되자 본국에 있는 우주벡인들은 그들의 문화와 이슬람 전통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한편, 본국의 수니 무슬림들 중 점점 더 많은 수가 복음을 들을 기회가 있는 미국으로 이주해 오고 있습니다. 본국과 서구권에 있는 우즈벡인들이 복음을 들고 영접하도록, 인터넷 커뮤니티 등의 통로들을 통해 더 확장된 복음전파가 이뤄지기를 기도합니다.(GT)
카라칼팍스탄(우즈베키스탄의 지배를 받는)
카라칼팍인들은 우즈베키스탄의 자치 공화국에서 60만 명이 살아가고 있고, 이들은 투르크 언어를 사용합니다. 이들의 주 수입원은 어업과 낙농업이었으나 우즈벡의 주요수출품인 목화사업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그러나 목화사업은 이들 지역에 보건상의 문제를 가져옵니다. 목화 농장에 물을 대고 곡식에 강한 화학약품을 살포할 때 사용되는 아랄해의 물이 어류를 멸종시키고, 식도암과 콜레라와 같은 질병을 증가시키며, 러시아 내에서 가장 높은 영아 사망률을 나타내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화사업을 멈춘다면 이들은 굶어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이슬람 신앙을 가지고 있고 복음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이들의 거친 환경은 소수의 기독교 의료진에게만 열려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일할 많은 사역자들이 보내지기를 기도합니다.(GT)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한 오드로니우스 아즈불리스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의장이 투르크멘 당국에 대해 비정부기구(NGO) 등록 제한을 철폐할 것을 촉구했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2일 보도했습니다. 투르크멘 정부는 어떤 반대파도 용인하지 않고 있어 순수한 NGO들이 없는 상태입니다. 앞서 지난 1일 프리덤하우스는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사회:최악 중 최악 2011' 보고서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을 북한, 우즈베키스탄 등과 함께 최악의 인권탄압 9개국으로 지목한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많은 기독교인들이 NGO로 이 땅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은 1936년 소비에트 사회주의공화국 수립과 더불어 공산화되었다가 구소련의 붕괴로 1991년 12월 카자흐스탄공화국으로 독립하였습니다. 원유와 천연가스 등 많은 자원의 보고이고 많은 소수민족(카작인 53.4%, 러시안 30%, 우크라이나 3.7%, 우즈벡인 2.5%, 게르만 2.4%, 타타르 1.7%, 위구르인 1.4%, 기타 소수민족 4.9%)이 유입되어 있어 개방적입니다. 그래서 카작스탄에서의 소수 민족에 대한 선교는 다른 종족에게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미션투데이) 이 땅의 소수민족들이 복음의 통로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은 수도가 있는 북부에는 사역자가 많이 있지만 남부로 내려 갈수록 사역자가 부족하고 이슬람도 강합니다. 사역자를 많이 보내주셔서 페르가나 지역의 영적 기류가 바뀔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선교사 기도제목)
이란(페르시아창)
이란교회가 정부의 압박에도 계속 성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크리스채너티투데이’는 1일“지난 30년간 이슬람 신정체제를 유지해오던 이란 정부가 국민들의 신뢰를 잃으면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교회를 압박할수록 기독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에서 기독교 개종은 2009년 총선 이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에 대한 실망이 커지면서 개종자 증가로 나타난 것입니다.‘국제이란크리스천’책임자 아베 가파리 대표는 “가정교회의 경우 개종자 만해도 수십만명에 이른다”며 “이란교회는 정부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졌다”고 밝혔습니다.(국민일보) 이란의 교회들이 더욱 확장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페르시아창)
파키스탄은 한반도의 4배 가까이 되는 영토에 1억6천만명의 인구를 가진 이슬람 국가입니다. 파키스탄은 1983년 한국과 수교한 이후 정치와 경제 등 각 분야에서 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혀 오고 있습니다. 2005년 발생한 진도 7.2의 대지진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었지만,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피해를 극복하고 경제발전에 매진 중입니다. 파키스탄 경제는 지난 수년간 산업 생산과 외국인 투자의 급속한 증가에 힘입어 매년 평균 7%의 고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2050년까지 경제대국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11개 국가에 한국, 멕시코, 베트남 등과 함께 파키스탄을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외국인 투자가 급속히 증가한 것은 파키스탄이 자원이 풍부한 중앙아시아와 중동,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에 위치하고 있고, 영어 구사가 가능한 노동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투자 자유화 및 규제 완화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온 파키스탄 정부의 노력도 한몫했습니다.(국민일보) 파키스탄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 사람들은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가장 오래되고 큰 종족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 부족들이 서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타지키스탄 사람들은 자신의 땅에서 밀려났고 강제로 타지키스탄과 중국, 러시아 및 다른 지역으로 흩어져 유목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타지키스탄의 내전은 경제적인 쇠퇴와 가난을 초래하였지만, 이때에 여러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타지키스탄 사람들 대부분이 무슬림이라고 말하지만 이들 중 이슬람 의례를 행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들은 미신과 조로아스터교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중앙아시아의 무역로가 타지키스탄 사람들뿐만 아니라 러시아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도록, 이들이 속히 예수님의 사람을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아프가니스탄의 칸다하르에 살고 있는 하자라 족의 한 청년은 누군가가 건네주고 간 성경책을 혼자 읽다가 예수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는 오직 하나님이시며 예수님이 그의 삶의 전부이고 모든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가 근무하는 병원에 탈레반이 쳐들어오고 죽음의 위협이 있지만 결단코 두렵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생명 주신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날마다 그는 주님께 ”이 땅을 위해 나를 사용해주십시오“라고 기도합니다. 무슬림 친구들이 그에게 자주 하는 이야기는 ”너에게는 뭔가 다른 것이 있는 것 같다“라고 하며 무엇인지 물어 본다고 합니다. 그는 그것은 예수님 때문이라고 당당히 고백했습니다. 아프간에 수많은 주님의 제자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파르티야 카르케렌 쿠르디스탄.' 쿠르드 민족주의와 마르크스주의에 기반한 쿠르드노동자당(PKK)의 태동은 197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전설적 쿠르드족 지도자 압둘라 오잘란이 주도해 1974년 결성한 학생조직이 모체가 돼 1978년 공식 출범했습니다. 옛 쿠르드족의 영토인 터키 남부와 이라크 북부, 시리아 북동부와 이란 북서부 등 광범위한 지역에 흩어져 사는 쿠르드족을 모아 단일한 독립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는 게 PKK의 목표입니다. PKK가 터키 정부를 상대로 무장투쟁을 벌이기 시작한 건 지난 1984년인데 터키 남동부에서 쿠르드족 분리독립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시작된 PKK의 무장투쟁으로 지금까지 줄잡아 3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게릴라 공격을 주요한 투쟁 수단으로 활용하는 탓에 미국과 나토, 유럽연합 등은 PKK를 테러조직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한겨레) PKK가 속히 주님께 돌아와 새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유럽연합(EU ) 가입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터키 정부는 교회의 수리를 제한하는 법을 완화시켜주기도 하고, 동부 지역의 주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고대 아르메니안 교회를 복구시키고, 학교 교과서에서 서구에 대한 편견을 담은 내용을 삭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족주의자들은 터키의 유럽연합 가입을 위해 애쓴 그리스 정교회 세계총대주교 바르톨로메오스 1세의 노력조차 터키를 기독교화하려는 음모라는 의심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기도 24365) 터키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모든 오해가 사라지고 온전한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스피창)
아제르바이잔 해변도시, 숨가이의 두 교회가 5월 28일 보안군의 급작스런 단속을 받고 성경을 압수당했습니다. 앞서 5월 15일에는 경찰이 한 교회의 주일 오전 예배를 급습했습니다. 이 두 차례의 단속으로 두 교회의 신자들은 각각 현지 노동자의 2주치 평균 임금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 받았습니다. 또 5월 17일에는 20명가량의 경찰과 주위원회 소속 요원들이 한 한국시민권자의 집을 급습하여 기독교인들의 예배 현장을 적발, 성경을 포함한 서적 60권을 압수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경찰서로 끌려가 조사받은 후 자술서를 제출하고 풀려났습니다. 아제르는 인구 900만 대다수가 이슬람을 믿는 이슬람 국가로, 인권운동가들은 아제르의 억압받는 인권과 독재정치, 그리고 종교의 자유 등에 대한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려 애쓰고 있습니다.(기도24365) 아제르의 핍박 받는 주님의 교회를 붙들어 주사 이 핍박을 통하여 아제르에 복음이 더욱 편만하게 전파되길 기도합니다.
체첸(카스피창)
현존 최고 체첸 반군 지도자 도쿠 우마로프에 대해 미국이 5백만 달러(약 54억원)의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이타르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6일 프랑스 G8(주요 8개국) 정상회의에서 별도 양자 회담을 가진 뒤 이같이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연방으로부터의 분리ㆍ독립과 이슬람 독립국가 건설을 추구하는 체첸 반군 최고 지도자 우마로프(47)는 2007년 스스로 선포한 캅카스 지역 이슬람국가 '캅카스 에미라트'의 지도자를 자임하며 러시아를 상대로 각종 테러를 자행해 오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체첸 민족과 그 땅에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평화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루지야(카스피창)
옛 소련에서 독립했지만 러시아와 영토 분쟁으로 전쟁까지 벌인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가 소련 시절 세웠던 기념비 등 소련 잔재를 모두 쓸어내기로 하는 새로운 법률을 31일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률에 따라 소련 비밀경찰인 KGB나 공산당 출신 인사들은 정부 고위직에 진출할 수도 없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조지아 국민의 역사적 기억을 지우려 한다며 맹비난했습니다. 조지아 내부에서도 역사적 유물들을 철거하는 조처가 너무 성급하다며 "소련 시절 흔적을 모두 없애버리면 조지아 역사의 절반이 사라지는 상황을 맞게 된다"라고 경고했습니다.(연합뉴스) 그루지야에 성령의 은혜가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압하지야(카스피창)
캅카스 지역의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에서 독립을 선포한 압하지야 공화국 대통령 세르게이 바갑쉬(62)가 29일 오전 사망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바갑쉬는 러시아 모스크바 병원에서 폐 수술을 받았으나 병세가 악화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조의 전문에서 "바갑쉬는 압하지야 공화국의 독립과 사회ㆍ경제적 발전, 주권 확립 등에 큰 공헌을 했다"고 치하했습니다. 러시아계 주민이 다수를 차지하는 압하지야는 원래 남오세티야와 함께 조지아 내 자치공화국이었으나 2008년 8월 조지아와 러시아 간 5일 전쟁 이후 남오세티야와 함께 독립을 선포했습니다. 이에 러시아는 두 공화국을 즉각 독립국으로 승인하고 두 지역에 자국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으나 조지아는 러시아가 자국 영토를 강제로 점령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압하지야에 주님의 일꾼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남오세티야(카스피창)
국제 인권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는 1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사회:최악 중 최악 2011' 보고서를 통해 북한을 비롯한 17개국과 3개 자치구역을 최악의 인권탄압국으로 지목했습니다. `최악 중 최악'으로 지목된 곳은 북한, 벨라루스, 버마(미얀마), 차드, 중국, 코트디부아르, 쿠바, 적도기니, 에리트레아, 라오스, 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티벳, 남오세티야, 서사하라 등입니다.(연합뉴스) 남오세티야의 모든 환경이 나아지고 복음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바쉬키르스탄(볼가-우랄창)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환상으로 마게도냐를 보이셨던 것과 같이, 지금 우리에게도‘바쉬키르스탄’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아, 어디에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었던 바쉬키르민족과 타타르민족을 보여 주시며, 그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의 작은 발걸음을 통해 바쉬키르스탄의 구원이 속히 이루어 질 것입니다. 마지막 때, 이 민족이 볼가-우랄지역을 넘어 땅끝까지 함께 달려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일본(동아시아창)
일본의 전통적인 사고방식이 복음전파를 어렵게 하는 요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800만개에 이르는 신을 숭배하는 일본에는 신도(神道)를 민족주의적인 것으로 간주하며, 일본적이지 않는 것에 대해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 일본인이 품고 있는 수치와 명예로 여기는 것들이 성경적 세계관에 비춰볼 때, 진리와 무관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복음화가 봉건적 사회를 벗어나 근대적인 한국 사회의 문화변혁을 가져왔듯이, 일본 선교 역시 일본의 문화변혁을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복음기도신문) 일본인들이 주님께 돌아와 모든 우상을 파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