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i nació, aqui soñó
aqui vivió mi amor
pero ya no estas
no sigues junto a mi
no esta mi amor
no esta
Hogar del sol naciente
sol que ya no esta
un sol que ya no alumbrará
no, no alumbrará
Si nunca voy a verte
si jamás tu volverás
yo me ire muy lejos
de este hogar
donde al fin
yo te pueda olvidar
Si nunca voy a verte
jamás te voy a olvidar
'Alejandra Guzman' 은 ..
1968년 2월 9일 Mexico 멕시코시티(Mexico City) 태생으로
본명은 'Alejandra Gabriela Guzman Pinal' 이다.
Alejandra(알레한드라)는 Rock의 황제라 불리우는 자신의 부모님 덕분에
생후 2개월만에 부모님이 진행하는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행운을 누린다.
1989년 [Bye Mama]란 첫 번째 앨범이 멕시코에서 1위를 차지하기 시작하면서
1990년 [Eternamente Bella] 앨범등 1년에 한번가량 꾸준하게 앨범을 발표하면서
1990년에 '올해의 가수'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미국과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사랑받는 가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러나, 90년대 말에 이혼과 신병으로 인한 요양 등 개인적으론 불운한 일들을
겪기도 했다.
2000년이후 그녀는 다시 재기하여 활발한 활동을 한 결과
2004년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라틴그래미상 Rock 가수부문 최고상 후보에
오르는 등 그녀의 음악성은 널리 인정받고 있다.
[예비음원]
'Alejandra Guzman'의 특징이라면 ..
여자 Rocker로서의 거칠고 허스키한 목소리와
그리고 온 무대를 누비며 정열적으로 노래하는 매력적인 모습이다.
'Alejandra Guzman'은 멕시코 출신의 라틴가수이지만
라틴의 전통멜로디보다 Rock 스타일의 음악을 더 많이 선호하면서 불렀다한다.
지금 흐르는 이 곡은
영국 Rock Group 'The Animals'의 'The House of The Rising Sun'을
스페인어로 리메이크하여 조금은 거칠면서도 호소력있는 그녀의 음색을
십분 활용,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