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월30일 안내소 근무 후 8월1일 박송수선생님께서
근무하셨는데 전화해 보니 휴가철 답게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다는 말씀에
8월2일 오전 자원봉사로 근무자를 도와 주려고 진도읍에서
7시45분 출발하여 8시10분경 진도항 들어 가자면 우측 비포장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진입.
7월30일에 비해 상당히 복잡하였다
걸어서 들어오다 보니 우선 우리군의 수용태세가 안되어 있구나 하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안내소에 오니 많은 분들이 불평을 하셔서
군청당직자에게 관련공무원 형장 답사를 부탁하였다.
알고보니 7시 배는 안개로 결항
8시40분배는 10분지연 8시50분에 출항하고
다시 안개가 끼어 9시50분 한림페리11호 창유경유 5개섬둘러 관매도행이 대기 하고
새섬두리호가 10시10분경 입항하여 대기하다가
9시50분 배와 10시30분 배가
11시10분에야 출항(안개로 인하여)
출항하고 보니
떠나는 배에 약간의 차를 실을 수있는 공간도 보였다.
관광과 김승수 주무관께서 진도 안내 팜프렛 2박스 가져 오고
조도면 배은희 담당께서 조도 안내 팜프렛 500매 보내주셔서
보관하고 김귀열선생님께 수고하십시오. 인사하고 11시50분경 진도행.
왼쪽 비포장 주차장 끝에 있는 차가 저의 차입니다.
우측 주차공간부터 주차를 금지하고 왼쪽 비포장 주차장 이용을 할 수 있게 안내하고
피서 철 성수기에는 사진 지점 부터 3,4차선을 확보하여
관매도, 조도(창유) 라인을 확보해 주고
산 밑 주차장을 2차선 확보 통행시키면. 약15일(7월25일 부터 8월10일까지)
주차안내 요원배치 필수)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진도를 느끼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댓글 역시 회장님 다우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