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오늘도 쉬는날이라 애들 유치원 보내놓고 가까운 별내카페거리에 있는 브런치카페가서 샌드위치 먹고 영화보고 왔어요
간판도 없는 곳인데 어찌들 아시고 이른시간에도 남녀, 젊은이, 할머니, 애엄마, 아줌마 할거 없이 사람이 많습니다
미국에서 살다오신 사장님이 매장에서 직접 매일매일 빵구워서 만들어 주세요
아침부터 빵먹으면 속쓰린데 여기빵은 그러지 않다는 :)
별내 가까이 사시는분들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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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집/지역축제
별내카페거리 _ 브런치, 샌드위치
현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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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3
17.05.08 17:5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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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두분이서 오붓한 시간 보내셨네요~~ ㅎ
샌드위치 스케일이 디지몬님을 상상하게 하네요~~ ㅎ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