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용부, 추락재해 예방 기획감독] 고용노동부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000여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락재해 예방 기획감독’ 실시. 감독은 불시로 진행되며, 작업발판·안전난간·개구부 덮개·추락방망 등의 안전조치 여부가 집중 점검 대상.
2. [안전처, 안전문화 슬로건 발표] 국민안전처는 16일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총회’를 열고, ‘쓰리고(Three Go)-막줄지’라는 안전문화운동 슬로건을 발표. 이는 “‘재난은 막고, 위험은 줄이고, 안전은 지키고’를 실천하면 피해는 막 줄어든다”란 문장의 줄임말.
3. [관계부처 합동 화학물질업체 점검] 환경부와 고용부, 안전처 등이 올해 시화·반월국가산단 내 화학물질 취급업체 중 각 기관 소관법령이 2~3개 이상 중복 적용되는 60개 사업장을 선정해 상하반기에 걸쳐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할 계획.
4. [전세계 사망자의 25%, 근무환경 때문에 숨져] 세계보건기구(WHO)가 15일 전세계 사망자 4명 중 1명은 유해한 생활·근무환경 때문에 숨졌다는 조사결과를 발표. WHO가 규정한 유해 생활·근무환경은 ▲화학물질 노출 ▲직장 내 스트레스 ▲대기·수질·토양 오염 ▲기후 변화 등.
5. [中企근로자 건강증진 활동비 지원] 안전보건공단이 중소 사업장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관리, 근골격계 및 뇌?심혈관계 질환예방 등 건강증진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 상시 근로자 수 300명 미만의 단위 사업장이면 신청 가능. 사업장 당 최대 7백만원까지 지원.
6. [기업 1% 성장하면 국민소득 0.6% 상승] 기업 자산이 증가하면 국민소득도 상승한다는 분석이 나옴. 17일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을 포함한 세계 71개국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기업자산이 1% 늘면 국민소득(1인당 GDP)이 약 0.6%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