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산행) 7월 산행안내 161차(2-2회) 금정산 달빛산행

[박시]

  ♣ 제161차(2-2회) 산행공고 ♣  

일시:7월 21일(토요일) 

목적산:  금정산 달빛산행

코 스  :상마마을-북문-원효봉-의상봉-4망루-부채바위-

               제3망루-나비바위-동문-대륙봉-2망루-남문-식물원

회비:일만원 지참

       (하산후 조식과 온천)

모이는 시간: 밤 10시30분

모이는 장소: 범어사역3번5번출구로

                나오면47번 버스종점에 모임 -

                 우천시 조금오면 하고

                    마이 오면         

               취소 한다고 합니다..

 준비물 : 렌턴(필히 지참),바람막이 점퍼,식수,

           여벌옷, 간식, 식수,우의

            개인장비등,목욕 준비

야간산행의 별미는 역시 야경이죠. 도심 곳곳이 산인 부산은 그런 점에서 축복받은 곳입니다. 어디서든 쉽게 오를 수 있지만 그곳 모두가 환상의 야경을 품고 있습니다. 저 불빛 속 흥청망청 도시를 피해 산엘 올랐는데 산에서 본 도시의 야경이 그토록 아름답다는 게 참 묘하기도 해요.""어둠 속을 걸으며 꽃향기 하나에도 감동하는 스스로에 놀라기도 하고 젊은 시절 감수성이 되살아나 좋다"고 합니다.

야간산행 예찬은 야간산행을 '오감 산행'이라고 합니다. 주간 산행이 눈을 위한 것이라면 야간산행은 귀, 코 등 다른 감각기관을 열리게 한다는 것. "한줄기 불빛과 앞 사람의 발걸음만 따르다 보면 온갖 풀벌레 소리에다 코를 찌르는 꽃향기에 절로 취하죠. 어둠 속에선 인간의 본능적인 감각기관이 되살아 납니다." 번잡한 낮 산행에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혜택인 것이다.

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부담없이 오세요~~

초보자도 환영합니다.

믿음 직하고 情이 넘치는 최고의 따뜻한 山岳會 입니다.

회원 여러분 많은 동참 부탁 드립니다.

유익하고 즐거운 산행이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DRB 동일 산악회

[시원이]

시원이도 야간산행 두어번경험이 있는디 직임다 님들함 께 도전해봅시다 같이죽읍시다...???

[청죽]

같이 죽어봅시다!

[시원이]

감삼다

[시원이]

박대장님 우천시에도 강행하입시다..

[박시]

네 그렇게 합시다.

[사랑했지만]

같이 죽기는 싫은디 한번 생각해봅시다.!!!!!!

[시원이]

감삼다..

[가을하늘]

비 안올낀대 뭔 우천시강행?

[시원이]

따지지말고 .. 감삼다..

[술재이]

뻐꾸기 각자개인사정으로 불참 지송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