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쿠슈 오이타현 유후다케(由布岳) 트레킹>
2박3일 및 3박4일 트레킹 2월 설원이 아름다운 곳,,
(가을 과 겨울이 아름다운 곳,)
진행 일정 확정후 공지..
▶1일차 : 17:30 부산출발 부관페리 하마유호 승선후 숙박
▶2일차 : 08:00 일본 야마구찌현 시모노세끼항 하선후 이동 → 유후다케 트레킹후 하지 이동
- 천연온천체험 - 호텔 투숙
▶3일차 : 오전 08:00 호텔출발 - 키츠키이동 → 키츠키성하마을 - 유후인이동 → 긴린코호수
/ 민예촌거리 관광 - 뱃부이동 : 중식특전(오마츠리 이치방(스시, 각종 육류, 디저트
뷔페) → 가마토지옥, 유황재배지 유노하나관광 - 시모노세키 이동→ 18:30 출국수속
및 승선 20:00 부산향발
▶4일차 : 오전8시00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도착후 해산
2박3일 일정은 3일차 일정 제외후 진행 이 됩니다,,
◇산행코스
由布登山口(780m) → 고야고에(合野越1,020) → 마타에(1494m) → 由布岳西峰(1583.5m)
→ 東峰등 산구갈림길→ 東峰峯1580m) →마타에→고야고에→ 由布登山口(정면등산구 원점회귀)
◇소요시간 및 거리 : 6.92km / 4시간01분(산행 3:42 / 휴식 00:19)
아래 일정 기록은 2015년 다녀온 기록 입니다,,
<1일차 : 부산 ~ 시모노세키항 이동>
17:00 거제출발
18:30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21:00 부산항 출발 ~시모노세키(下關 SHIMONOSEKI)
- 선 명 : 하마유호(소속 : 부관페리) - 길이 : 162m - 폭 : 23.6m - 깊이 : 14.55m
- 승객정원 : 460명 - 총톤수 : 16,187톤 - 속력 : 18노트
<2일차 : 유후다케(由布岳) 가을 산행기록>
08:00 시모노세키 도착
11:07 시모노세키~ 유후다케 이동
11:07 유후다케 由布岳登山口(780m) 주차장 도착 ~ 중식(도시락)후 산행
11:54 유휴다케 由布岳登山口초입 안내판
11:56 산행 들머리 유후다케.
초입들머리 산꾼들을 반겨 맞아주는 가을 시즌 억새/겨울은 설원 배웅으로 오르며
산행 시작 ~좌측으로 겨울 설원과.가을 푸르른 언덕베기 비경, 유후다케 정상은 정면으로 위치
12:13 유후다케 휴양림과 합야월(合野越1025m 고야고에)전망대 갈림길 도착~잠시 휴식~일본
산에 많은 삼나무 그늘 숲길이지만 너덜길이 이어지는데 군데군데 산죽나무 군락지를
지나며 지그재그식 등로가 이어진다
12:33 合野越展望所도착~서등산구와 정면등산구 갈림길이다~잠시 휴식 겸 간식섭취
다시 산길은 지그재그식으로 오르기 좋게 뚫렷다~표고 1,170m지점을 통과하니 하늘길이 열리며 주변이 온통 억새밭으로 파란하늘 빛과 함께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우리나라 의 전형적인 날씨
13:37 마타에 도착~좌측 서봉과 우측 동봉 갈림길. 경사 거의 80도가량의 암릉길을 쇠줄타고 오른
다~상당히 위험한 구간~서봉능선에 올라서서 건너편 동봉과 주변 조망 일품
13:55 由布岳西峰 표고 1583.5m 정상 도착~목재 정상표시판 하나 달랑
인증삿을 담으며 펼쳐진 풍경에 젖다보니 내려갈 마음 싹 없어진다. 아쉬움음 남겨두고 다시
마타에 갈림길을 거쳐 동봉으로 오르며 건너 조망되는 서봉능선엔 신불산의 칼날 능선같은
풍경 조망. 동봉을 치고 오른다
14:19 由布岳東峰 표고 1580m정상도착~동봉도 서봉과 같은 목재표시판이 설치되어 있 다~
명산의 전가이드의 인증 삿~동봉의 주변으로 가을햇살 머금으며 펼쳐지는 전망과 조망
도 가히 일품이 아닌가. 이리저리 아쉬움 가득한 풍경을 디카로 담고 하산을 서두른다.
14:33 다시 마타에갈림길 안착~산행전 목이 막혀 다먹지 못한 점심과 휴식
14:45 하산 시작~원점회귀 산행이라 올라왔던 산길을 왕복한다.~하늘 억새밭에 들어서니 구
금탄 안니 억새를 탄 신선같은 마음이다. 인증사진 담는 여유를 부리며 가뿐히 내려선다.
14:56 合野越展望所도착~ 휴양림과 합야월 갈림길을 내려서며 초원지대로 들어선다~
15;20 초원지대~여유로운 하산으로 푸르른 초원에서 억새와 노닐며 유후다케를 배경으로 인증샷
16:01 유후다케산행 마무리.
유후다케산은 평탄한 초원길을 들머리 초입으로 시작하며 합야월전망대를 기점으로 오름길
이 시작되지만 지그재그식 산길이라 그리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었으며, 서봉정상 오르는
길이 위험이 따르는 암릉구간으로 스릴과 재미를 느낄수 있고, 동/서봉 정상에서의 주변 풍
경 조망이 아주 좋다.
14:01 ~ 16:20 히지 이동
16:20 ~ 18:00 일본 천연온천체험
일본 온천이 제일이니 천연온청에 퐁당~
하루 산행의 피로회복으로 는 최고의 선택이로고~온천후 생맥주 한잔
18:40 오이타현 히지 AZ 카메노이호텔 투숙 (1인실)
<3일차 : 관광>
08:00 호텔 출발
08:15~ 09:50 키츠키이동~키츠키 성하마을 관광
- 천수각
- 키츠키는 큐슈 오이타에 있는 작은 마을로 400여년전 무사들이 살았던 사무라이 마을이다. 이곳은 무사가 거주했던 가옥이 현재까지도 잘 보존되어 있고 그 마을 풍경이 아름다워 큐슈의 작은 쿄토라 불리는곳
이다. 무사의 집과 언덕을 지나 도착한 키츠키의 계단. 이곳에 오니 키츠키가 왜 큐슈 속의 작은 교토
라 불리는지 이해가 간다. 맞닿은 계단을 따라 걸으면 미지의 세계로 들어간 것 같고, 일본의 전통가
옥을 보노라면 과거로 회귀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 든다.
09:50~ 11:20 유후인(由布院)이동 / 유후인 긴린코호수, 민예촌거리 관광
- 유후인은 일본 여성들이 가고 싶은 최고의 휴양지
- 긴린코(金鱗湖) 호수 :. 긴린코 호수는 둘레 약400m의 작은 호수로 겨울의 아침안개가 낀 아름다운 경치가 유명하다. 호수의 잉어가 수면 위를 뛰어오르는 모습이 석양에 비쳐 그 비늘 빛이 금빛으로 보인다고 해
서 유래 된 긴린코 호수(金鱗湖, きんりんこ)는 호수라기 보다는 연못이 더 정겨울 것 같다.
- 민예촌거리 : 큐슈지역의 전통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여성들은 길가에 늘어선수공예품 가게
- 한글로 쓰여진 <일본 제일 맛있는 진짜 금상 고로케>라는 글을 보니 한국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고로케 160엔 / 녹차아이스크림 350엔=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나 나나 이런 건 꼭 먹어봐야 하는 식성
11:20~ 13:00 벳부이동 / 중식
- 중식 : 오마츠리 이치방(스시 및 육류등 뷔페식) ⇒ 초밥 중식
13:00~ 14:05 가마토지옥 온천순례
14:05~ 14:35 유노하노 유황온천순례
14:37~ 17:20 유노하노 출발 / 시모노세키 면세점
18:30 시모노세키항 부관 성희호 승선
- 선 명 : 성희호(소속 : 부관페리) - 길이 : 162m - 폭 : 23.6m - 깊이 : 8.0m
- 승객정원 : 601명(승객 562명, 승무원 39명) - 총톤수 : 16,665톤 - 속력 : 18.7노트
20:00 시모노세키항 출발
- 시모노세키항의 야경을 끝으로 조망하며 3박4일간의 일정 마무리.
<4일차 : 부산항 도착>
08:00 부산항 도착
08:30 부산역 출발
10:20~ 11:00 거제 도착 / 안전귀가(3박4일 여정 마무리)
첫댓글 2015년 10 이면 지난는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