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일시 : 2023년 제 68주년 유엔공원 현충일 행사
장소 : 부산 남구 유엔공원
내용 :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행사는 중구 충혼공원에서 개최된다. 그기에는 참여치 못하고 부산 남구 유엔공원에서 지역 단체에서 개최되는 행사가 오전 10시에 시작되었다.
유네스코 자연봉사단, 학생 그리고 학훈단에서 행사를 하였으나, 단출하게 끝이 났으나, 모여드는 시민들은 계속 유엔군 묘지를 참배하였으며, 학교 단체에서 유해속에서 찾아낸 -낙동강 잔투에서 전사한 부모님에게 드리는 장남(17세)의 편지는 애절 하였다.-
개인 보다도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 강하였다는 충성심에서 전사하고 마지막 인사를 편지로서 올리는 효성이야 어찌 말로서 표현하겠습니까?
70이 넘은 실버는, 여기에 안치된 영령들을 결코 잊어서는 아니된다고 절규를 토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장미가 시들어 가고 있으나, 유엔공원의 장미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제68주년 현충일을 애도합니다.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부산 중구 충혼공원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참여치 못하고, 남구 유엔공원에서 지역 행사로 치르는 추모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제68 주년은 참으로 기나긴 세원이 흘려갔습니다. 많은 시련과 영광도 있었으나, 지금은 지금은 유엔공원 관리처에서 정성을 들여 관리한 보람으로 아주 정숙하게 그 현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장미도 아주 싱그럽게,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행사장에서 많은 추모 인파를 보고, 하루를 보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충혼의 정신을 우리도 잊지말아야함에
공감합니다
선진규 기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백송님 제68주년 유엔기념공원 현충일 행사 영상과 사진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