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정신없이 흘렀습니다..지난 구정때..강서교회 형제 자매님들께...새해인사겸..저의 이민준비 기간동안 스릴있게 함께 해주신하나님께 감사드리며..나누고자했던간증문이 저의 작은 실수로,,,,그만 삭제버튼에 손이가서..ㅠㅠ 한시간 동안 열심히 썼던 글이 이곳에 하루 저장되어지고 그만 삭제 되어 버렸습니다..하하하...이것도 다 하나님의 뜻인가 싶어...다음에....기회되면 나누어요....지금쯤...너무그리워했던 저의 가족이 비행기를타고...이곳 호주로 오고있습니다...저혼자 이곳에 온지도 벌써 석달...정신없이 집구하고 운전면허 필기 실기 통과..살림살이사구,,은행 ,신분증, 의료보험신청, 아이들 학교 알아보구..차사고...휴~~어설픈 영어실력으로 임무완수했습니다,,드디어 낼이면,,,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우리가정,,,긴 광야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금 약속의땅에서의 첫날을 시작합니다.....흥분 두려움 설렘 희망,,만감이교차하지만,,,이민 준비기간,,저에게주신 잠언16;9절말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잊지않고 새로운 인생길을 하나님께 맡겨봅니다,,,강서교회 형제 자매님들...새해에도 주님이주시는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뒤늦게 머나먼 이국땅에서 새해인사올립니다,,,,,,,,,,,,,,,,,,,,,,,,,,,,,,,,,,,잠못이루는밤 나의사랑하는 강서교회를 그리워하며
첫댓글 글이 너무 좋았는데..아쉽네요....힘드시더라도 다시 한 번 작성을 ^ ^
네,,,,노력해 보겠습니다...ㅎㅎㅎ 항상 달아주시는 답글에 감사드려요...형제님
석달만에 가족을 만난 소감은 어떤감?~ 이제 본격적인 그 곳 삶이 시작되는거네....
주안에 예쁜 가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 빛을 드러내는 가정이 되길... ^___^
넘 좋아요,,,엄마가 없는 사이 울 아이들 넘 잘커주었어요...눈물을 한바가지 흘렸습니다,,,,
다빈아빠 교회나가요,,,,외국인교회....ㅎㅎㅎ 못알아듣지만 열심히예요...
어느날 오전에 국제전화가 왔는데 받질않았습니다.....
외국에 내가 아는 사람이 없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는 사람이 있더군요...
이렇게라도 소식들어서 좋다~~ 박선희자매입니다...
낯선곳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나아가는 자매님.. 정말 대단하고, 감사해요. 자매님의 가정을 통해서 이룰 주님의 역사가 정말 기대 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