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밝은마음으로 이름:레드 ( 여 ) 2002/5/4(토) 18:56 (MSIE6.0,Windows98,MSIE5.5/BRT,Q312461) 218.145.10.147 1024x768
"셰니, 제인, 제임스, 스미이서, 칼라, 마루에 모이렴." 베스틴 아주머니께서 셰니, 제인, 제임스, 스미이서, 칼라를 부르셨습니다. "네." 셰니, 제인, 제임스, 스미이서, 칼라는 종종 걸음으로 베스틴 아주머니께 달려 갔습니다. "오늘 주운 물건들을 보여 주려무나." 베스틴 아주머니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열쇠를 주웠어요. 하지만 무엇을 여는지는 모르겠어요." 셰니가 말했습니다. "저도 열쇠를 주웠어요. 하지만 무엇을 여는지는 모르겠어요." 제인이 말했습니다. "셰, 셰니, 제인, 그 열, 열쇠를 어디서 주, 주웠니?" 베스틴 아주머니께서 얼굴이 하얗게 되시며 물어 보셨습니다. "휘트필드 산 에서요." 셰니가 말했습니다. "저도 휘트필드 산 에서 주웠어요." 제인이 말했습니다. 베스틴 아주머니는 얼굴이 더욱 하얗게 되시며 잠시 무언가를 생각 하셨습니다. "열쇠는 없애 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구나." 베스틴 아주머니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참 예쁜 것 같아요. 그런데 왜 그러시죠?" 셰니가 여쭤 보았습니다. "아니다. 무엇을 열을수도 없으니 별로 필요가 없는 것 같구나. 더군다나 너무 지저분해서 사람들이 별로 사 가지 않을거야." 베스틴 아주머니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그냥 우리가 가지고 있으면 안될까요?" 셰니가 조심 스럽게 여쭤 보았습니다. "좋아. 그렇게 하렴." 베스틴 아주머니께서 조용히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하마 인형을 주웠어요." 제임스가 말했습니다. "저는 미니 토끼 모형을 주웠어요." 스미이서가 말했습니다. "저는 미니 책 열쇠고리를 주웠어요." 칼라가 말했습니다. "베스틴 아주머니, 저희 방으로 들어가 봐도 될까요?" 제인이 여쭤 보았습니다. "그렇게 하렴." 베스틴 아주머니께서 말씀 하시고 부엌으로 들어가시며 외치셨습니다. "오늘 저녁은 돈가스다!" "셰니, 이 열쇠..." 제인이 어두운 얼굴로 말했습니다.
김윤주: 과-연- 열-쇠-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걸-까-요-? [05/04-18:57] 김형미: 감이 아직 안옵니다. 왜 어두운 얼굴로 말했는지 궁금 [05/04-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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