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설치행사를
성료하고 돌아오니 벌써
추억이 되는군요.
스냅사진 위주로 스케치한
사진 올립니다.
1. 아침 8시에 전주를 출발 할 때는 잔뜩 흐린 날씨에 비가 오고 있어서
걱정했는데 충청도 땅으로 넘어 오니 보는 바와 같이
햇빛이 쨍쨍하니 하늘 마저 청명 하더군요.
2. 전라팀 진천 가는 도중 신탄진 휴게소에서
아침 식사 후 커피 한잔...맨 좌측이 형래님 맨 우측이 현21님,
현21님 좌측으로 사진이 약간 가려진 분이 유니아빠 님 이시고
중앙은???누구 일까요??? 혹시 우리 위성카페 모델???
3. 10시 30분 까지 약속 장소인 진천IC를 나와 좌측의
GS 칼텍스 주유소 앞에서 정겨운 상봉...
햇살이 따가워 살포시 찡그려 보고...
4. 곧바로 오전 설치 장소인 진천군 이월면 웨인씨 댁에
도착 하자 마자 안테나 조립과 배선 시작
5. 혼자 할 때는 그렇게 지루하고
힘들던 안테나 조립이 여럿이
하니 왜이리 즐겁던지...
6. 다리와 원판을 나누어 조립하니
순식간에 작업이 끝나고...
7. 왠 사람이 이렇게 많지...
안테나 조립과 사람을 구경 중인 견공???
8. 금방 뚝딱 끝내고 전체 사진 촬영...
촬영 기자가 많아서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대략 난감...
9. 설치해 드린 왜인씨 가족의 단란한 모습
특히 귀여운 아가는 너무 예쁘더군요.
10. 그래서 가까이에서 한 컷 더...
11. 회원님들의 빠른 설치로 너무 빨리 끝나고 점심을 먹으려니
쪼까 미안...하지만 배는 고프더군요.
12. 진천군 이월면 신계리 새울목 오리탕 집에서
이 맛있는 오리탕으로 점심을 먹음...
13. 점심 식사 후 2개조로 나눈 집 중에 진천읍 행정리
후아이투하이씨댁에 도착 하자 마자
역시 첫단계인 안테나 조립부터...
14. 역시 여럿이 손을 합하니
금방 뚝딱...
15. 모자지간이 참 보기 좋죠^^ 므흣
16. 역시 이곳도 견공이 바라보고...
17. 조립된 안테나를 설치 위치에
세운 뒤 위성낚시 및 고정작업...
18. 아이의 하는 짓이 하나같이
예뻐 보이기만 하고...
19. 역시 설치 후 기념 촬영...
20. 마지막으로 비나샛 설치 완성된
안테나 모습...
이상 스냅 사진 모음이었습니다.
봉사의 실천을 통한 아름다운
마음들을 서로 공유하며
더 알차고 유익한 카페가 되도록
많은 회원님들의 열정과 관심 고대하며
오늘 참석해 주셔서 고생하신 모든 회원님들과
또한 다른일정 때문에 참석은 못했지만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카페 회원님들께
마음을 다하여 감사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충청지역 운영위원님이신 땜쟁이님
주관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아울러
충청지역 회원님들께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즐감 하시고 추억하시길...
첫댓글 역시 멋있습니다. 더운 날 땀흘리는 우리 모두의 모습이....
풀잎님 만나서 반가웠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단하시네요...여러분이 자랑스럽네요...
카페의 모든 회원님들의 응원 덕분입니다.
어제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좋은일 했다고 생각하니 저 또한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기분 좋았다니 저도 무척 기쁘군요. 비록 작은 힘이지만 서로 나누며 사는 삶이 아름다운 삶인 것 같습니다.
땀의 보람이 멋있읍니다.
네 감사합니다. 비록 바빠서 못오신 줄은 알지만 아마 커피향기님 마음은 이곳에 와 있었으리라 믿습니다. 무척 보고 싶었는데 다음번에는 꼭 뵙도록 하게요.
수고 많으셨어요.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좋은 만남에 감사드리고 삶의 여정에 멋진 추억이 되시길 빕니다.
처음 참석해본 다문화가정 위성설치행사에 반갑게 맞아주셔서 좋은경험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다들 무더위에 고생하셨고, 설치해드린 방송 잘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모임에서 자주 뵙기를 빕니다.
행사가 있던날 아침에 비가 내려는데 다행이 하늘마져 도와서 즐거운 행복감으로 마무리가 되것 같습니다, 열정적인 노고에 감사합니다,,
캡틴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삶의 아름다운 한 페이지가 되시길 빕니다.
견공사진 멋있습니다 사모님 사진기자 이신가요? 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행사 주관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잘 감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렇지 않아도 저의 동방님은 촬영법을 공부하게 해서 촬영기자로 삼아 볼 생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운전하시느랴 고생많으셨습니다. 프란치스코님!
아톰님도 고생 많으셨고 자주 얼굴 뵙고 연락하며 지냈으면 하고 아울러 함게 땀흘린 시간들이 멋진 추억의 장이 되기를 빕니다.
저도 참석했어야 하는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꽃들의 천국님이 안 보이셔서 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뵙도록 하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서울 사시는 분들은 가까우니 다녀 가셔도 좋을 듯 하네요. 가평위성님 카페에서라도 자주 뵈니 반갑습니다.
수고들 하셨어요, 날씨는 덥지 않았는지 고생하셨네요.
날씨가 남부지방은 비가 와서 많은 행사들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는 소식이던데 다행히 진천은 좋다 못해 햇볕이 쨍쨍하고 더워서 땀 좀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