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자리에 지도 한번씩 가는데
지가 가는 집 말고 이 집도 유명하다네예~~
본래 섭자리는 옛날에는(메트로 생기기 전) 싼 맛에
자연산 회 먹으러 가는 곳인데...
특히 봄철 도다리를 물에 헹군 김치에 싸먹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요즘은 조께 비싸졌더군요....
이 집 유명인들이 많이 다녀간 흔적이 있더군요.

김치입니다.
뒤에 물에 헹군 김치도 주었는데...
벌써 취했는지 사진에 안 보이네요...

중간에 벌건 것이 가오리입니다.
꼬돌한게 씹는 입감이 좋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가오리는 양식 안 하는 것으로 아는데...


김치에 싸서 먹습니다.


매운탕도 양호하데예~~

첫댓글 가오리가 먹음직 스럽네..

많이 먹잖아....
가오리 자주 못 먹어 봤는데
우리집 근처구나......남구분회 함하자 ㅎ
빨리 좀 하이소~~
최제야, 전화번호 잘못된것 같다

일품향 전화번호인데 

지금 봄이니까 도다리 자연산 먹어러 함 가야겠다 


전화 번호까지...예리 하다...

고쳤다~~ㅋㅋ
정곤아 ~~ 우리직업이 오타 잡아내는것 아이가 ? 이 직업 오래하다보면 쫀쫀하고 꼼꼼해진다 ~~ 원래 내 스타일아닌데 스타일 되뿟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