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 구매에 판단에 필요한 상세정보
타프를 구매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이나 이미 타프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자연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타프 라는 상품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게 타프를 제작하고 수백회 사용한 한사람으로서 자세하면서도 아무것도 모르신분들도 잘 판단하실수 있게 글을 올려봅니다.
타프를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이 바랄만한 부분
1.우천 시 비를 막고 싶어서
2.뜨거운 태양빛을 피해 시원하고 내 피부를 보호하고 싶어서
3.야외에서도 나만의 공간을 확보하고 싶어서
4.보다 폼 좀 나는 야외활동을 하고 싶어서
대략 위4가지의 만족도를 위해 타프라는 상품을 사용합니다. 각기 또 다른 이유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위4가지가 충족된다면 최소한 불만족 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타프란? 쉽게 그늘막입니다. 첨 접하시는 분들은 그늘막,캐노피,천막등으로 인식하셔도 큰문제는 없습니다.
타프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은 빛을 가려주는 부분입니다.
1년365일중 캠핑을 아주 많이 가는 분들의 일정을 보아도 365일중 100일 정도 야외활동을 하십니다. 그냥 상식적으로 단순히 생각하더라도 난 30일 갈려나? 이런 생각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1년의 어느날 멋진 여행을 즐기기 위해 타프를 거금들여 구매를 하시겠죠.
그중 아마도 날씨좋은 일정을 받아 가고 싶겠죠. 대부분 이런날은 태양빛이 뜨겁습니다. 사용 빈도수에 가장 많이 적용이 될 날씨조건이죠. 우선 최우선으로 그능력을 보고 판단하셔야 합니다.맘에들고 좋은타프를 구매하실려면 여기서 타프의 햇빛 차단율을 스팩을 봅시다.
타프에는 하늘위로 가는 부분과 땅을 보고 있는 부분 양면이 있습니다. 이중 햇빛을 차단하는 능력은 땅을 바라보고 있는 부분의 처리 방법에 따라 그 능력치가 달라집니다.
육안으로 판단할수 있는 부분은 당연히 보이겠죠 빛이 들어오는지 않들어 오는지 하지만 온라인에서 구입을 하실 보는 스팩을 보시고 과연 판단하실수 있는 분들이 있을까요?
전문가인 제가 보아도 이런 스펙을보고 이것이 좋은건가? 아니 나쁜건가?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스팩을 보면 자외선 차단율99% 이런 스팩을 보셨을 겁니다. 수치상으로만 보실 때 99% 좋아보입니다. 99%가 의미하는 부분이 무엇일까요? 자외선은 사람의 눈으로 볼수는 없습니다. 단순히 타프를 설치해 햇빛아래 처다보면 빛이 들어오는지 않들어 오는지 그정도가 육안으로 판단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99%란 자외선이 투과가 될수 있다는 반전의 1%로 생각하시는것이 더 좋을뜻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바와같이 자외선 차단율 99%란 스팩은 그리 중요치 않다는 말씀입니다.
안쪽 부분에 코팅을 입혀서 만드는 과정에서 빛을 차단하는 기능은 비싼 제품이나 싼제품이나 차이가 없다고 보시는것이 맞을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내수앞 이란 스팩이 있습니다. 내수앞 1500 내수앞 5000 내수압만방 이런 스팩들 많이들 접하셨을 겁니다.
이부분에 진정 내수앞하고 우리들이 사용할 때 느끼는 성능의 차이보다 더 중요한 포인트가 숨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500내수앞 정도면 온라인 쇼핑몰에 여름철만 되면 마구잡이로 많은 물량이 나옵니다. 내수앞 1000~1500은 코팅작업을 한번 한 원단이라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더 낮게도 할수 있습니다만 우선 한번작업으로 나올수 있는 중간 수치가 1500정도입니다. 아무리 코팅을 잘한다 하더라도 한번 작업에 5000이 나올수 없죠. 고로 내수앞 수치가 5000이란거는 두 번 코팅을 한 원단이라 보시면 맞습니다. 두 번을 했다면 코팅이 뚜겁다는 말이겠죠? 코팅이 뚜꺼우면 빛을 차단하는 능력은 자연 상승합니다. 실질적으로 내수앞이 5000이 되는 원단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5000리터의 비가 내타프로 솟아저서 고이지는 않을것이니,,,,, 내수앞의 수치는 2000만 되어도 아무런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타프의 성능중 가장 중요한 빛차단 능력 때문이라도 5000정도 되는 스팩을 보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팅은 코팅액의 종류가 천차만별입니다. 그런 코팅액에 대한 스펙은 어느 업체에서도 올리진 않습니다. 이건 저두 궁금하긴 하지만 큰 문제가 없기에 넘어가 봅니다. 제품의 코팅이 깨끗하고 균일하게 잘 나온 것 이라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단 코팅가공을 많이 하면 할수록 기술력의 차이는 제품에 반영이 됩니다. 불량이 많이 나 올수 있다는 것이지요.
여하튼 보기 좋은 떡이 맛있듯이 코팅상태가 좋을수록 그 능력은 좋아집니다.
이제 빛을 차단하는 능력은 끝? 이라고 판단하실수 있습니다만 코팅액을 종류와 코팅시 추가하는 물질에 따라 그 성능의 차이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이름하여 특수코팅 요즘 카페에서 공구로 진행하는 21만원~28만원 정도의 타프 제품에는 특수코팅의 스팩은 없습니다.
또한 유명 브랜드 굳이 말씀 드리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비싼건 무지 비싸죠. 여기에도 이런특수 코팅은 없습니다. 혹시나 코팅부분에 특수한 무언가를 했다면 당연 스팩에 있겠죠? 아니 광고가 장난 아니겠죠? 머 그 정도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추천을 해드리자면 차라리 카페에서 공구하는 제품들을 구입 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성능도 더 좋아요.
이젠 비를 막아 보아야죠?
비를 막는 건 방수력 이겠죠? 방수는 아마도 절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겁니다. 내수앞이란 수치가 1000 수치만 되어도 방수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제작을 할때 봉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바늘 구멍이 날 수밖에 없죠 그부분을 막는 부분이 심실링입니다. 이것은 실제 테스트를 해보지 않고서는 알수가 없죠 하지만 많은 제작경험을 한 업체라면 안전하리라 봅니다. 방수는 이걸로 아무 문제 없구요. 사용하시다가 보실수 있는 상황을 오해를 하셔서 방수가 않된다는 판단을 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오해할수 있는 상황
1.습기가 많고 습도가 높은곳에서 캠핑시 비가 왔을때 결로현상을 누수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로현상은 시원한 콜라병을 냉장고에서 들어내면 병에 물기가 나타나는 현상과 동일합니다. 즉 안팎의 기온차이, 습도율에 따라 언제든 발생됩니다. 이때 전체적으로 발생한것이 아니라면 누수의 가능성도 있을수 있습니다. 만약 한 면, 한부분등으로 발생했다면 타프를 설치가 장소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나무그늘 아래 설치하서도 경우는 많이 달라집니다. 자연의 미묘한 반응이죠. 누수가 걱정되셔서 확인이 필요하시면 발생한 곳을 수건 등으로 닦으시고 다시 확인해 보시고 똑같은 현상이라면 누수가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팅불량 일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심실링을 처리한 곳에 발생했다면 심실링 처리 불량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간혹 비가 온후 상단에 있는 물기를 제거하고자 타프를 안쪽에서 툭툭털어 냅니다.이때 물기가 반대로 안쪽으로 달라 붙을수 있습니다.이것을 보시고 누수를 염려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자 그리고 발수도가 있습니다. 이부분 정말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발수도란 하늘쪽, 비를 직접 맞는쪽에 가공을 통하여 원단이 비에 최대한 젖는 현상을 막기 위해 작업하는 공정을 말합니다.
이때 방수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타프가 최대한 젖지 않게 하기위해 발수도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원단 검사를 의뢰할 때 꼭 검사하는 항목입니다. 검사수치는 1급에서 5급까지의 수치가 나옵니다. 타프로 사용할수 있는 최상위 등급은 5등급이 가장 좋은 수치입니다.
가격대로 미루어 볼때 15만~20만이하의 가격대 타프라면 대부분 3~4등급 제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20만 이상의 타프일때는 5등급이겠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원단으로 만든 모든 제품은 물에 젖지 않을수는 없습니다.
단 안젖는것 같이 보이는 제품이 좋은 제품이겠죠...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등에는 아무리 5등급 발수도라 하더라도 젖을 수밖에 없다는 거죠.
우산과 비교를 하면 좋겠네요.. 우산 안졌나요? 비닐우산은 괜찮습니다. 원단으로 만든 우산도 졌습니다. 짫은 시간 맞았다면 탈탈 털면 좋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십니다.
그리고 사용하시고 철수 하실 때 깨끗이 사용하기 위해 수건이나 다른 청소도구로 먼지를 제거하기위해 쓸어 청소를 하시는데 이것은 발수도를 저하시키는 행위입니다. 조금 먼지가 묻더라도 그냥 털어내는 정도로 청소하시면서 사용 하시는 것이 오랫동안 좋게 사용하시는 방법입니다. 마찰을 주시면 발수도가 떨어집니다. 되도록 마찰 없이 사용하세요.
요즘 카페 공구에 보면 원단 시험 성적서를 보이면서 판매하시는 업체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아주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하지만 성적서가 5급이라 하지만 막상 사용해 보시면 불만족 하신 제품들도 있습니다. 단순이 5급만 가지고는 판단할 수 없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5등급 제품에도 너무나 능력치가 다르니까요.
5등급이라면 믿고 구입해서 사용해볼 수밖에.... 요즘 A/S 좋잖아요.
다음은 나만의 공간 확보 입니다. 공간은 인원수와 관계가 되겠죠?
가족의 인원이 타프를 선택하는 크기를 결정하는 단서인데요.
막연히 큰거 보단 실용성 있게 우리 가족수에 맞게 크기를 선택하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오토캠핑 풀셋팅 장비로 세팅을 하시면 요즘 많이 파는 550*440이 딱입니다.
하지만 캠핑 나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필요해서 구입한 제품 한번 사용하고 귀찮아서 안쓰는것들이 많습니다. 있으면 좋겠지만 너무 힘드니까요!!!!!
4인가족 기준이라면 550*440을 하시는것이 맞을것입니다. 하지만 두명 네지 3명 이라면
사각보다 헥사도 좋을것 같습니다.아니면 미니사각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각타프와 헥사타프의 차이점을 잠깐 말씀 드리면 사각은 상당히 설치할려면 상당이 넗은 공간이 필요합니다. 대충 가로 8m 세로 11m 정도의 공간이 확보되어야지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에반해 헥사타프는 타프크기는 같지만 설치공간은 작아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사진을 촬영하더라도 헥사가 간지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설치해서 사용하실 때 사각은 서서 입출입이 자유롭지만 헥사는 양쪽 날개쪽 에는 머리를 숙여서 입출입해야하는 불편이 따릅니다. 폴을 이용해 날개쪽도 들어 올리시면 이불편도 상쇠됩니다. 하지만 모양은 그닥...
비가 올때 사용공간이 현저히 차이납니다. 같은 크기의 사각과 헥사를 비교하면 비올때는 사각의 반정도가 실 사용가능 공간이라 판단하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경우에는 반대입니다. 헥사는 모양이 유선형으로 바람의 저항력이 좋아 잘 견디지만 사각은 센바람에 헥사에 비해 약합니다. 원단이 찌져지는 일까지는 없는날 캠핑을 하셔야 겠지만 바람이 많이 불면 사각타프의 폴대가 부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폴대 직접 두동강 내고 싶어서 일부러 해보아도 절때 부러지지 않습니다만 자연의 힘이란 실로 대단합니다. 같은 조건일때 헥사는 부서지지 않는다는 거죠!!!!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개활지를 많이 가시는 분들은 사각타프 휴양림이나 산에 많이 가시는 분들은 헥사타프 이렇게 추천해 드리고 싶군요,!!!
각기의 장단점을 잘 판단하셔서 나에가 맞는 최적화 장비를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간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미술적 감각? 의 색감.......
구입시 이미 텐트를 구입하고 타프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봅니다.
텐트의 때깔과 같은 색상의 타프를 단순히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명 깔마춤.....
좋아 보입니다. 같은 색상....
하지만 미술적 감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같은 색상이 좋을것이라 생각진 않을것 같습니다.텐트와 타프 각기 보아도 투톤이 대부분인데.....
텐트와 타프의 조화.... 아주 잘 어울리는 각기 다른 색상의 타프를 선택하시는 것도 좀더 멋진 포스를 가질수 있으실 겁니다.
일반적으로 브랜드 제품에 있는 색상들은 색상이 이쁜것도 있어야 하지만 햇빛 노출도에 강한 색상들이라 보시면 좋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간략히 구매에 필요한 간략한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단조팩 안휘는거 아닙니다. 강철팩 보다 더 잘 휩니다. 사용해 보신분 들은 아시는가요?
땅속에 박아 사용하는 소모품이면 용도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비싼돈 주고 더 튼튼한 팩을 사야하는것인데.... 모양이 중요한가? 모양이더 중요할수도 있죠..!!!^^
태클 거실 분 들은 과감히 태클 걸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