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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극사랑
 
 
 
카페 게시글
생활의지혜 스크랩 각종오염 지우는법
동해일출 추천 0 조회 13 08.04.12 00:5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구 분
내 용
옷에 묻은 볼펜잉크
옷에 볼펜 자국이 지면 아무리 빨아도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우선 알코올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서 두드리듯 닦아낸다.
그리고 나서 세제를 20배 묽게 한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면 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테릴렌이나 아세테이트 등의 합성섬유는
시너에 약하므로 시너를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또 물파스를 얼룩에 발라두어도 휘발 성분으로 인해 말끔히 지워진다.
옷에 묻은 감물
감물 얼룩은 다른 과일 얼룩에 비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옷에 감물이 들었을 때는 연한 소금물로 10여분간 담갔다가 물로 빤 다음
식초를 진하게 탄물에 몇 분 담갔다가 물로 헹구면 깨끗이 빠진다.
옷에 묻은 립스틱
와이셔츠 등에 립스틱이 묻었을 경우, 따뜻한 물에 알코올이나 사염화탄소를
타서 넣고 비벼 빨면 잘 지워진다. 그러나 무명 이외의 섬유일 경유 가제에
묻혀서 가볍게 찍어낸다. 그리고 또 얼룩 부위에 버터를 조금 발라 손으로
가볍게 문지른 다음 수건에 알코올을 묻혀 두드려도 깨끗이 제거된다.
옷에 묻은 껌
새 옷이 껌에 엉망이 되어 버렸을 때의 불쾌감이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이 껌을 옷에서 간단히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만일 청바지 등에
껌이 묻었다면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려보라. 그러면 껌이 묻은
자국의 안쪽에 얼음을 대고 냉각시켜 딱딱하게 굳혀서 떼어낸다.
그리고 나서 남은 자국은 시너에 담가 손가락 끝으로 비벼서 떼어낸다.
단, 아세테이트일 경우에는 벤젠을 사용한다. 그리고 만일 껌을 손에 묻어 나지
않을 정도로 굳어 있을 때는 그냥 떼어내고, 그 나머지 부분은 떼어낸 껌으로
꼭꼭 찍어내어 완전히 제거한다.
옷에 묻은 피
피가 묻은 옷을 오랫동안 그대로 방치해 두거나 뜨거운 물로 빼려 하면 얼룩이
제거하기가 더욱 어렵게 된다. 따라서 옷에 피가 묻으면 그 즉시 빼야 하며 ,
이 때 절대로 뜨거운 물을 사용해서는 안된다.얼룩이 진 바로 뒤라면 찬물로
닦아내고 옥시풀로 두드려 주는 것만으로도 깨끗이 제거되지만 그렇지 않고
오래 방치된 얼룩이라면 무즙을 이용한다.
이 무즙을 가제에 싸서 부드럽게 두드리면 얼룩이 쉽게 제거된다.
무에는 혈액을 분해해주는 지아스타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생강을 잘라 그 단면으로 얼룩을 톡톡 두들겨 찍어낸 다음 세제액으로 빨아서
표백해도 되고, 짭짤한 소금물로 담가두었다가 빨아도 잘 빠진다.
 
옷에 묻은 녹물
녹물이 든 곳을 레몬 조각으로 문지른 다음 깨끗한 물로 헹궈주면 신기할 정도로
말끔히 제거된다.
옷에 묻은 인주
가제에 벤젠을 묻혀 얼룩진 곳을 톡톡 두들겨 뺀다. 그래도 자국이 남으면
더운물에 세제를 타서 빨면 깨끗이 지워진다.
옷에 묻은 머큐로옴
옷에 머큐로옴이 묻었을 경우 잘못하면 더욱 번져 자국이 커질 수 있으므로
자국을 지울 때는 덤비지 말고 조심해야 한다. 우선 세제를 타서 초산이나
알콜로 닦아내고 표백해 두면 제거된다. 또 부엌용 표백제를 10배로 희석시켜
바르고 나서 유신 1%액을 발라도 말끔히 제거된다.
옷에 묻은 먹물
옷에 먹물이 묻었을 때는 밥알이나 풀에 세제를 섞어 바르고 손가락 끝으로
반복해서 비벼주면 먹물이 말끔히 빠진다.
옷에묻은 빨간잉크
뜨거운 물로 2~3회 정도 닦아주고 나서 무즙을 가제에 싸서 두드려준다.
그런 다음 세제액이나 알코올로 씻어주면 된다.
옷에 묻은 풀물
흰 바지를 입고 무심코 풀밭에 앉았다가 파랗게 풀물이 들어 낭패를 보는 일이
있다. 우선 바지를 비눗물로 세탁한 뒤 알코올이나 암모니아 수를 화장지나
헝겊에 묻혀 풀물이 든 곳을 가볍게 두드려 주면 깨끗이 제거된다.
옷에 묻은 초콜릿이나 캐러멜
초코릿은 지방분이 많기 때문에 물로는 얼룩이 지워지지 않는다. 따라서 옷에
초콜릿이나 캐러멜이 묻었을 경우에는 벤젠이나 암모니아를 30배 희석시킨
알코올로 콕콕 찍어내면 된다. 응급조치로서는 젖은 타월로 번지지 않게
주의하면서 닦아낸다. 또 한 가지 방법은 효소가 든 세제로 빨고,
그대로 자국이 남아 있을 경우에는 표백을 한다.
옷에 묻은 김치국물
음식을 먹다가 옷에 김치 국물이 떨어져 얼룩이 생겼을 경우, 얼룩 안팎에
양파즙을 바르고 하루쯤 지나서 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옷에 묻은 술
옷에 맥주 등과 같은 알코올 성분의 술이 엎질러져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그곳에 담배 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쉽게 빠지지만, 오래된 얼룩은
물8, 알코올1, 식초1의 비율로 섞는 물에 빨고 헹구면 깨끗이 제거된다.
옷에 묻은 콜라, 사이다, 쥬스
옷에 묻은지 오래 안되면 엷은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그러나 오래된 얼룩일 경우에는 중성 세제로 닦아내면 달 닦인다.
옷에 묻은 촛농
옷에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경우에는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를 뜨겁게 해서 다리며 나머지가 종이에 흡수된다.
만일 그래도 자국이 남아 있으면 헝겁에 휘발유를 묻혀 두드리면 말끔해진다.
옷에 묻은 커피, 홍차
옷에 홍차나 커피가 엎질러졌을 때는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 물을 적셔서 얼룩진
곳에 대고 살짝 눌러주면 된다. 이렇게 해서도 얼룩이지지 않으면 탄산수를
이용한다. 우선 얼룩진 곳 밑에 손수건 등을 깔고 가제에 당분이 없는 탄산수를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이렇게 하면 홍차나 커피의 색깔이 일단 빠지게
되는데 옷을 팽팽하게 늘여 잡고 또 한번 물수건으로 닦아내야 완전히 빠진다.
(1) 간 장 · 소 스
묻은 지 얼마 안된 경우에는 물 또는 더운물로 꼭 짠 천이나 면봉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오래된 것도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잘 두드리면 대부분 지워진다.
흰옷에 엷게 색이 남았을 때에는 염소계 표백제로 표백하고 그밖의 옷감에는
과산화수소를 사용한다.
(2) 차 · 음 료
커피와 홍차는 식초나 레몬조각을 묻힌 후 물을 뺀 수건으로 두드린다. 다음으로
중성세제를 묻힌 가제로 닦아내고 깨끗한 물로 세제를 제거한다.
드라이클리닝은 금물. 묻은 지 얼마 안 된 쥬스나 콜라는 물로 닦아내고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3) 우 유 · 달 걀
우유는 뜨거운 물이나 알콜을 사용하면 굳어 버리므로 세탁 가능한 것은
물세탁한다. 잘 지워지지 않으면 중성세제로 여러번 두드려 뺀다.
오래돼서 산화된 얼룩은 효소함유세제액을 잠시 묻혀두면 쉽게 닦아낼 수 있다.
달걀 얼룩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두드려 빼낸다.
(4) 기름기 있는 음식
마요네즈, 샐러드유, 버터 등은 묻은 즉시 티슈로 닦아내는 것이 최선의 방법,
마요네즈가 실크에 묻었을 때는 전문 세탁소에 맡기고 평상복이면
효소함유세제를 묻혀둔 뒤 물을 뺀 수건으로 두드려서 뺀다.
버터 샐러드유는 더운물에 묽게 탄 에탄올이나 일반세제를 적셔 빼낸다.
(5) 껌 · 아이스크림 초콜릿
껌이 묻은 부위에 랩으로 싼 얼음을 올려놓고 굳힌 뒤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떼낸다. 그래도 남아있을 경우에는 페이퍼 타월 위에 놓고 에탄올을 묻힌
면봉으로 두드려 떼낸다. 아이스크림은 암모니아를 두세방울 떨어뜨려 두드린
후 세제액을 묻힌 면봉이나 솔로 톡톡쳐서 제거한다.
(6) 화 장 품
립스틱이 엷게 묻었으면 휴지로 닦아내고 뚜렷하게 묻었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은 뒤 에탄올을 묻혀 두두리듯 지운다.
나들이 옷은 전문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안전하다.
파운데이션은 달라 붙지 않으므로 충분히 솔로 털어낸 다음 중성세제액을
묻힌 가제로 두드린다. 남은 색소는 에탄올로 뽑아낸다.
(7) 카 레
가장 제거하기 어려운 얼룩으로 실크와 울은 물론이고 무명에도 한번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빼는 요령은 에탄올을 묻힌 가제로 두들린 다음
얼룩부분만 표백액에 담근다. 흰색은 염소계, 유색은 효소계 표백제를
사용한다.
(8) 피
피얼룩에는 과산화수수가 그만이다. 우선 물로 두드린 뒤, 과산화수소를 적신
가제로 다시 두드리듯 빼낸다.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환원형 표백제, 염소계
표백제 순으로 강도를 높여간다. 속옷에 묻었을 때는 효소함유세제에 담가둔다.
(9) 과 일
과일즙이 묻었을 때는 물에 적신 수건으로 재빨리 닦아내는 것이 요령.
다음으로 과산화수소를 묻힌 가제로 닦아낸 후 다시 맹물을 적신 가제로
닦아낸다. 무명 블라우스나 어린이 블라우스에 묻은 얼룩은 옷감에 맞춰
표백한다.
(10) 땀
딸얼룩은 그때그때 처리해도 완벽하게 처리하기가 어렵다. 양복은 벗은 즉시
물 또는 세제액을 묻혀 꼭 짠 수건으로 잘 닦아낸다. 무명 삼베 등의 흰옷은
염소계 표백제로 표백하되 값비싼 옷은 전문세탁소에 맡긴다.
맥 주 · 위 스 키 겉면에 수건을 대고 물기를 뺀 천으로 뒷면을 두드린 후
마른타월로 닦아낸다. 잘 제거되지 않을 때는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11) 잉 크 · 먹 물
파랑과 검정잉크는 우선 얼룩부위에 초를 묻힌 뒤 물과 표백제를 2:1로 섞어
면봉으로 닦는다. 그런 다음 수건을 옷밑에 깔고 솔에 물을 묻혀 반복하여
두드린다. 표백제는 옷감에 맞는 것을 사용한다. 빨간잉크는 표백제 대신
에탄올이나 세제를 이용한다.
(12) 흙 탕 물
잘 말린 뒤 손톱으로 벗겨낸 다음 솔로 털어낸다. 울이나 면은 딱딱한 솔로,
실크는 부드러운 솔로 털어낸다. 나머지 얼룩은 밑에 천을 대고 울을 세제액을
묻히고 실크는 에탄올을 묻혀 두드린다.
(13) 인 주
옷감밑에 수건을 깔고 세제를 면봉 또는 솔에 묻혀 위에서 두드려 기름기를
내려보낸다. 색소가 남아있으면 에탄올을 묻혀 두드려 빼고 그래도 남아있으면
표백제로 표백한다.
(14) 볼 펜 · 매 직
옷감 뒷면에 수건을 깔고 가제에 에탄올을 소량 적셔 얼룩부위를 두드린다.
매직은 콜드크림이나 버터를 가제에 묻혀 닦아낸 뒤 세제로 지운다. 유성이
아니면 제광액으로 제거하고 옷감에 따른 표백제를 사용한다.
(15) 페 인 트
묻은 지 얼마 안된 수성페인트는 물로, 유성페인트는 시너를 이용해 지운다.
오래 된 유성페인트의 경우 시너로 얼룩을 충분히 부드럽게 하여 주걱으로
훑어낸 다음 드라이크리닝 한다. 수성페인트는 오래되면 고착성이 강하여
제거하기 어려우므로 묻은 즉시 제거해야 한다.
(16) 곰 팡 이
볕에 자 말린 뒤 곰팡이를 털어내고 물을 뺀 타월로 닦아낸다. 남은 얼룩은
면이나 흰색옷일 경우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고 비단이나 울일 경우 에탄올
또는 과산화수소를 묻혀 두드려 제거한다.
 
 
 
 
 
 
 
[커피의 오점제거]
커피는 카페인, 지방문, 탄닌, 당문, 우유성분으로 되어있다. 비이온 계면활성제의 수성
소프로 제거한다.

[페인트 제거방법]
1차 방법으로 삼염화(트리코로에탄)로 제거하고 그래도 페인트가 남으면 초산에틸1: 초산
아멜1로 배합하여 제거한다. 2차 방법은 포라리스리무바+벤졸+석산아멜+노말핵산으로 제
거한다 3차 방법은 아멜과 아세톤을 50%씩 혼합하여 제거한다.

[물감 염료제거]
1차적으로 세제에 흑설탕을 배합하여 30분동안 담가 놓은 후 제거한다. 염료 제거는 세제
로 씻어낸 다음 과산화수소와 하이드로실파이드액50~60도에서 처리하고 2차바법은 롱가리
트를 80도의 물에서 끓여 소금과 식초 암모니아수를 배합하여 제거하며 3차방법은 표백처
리한다.

[곰팡이 제거]
곰팡이는 식물의 균으로 공기주의 모든곳에 존재하고 양분이 있으면 습도 70%이상, 온도
20~35도에서 번식한다. 곰팡이를 제거하려면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뿌린 다음, 과망간산
을 발라 놓은 상태에서 10분후에 환원제인 옥살산이나 하이드로설파이드로 제거한다.

[구두약 오점제거]
용제 솔벤트나 트리클로르에틸렌으로 제거한후 남은것은 수성 소프로 반복하여 뺀다. 2차
로는 남아있는것을 세제로 처리하고 그래도 남으면 표백처리 한다.

[그림물감 오점제거]
수용성물감은 수성소프에 메탄올알콜 3%정도 가하여 빼면서 잘 제거되지 않을때는 약간의
열을 가해주면 효과적이다. 유용성물감은 솔벤트나 퍼클로르로 제거한다. 2차적으로 모노
클로로 벤젠으로 제거한다.

[달걀제거]
단백질이 주성분이므로 수성쇼프에 효소를 배합하여 한시간 후에 제거한다.

[우유/ 버터/ 마아가린 제거]
수성소프로 씻어낸 다음, 제거되지 않으면 온도 50도정도에서 효소를 소프에 약간더 배합
하여 20분정도 두었다가 솔로 두들기고 물을 흡수시키면서 충분히 닦아준다.

[혈액제거]
과산화수소 0.3%로 제거한다. 혈액은 철을 함유하고 있는 색소와 단백질의 화합물이다.
1차처리는 세제로 닦아낸 다음, 단백질 분해효소 배합한 소프로 용해하여 제거한다.
황갈색이 남아 있을때는 철분이므로 수산(옥살산)으로 처리한 다음 충분히 헹구어 낸다.

[땀제거]
붕산1 :수산1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한다. 땀이 분비될때에는 산성이나 오래되면서 알칼리
성이 된다. 오염된 직후에는 세제로 제거되나 오래되면 염분 지방분이기 때문에 불화수소
산으로 물과 혼합하여(불산20%: 물80%)빼고 색의 변화가 생기면 암모니아수로 처리후 물로
행구어 준다.

[녹물제거]
옥살산(수산)으로 제거한다. 충분히 헹구어 주어야 한다. 색상이 변할 것을 대비하여 암모
니아수로 중화시켜 준다.

[볼펜잉크 제거]
유지와 색소를 배합한 유기용제이므로 유성계인 모노클로로 벤젠으로 씻어내고 완전치 못
하면 세제액으로 뺀다. 색소가 남으면 표백처리 한다. 절대로 물을 먼저 사용해서는 안된다.

[식용유 제거]
1차는 유용성 종류의 터펜틴유나 피리진으로 2~3회 씻어낸다.
2차는 모노클로로벤젠, 노말핵산(안홍)으로 제거한다.

[모노클로벤젠]
타르계의 용제이며 탄소원소 1개가 얽혀있는 형상이다. 방향족 탄화수소의 대표적인 물건
이다. 벤젠에 비해 안전하여 유성 얼룩을 제 얼룩을 제거하는데 중요한 용제이다. 콜탈에
서 분류하며 인화성에 주의하여야 한다. 염색물, 아세테이트 및 염료에 주의.

[피리딘]
10% 수용액이 마킹, 잉크지우는데 이용된다. 페인트나 가열의 얼룩제거에 좋으며 콜탈에서
분류하여 얻어진다. 피리진이라고도 한다.

[로드유(유산화유)]
식물성 기름에 유산을 화합시키고 가성소다로 중화시킨 것으로 처음에는 세제로서 만들어
졌으나 물이 계면장력을 저하시키는 등의 계면활성이 있어 염색가공시 균염제 (염색을 고
르게 함)로서 이용되고 있다. 잉크의 오염제거로 사용되고 있다.

[초산아밀]
초산아밀 공업용은 여러 이성체의 혼합물로서 향기로운 냄새를 가지고 있으며 끓은 점은
120 ~ 145℃이다. 초산 셀롤로오스를 비롯한 수지류의 우수한 용매이다.

[초산에트텔]
초산과 알코올류의 화합물이다. 아밀과 초산이 화합한 것을 초산아밀이라 하며 에틸알코올
과 초산이 화합한 것을 초산에틸이라 한다. 어느 것이든 연소성이 크므로 화기에 주의하여
야 한다.

[메틸알코올]
메탄올 또는 목정이라고도 하는데, 생목을 건류하여 목초로부터 얻어졌기 때문이다.

[에틸알코올]
에탄올 또는 주정이라고도 불리고 널리 알려져 있는 알코올이며 술의 성분이기도 하다. 모
피나 피혁의 세탁용 용제로 쓰인다. 유기물직의 용해성은 대단하다.

[이소프로필 알코올]
무색 투명한 액체로서 무기염류에 대한 용해성은 에틸알코올보다 못하지만 탄화수소, 유지,
수지에 대한 용해성은 크다.

[에틸에테르]
에틸에테르는 달콤한 자극성을 띤 무색 액체이다. 인화성이 큰 액체이며 증기는 마취성을
갖고 있어 마취제로 사용된다. 물과는 친화성이 아주 적으나 미량이 서로 혼합된다. 유지
-수지류에 대한 용해력이 크다. 휘발성, 인화성이 크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빙초산: 메탄올액]
빙초산 10㎖를 또는 메탄올 90㎖에 용해한 수용액 또는 메탄올액이 사용된다. 메탄올액은
염료가 수용액에 의해 용출 또는 변색할 염려가 있을 때 좋다. 아세테이트 섬유제품은 초산
에 의해 손상되므로 사용할 수 없으며, 산에 약한 염색물이 있으므로 주이해야 한다. 얼룩
빼기에 사용한 알카리성 약제를 중화하는 데도 사용된다. 휘발성이므로 건조하면 휘발하여
옷에 남지 않는다.

[옥살산(수산)]
옥살산 결정 1 ~ 2g을 물 100g에 용해한 수용액이 된다. 쇳물, 잉크,땀,과즙 등의 얼룩빼기
에 사용되는데 이것은 섬유를 손상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사용 후 암모니아수로
중화하여 충분히 헹구어야 한다. 불화수소산염은 위험성이 없고 나일론 사용에 적합하다.

[락트산(젖산)]
젖산이라고도 하며 40g을 물100㎖에 용해한 수용액을 사용한다. 탄닌에 의한 얼룩을 제거하
는데 사용한다.

[암모니아]
진한 암모니아수 100㎖와 물, 또는 메탄올 100㎖를 섞은 용액이 사용된다. 암모니아는 기체
이므로 산을 중화하고 여분의 암모니아가 건조하면서 전부 휘발하여 옷에 남지 않으므로 산
성 얼룩을 중화하는데 적합한 약제이며, 알카리성 얼룩을 산으로 중화한 후에도 암모니아로
다시 중화하여야 한다. 메탄올 용액은 염색물의 얼룩을 제거하는데 산성메탄올액과 함께 많
이 사용된다.
아세테이트 제품은 섬유와 염색이 손상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하며 높은 온도는 피
하여야 한다.

[올레인산]
유지로부터 분리되어 제조되는 것으로서 불포화점 1개를 갖고 있는 고급 지방산이다.

[글리세린]
글리세린은 유지를 구성하는 3가의 알코올로서 유지를 검화하여 비누를 만들 때 비누제조의
부산물로 얻어진다.

[과망간산칼륨]
강력한 산화표백제이고 산성, 알칼리성, 중성 용액으로 어느 것에도 사용되며, 산성 용액에
서는 가장 강력하게 작용한다. 얼룩제거에 쓰일 때는 중성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1% 용액이 쓰이며, 표백 후에는 갈색의 아산화망간이 되므로 환원표백제로 씻어야 한다.

[과붕산나트륨]
백색 분말로서 묽게 반죽한 것을 얼룩부분에 바르고 밑에 젖은 수건을 놓고 그 밑에서 뜨거
운 인두나 다리미로 가열한다. 얼룩부분이 깨끗이 제거된다.

[과탄산나트륨]
백색 분말이며 수용액에서 과산화수소를 생성하여 과산화수소와 같은 표백작용를 한다. 알칼
리성이므로 과산화수소와 같이 알칼리를 가할 필요가 없다. 묽게 반죽한 것으로 얼룩부분에
바르고 밑에 젖은 수건을 놓고 그 밑에서 뜨거운 인두나 스팀으로 가하여 뜨겁게 열탕한다.
얼룩부분이 깨끗이 제거된다.

[과산화수소]
과산화수소 원액은 30%의 진한 용액으로 강한 산화력을 가지고 있어 취급에 주의하여야 한다.
약국에서 소독약으로 판매되는 것은 3% 내외의 수용액이 사용되고 있는데 시판품은 산성으로
안정되어 있으므로 암모니아수를 이용해 알칼리성으로 하여야 표백효과가 있다. 50℃ 이상에
서 표백이 잘 된다. 모든 섬유의 표백에 이용할 수 있다.

[차아염소산 나트륨]
차아염소산 나트륨은 액체 표백제로서 4 ~ 6% 내외의 수용액으로 시판되고 있는데 얼룩 빼기
에는 차아염소산 나트륨을 10배로 희석한 0.5% 정도가 적당하다. 여러 가지 색소를 지우는데
사용된다. 양모나 견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나이론류, PE류, 면류에 사용가능 하다.

[하이드로설파이트]
환원표백제로서 주로 동물성 또는 합성섬유의 표백에 사용된다. 하이드로설파이트는 1% 내외
의 희석한 수용액으로 사용한다.

[푸란깃드]
환원표백제이다. 하이드로설파이트를 정제하여 순도를 높은 것이 푸란깃드라는 상품명으로 시
판되고 있다. 주성분은 하이드로설파이트와 같은 것으로 수화아류산소다 또는 하이드로아류산
소다라고도 일컬어지는 것으로 환원성의 표백제이다.

[아염소산나트륨]
실부라이드라는 상품명으로 불리고 있다. 산성용액으로서 쓰이고 있는 산화표백제이다.

[아세톤]
계톤계이며 물과 어떠한 비율로도 혼합되고 알코올과도 자유롭게 혼합되는 것이 특징이다. 용
해력이 좋으며 옥수수 혹은 밀페액을 원료로 하고 특수한 세균을 사용해 발효하여 만들어지며
초산석회에 의하여 합성되기도 한다. 매티큐어 지우는 용제로도 쓰인다.

[산성아류산소다]
환원계 표백제 푸란깃드, 즉 하이드로설파이트는 산성아류산소다를 아연말로 써서 환원시켜
만들어 지는 것이므로 그의 환원 표백력은 대체로 산성아류산소다의 2배 이상이다.

[탄산소다]
탄산과 가성소다의 중화에 의하여 만들어진 염으로 흔히 세탁소 따라 일컬어지는 얼음사탕과
같은 외관을 나타내는 물질은 10분자를 가지고 있다.

[아류화탄소]
인화성이 크며 고무의 용제로서도 양호한 것이다. 아세테이트, 나이론, 혼방품의 염색물을 녹
여 없애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아황산수소나트륨]
환원표백제로서 20% 수용액이 과망산칼륨의 얼룩을 제거하는데 쓰인다. 황산수소 나트륨은 공
기중에서 산화되어 황산으로 변하므로 처리 후에는 반드시 헹구어야 한다.

[티오황산나트륨]
티오황산나트륨 10%의 수용액이 요오드의 얼룩을 지우는데 사용된다.

[요오드 칼륨]
요오드 칼륨 1%의 수용액이 요오드와 질산은 얼룩을 지우는데 사용된다.

[황산제일철]
황산제일철 1%의 수용액이 하이드로 퀴논 등의 얼룩을 제거하는데 사용된다.

[아황산탄소, 올레산]
아황산탄소 25% + 올레산 75%의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한다. 고무같은 얼룩을 제거하는데 사용
되며, 처리 후에는 드라이클리닝을 하여야 한다.

[삼염화 삼불화에탄]
불소 F113은 47.6℃에서 끓으며 냄새가 없는 투명한 휘발성 액체로서 불연성이다. 독성도 적어
퍼크로 보다 1/10에 불과하며 용해력이 온화하여 섬세한 고급옷의 클리닝에 적합하다.

[1.1.1트리클로로 에탄/ 삼염화에탄]
1.1.1트리클로로에탄은 무색의 액체로서 74℃에서 증류가 되며 불연성의 용제이다. 용액력이
우수하고 독성이 비교적 작은 편이며 휘발성이 좋아 냄새가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증류온
도가 낮아 정제비용이 저렴하고 경제성을 가지고 있는 용제이다.

[세제액]
합성세제의 1% 수용액이 사용된다. 합성세제에 형광염료가 포함되어 있으면 흡착되 도리어 얼
룩을 만들 염려가 있으므로 분말세제 보다는 형광염료가 배합되지 않은 부엌용 제세를 사용하
는 것이 안전하다.

[중성세제]
고급알코올계 세제로서 물세탁 표시가 있는 양모, 실크세탁에 좋다. 냉수로 하되 3분 내에 하
고 새로운 물로 헹구지 않는다.

[단백질 분해 효소제]
프로테아제 1 + 식염 1 + 물 20의 혼합물이 사용된다. 잘 제거되지 않는 단백질의 제거에 이용
되며, 50℃ 내외에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시판되는 효소배합 세제로 대용할 수 있다.

[천연용제, 석유계 용제5호]
석유정제 과정에서 얻어지는 것으로 화학적 조성은 탄산수소지만 이것은 순수한 물질이 아니고
여러가지 탄화수소의 혼합물로 되어있다. 온화하고 비중이 적어서 견직물 같은 섬세한 섬유에
는 좋으나 세정력이 약하여 세정시간이 길며, 컴퓨터 드라이 클리닝에서는 화재 위험성을 갖고
있다.

[합성용제, 퍼클로에틸렌(사염화에틸렌)]
합성용제, 염소계 퍼클로에틸렌이며 무색이고 독특한 냄새를 가진 불연성 액체이다. 물과는 다
소 친화력이 있어 소량이나마 서로 혼합된다. 시판되는 것은 대부분 안정제가 첨가되어 있다.
용해력이 커서 드라이클리닝에 널리 이용되고 있지만 독성을 지니고 있다.

 

 

 

 

 

 

<출처;empas 늘 푸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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