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참석한 아스트랄체 명상회. 너무 좋은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우주는 제게 왜 이렇게 친절하고 잘해주시는 걸까요.. 감사의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하늘에서 빛이 쏟아지고 그것은 마치 물줄기처럼 제 연약한 에텔체와 어두워진 아스트랄체를 깨끗이 씻어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이 순간만큼은 제 모든 어둠이 다 물러간 듯하고 그야말로 모든 존재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된 것처럼 느껴졌어요!
이런 명상회를 발판으로 명상 이상의 "실천"이 늘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최근 제 평이한 삶에 약간의 위기가 생겨서 마음의 평안이 흔들리며 그다지 기쁘지 않은 상태가 며칠 지속된데다가, 육체적으로도 상당히 힘든 알바를 시작했기에 몸도 마음도 새로워질 계기가 필요했는데 아...시간상 명상회에 도저히 참석을 못할 상황이었습니다ㅜㅜ(지난번도 놓쳤는데!)
아쉽다 못해 마음이 조금 불편해지려고 했지만...내려놓고 상황을 받아들였고 그러자 갑자기 참석 가능하도록 환경이 바뀌었어요!
오늘 제게 주신 메시지인 "평화로움"이 제 조그만 싸움에 대한 격려라고 느껴지니 이것도 너무 감사했어요🥲
이끌어주신 이승훈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100번의 명상보다 1번의 실천이 더 나을 수 있겠지만.. 저처럼 도움받는 사람도 있으니 앞으로도 명상회 쭈욱 부탁드려요 ㅎㅎ
이제는 많이 익숙해진 반가운 얼굴들, 화상으로 뵈었던 모든 분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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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후기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심으로 그리고 즐거움으로 가이드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