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함안담틀 흙집 짓는곳에 들렀습니다
전체가 28평으로 비교적 큰 담틀집입니다
담틀을 설치합니다
흙과 모래 에다가 소석회를 골고루 섞어서
담틀속에 붓고는 람마기로 마구 다집니다
옛날 우리선조들은 절구공이로 다졌다고하지만...좋은 세상에....
람마에 강력한 힘을 주는 경운기엔진 탑재한 15마력짜리 콤푸레샤
전체 공정을 주도하는 우리연대의 류충환님 (중토님)
주변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구들 아궁이
며칠뒤면 치목작업 지원갑니다 그때쯤이면 멋진흙담이 보일겁니다
기대해 주세요
첫댓글 나무님 같이가자햇는대..........?
방랑자님~ 미안합니다....그땐 현장사정이 여의치않았고...또 나무 선목 때문에 급히 갔습니다 며칠후에 나무가져갈때 같이 가 보도록 하죠
중토님의 열정이 기대 되는 현장 입니다.비록 초라하나 그 결실은 크다~!
위의 담틀은 긴담을 연속적으로 칠때 사용하는 유로폼 형태를 띠고 맀읍니다. 담틀 가운데 철근을 세워서 흙과함께 다져서 마무리 짓고 도리를 고정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중간쯤에서 설치할건지 모르겠군요. 나무님 한번 알아봐 주십시오 .귀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ㅎ써니님,.현장은 살아 있다...다녀 오시죠?
현장은 참여와 반비례 한답니다...고만 할께요~!
구경 잘 했습니다.진행사항 계속 부탁드립니다.
나무님 제 블로그에 퍼가겠습니다..^^:;
나무님.... 귀농사모 부경산방으로 퍼가겠습니다..^^
기대됩니다...
밤에 도착해 집과 주변경관 못바서 아쉬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