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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쿤 루-짝 므-엉 타이 디- 마-ㄱ:태국에 대해 많이 아시네요.
삐:년 부부싸움중에 이런 말이 까끔씩 오고 가곤 하죠 “아이구 내가 눈이 삐었지 예전에 연애할때에는 저 인간이 뭐가 좋다고 따라 다녔나 몰라 몇 년을 살고 보니 월씬 좋은 남자가 많이 있는걸 모루고 말이야”하면 한탄하는 소리를 말입니다 여기서 알수 있듯이 몇 년을 살고 나면 삐 었던 눈이 정상으로 되는 엽기적인 현상을 우리는 부부사이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삐니=이년 이니까 올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삐나=저년 이니까 내년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삐마이=새로운해 이니까 새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예)삐마이 폼 짜 빠이 프라텟 타이 캅:새해에 저는 태국으로 갑니다 새해 인사로는 촉디 삐마이캅과 사왓디 삐마이캅이 있는데 사왓디 삐마이캅을 더 많이 쓰고 촉디 삐마이캅은 새해 이전에 주로 사용 한다더군요
짜:--할 것이다(미래형) “짜 장면을 먹을 것이다 ” 예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사내 기네스 대회가 한번씩 열리곤 하였는데 같은 부서에 근무하던 직원중에 한명이 짜장면 빨리 먹기 대회에 출전을 하였답니다 그런데 그 대회에서 1등을 하였는데 짜장면 한그릇을 먹는데 10초 걸렸답니다 여러분 먹는 것을 가지고 시합하는것만큼 미련한 일이 없다고 합니다 먹는것 가지고 장난 치지 맙시다 예)카오 짜 빠이 쁘라테-ㅅ 타이:그는 태국에 갈 것이다 폼(디찬) 짜 마이 낀 카우:나는 밥을 먹지 않을 것이다 푸룽니 찬 짜 마이 빠이 롱리얀:내일 나는 학교에 가지 않을 것입니다
끼:몇 몇 끼 를 굶으면 아무리 양반이래도 남의 집 담을 넘는다고 했던가요? 그래서 몇과 끼는 뗄래야 뗄수 없는 사이가 되어 천생연분처럼 잘 살고 있답니다 태국어에서 아주 간단하게 쓸수 있는 말이 있죠? 예)끼큰캅:몇 밤을 주무실겁니까? 쌈큰캅:삼일간 머무를겁니다 끼콘캅:몇 명입니까?(호텍,음식점) 쌈콘캅:세명입니다 나이허-ㅇ리얀미-낙쓱사-끼-콘:교실안에는 학생이 몇 명 있습니까?
아마도 태국을 그린 그림이 사진처럼 멋있어서 그렇게 불리워 지는건 아닐런지요?)
아유:나이 우리가 태국에 가면 자주 듣거나 자주 말하는것중에 하나가 『몇살입니까?』도 포함되겠죠 우선 영어로 한번 써 볼까요? How old are you?(하우 올드 아 유) 바로 그렇습니다 여기서 아 유가 등장하죠 그래서 태국어로는 아-유 타올라이 캅(카)라고 하면 되죠 쿤 킷와 찬 아유 타올라이:당신이 생각하기에 내가 몇살로 보입니까?
룩:자식 부모님이 자식을 볼 때(룩:look)에는 눈빛이 다르시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고 하는 예쁜 자식을 볼 때(룩:look) 눈빛이 달라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예)쿤 미 룩 리양:당신은 자식이 있습니까?
타올라이:얼마? 이것은 예전에 타올을 파는 가게에서 있었던 전설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타올을 파는 가게에 손님이 와서는 『이 타올이 얼마라이?』하며 묻고는 사지는 않고 매일 한번씩 묻고는 돌아갔답니다 그런데 이 손님이 어느날부터는 타올 가게에 나타나지 않았답니다 왜 그랬을까요? 세월이 흘러 나이들어서 죽었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타올라이가 얼마냐고 하는뜻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전설이 있는데 아직까지 전설의 고향에는 방송이 되지 않았습니다 예)안 니 타올라이 캅(카):이것은 얼마입니가? 탕못 타올라이 캅:전부 얼마입니까? 실제 발음은 타오라이에 가깝다는 것은 아시죠? 태국에서 살아보니 제일 많이 쓰이는 말이더군요
막:많이 저는 일본어와 영어도 조금씩 할줄 압니다 그래서 그 언어들이 태국어를 배우는데도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말중에 삼개국어로 이루어진 말이 있답니다 엔진(engine) 조시(일본어로 상태라는 뜻) 좋다(한국어):엔진 상태 좋다라는 뜻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사개국어로 된 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세계 최초(?)입니다 엔진 조시 막 (많이,매우의 태국어) 좋다:엔진 상태가 아주 좋다는 뜻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분도 막 좋아집니까? 예)컵쿤 막막 캅:매우 감사합니다
떤니:지금 지금 기분 어떤니? 나 지금 떨고 있니? 모래시계에서 최민수가 한 대사와 비슷하나요? 지난 여름휴가때 정동진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 주위에 놀러온 관광객의 대화를 듣고는 너무나 우스워서 여기에서 소개합니다 A:여기 모래 시계가 어디 있냐? B:모래시계는 없네 A:누가 치웠나? B:……
가게중에서는 란(蘭)을 파는 가게 가 제일 인기가 좋죠 그래서 란을 파는 가게가 권리금도 높다죠? 진짠가? 나도 헛갈리네 어쩃던 우야튼간에 우리는 란을 가게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란 카이 야:약을 파는 곳(약국) 란 카이 낭쓰:책을 파는 곳(서점) 란 땃폼:미용실 .이발소
옌:서늘한 춥다고 하기옌(예는) 좀 시원한 것 같고 시원하다고 하기옌(예는) 추운것 같은 날씨를 아십니까? 바로 태국말로 옌에 해당되는 서늘한입니다 뚜-옌은 냉장고 입니다 예)미-남 옌 마이:찬 물 있습니까?
티:장소 우리가 보통 약속장소를 정할려고 하면 티나는(표나는)곳으로 즉 찾기 쉬운 곳으로 하는 것이 좋겠죠 태국의 유명한 주말시장인 짜투짝 시장을 아십니까? 여기에서도 약속장소는 시계탑이라고 하더군요 시장중앙에 높게 솟아있는 시계탑이 제일 티나는 장소이기에 제일 찾기 쉬워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그러면 오늘의 단어 티는 짜투짝 주말 시장에서 어렵게 찾아 보았습니다 『에에 마이크 시험중입니다. 단어 티는 빨리 티어(튀어) 나오세요』 예)티 낭:앉는 장소(자리,좌석) 티 팍:쉬는 장소(휴게소)
추어이 리약 택시 칸능:택시 한대좀 불러 주세요
래우:빨리 반가운 친구가 오면(來友:래우) 빨리 나가서 맞이해야 되겠죠 예전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죠 군대에 간 아들이 첫번째 휴가를 맞아 집에 오면 어머니가 버선발로 빨리 뛰어 나오시고 두번째 휴가를 나가면 문만 열고 왔냐 하고 맞이하시는데 말년 휴가때 나가면 문도 열지 않고 또 왔냐 하신다는 그런 이야기 말입니다 친구도 너무 자주 가면 그럴까요? 그냥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요즈음은 서로의 생활이 바빠서 친구들도 자주 만나지 못합니다 외국에 나가서 살고 있기 때문에 만나지 못하고 있는 친구도 있고 국내에 있어도 서로의 생활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합니다 우리는 친구가 오면(來禹:래우) 머라구요? 빨리 마중 갑시다 예)커 캅 래우 래우 너이 캅:좀 빨리 운전해 주세요 까루나- 캅 롯 래우 래우 너이 캅 으로 써도 되죠
키얀:쓰다 “희얀(키얀의 유사발음)하게 잘 쓰네” 유치원에 다니는 조카가 글씨를 쓰는 것을 보고 삼촌이 옆에서 하는 말이다 우리도 어려운 태국어-마치 라면 부스러기를 던져 놓은듯한-를 키-얀할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예)커-토-ㅅ 폼 키-얀 핏:죄송합니다 틀리게 썻어요 커-토-ㅅ 뜨롱니- 키-얀 아라이 캅(카):죄송합니다만 이곳에 무엇을 씁니까? 키-얀 야-ㅇ 니 투-ㄱ 마이 캅(카):이렇게 쓰면 맞나요?
아라이:무엇 어릴때 이런말을 많이 듣고 자란분 있습니까? “에라이(아라이) 자슥아 커서 무엇 이 될라꼬 이렇게 하니?”라고 말이죠 예)난 뻰- 아라이:저것은 무엇입니까? 완니-완 아라이:오늘 무슨 요일이냐? 츠 아라이 마이 루:이름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아라이도 태국에서 자주 쓰이는 말중에 하나입니다
쑹:키큰 쑹이란 단어를 보면 키가 쑹하고 크는 모습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저는 쑹이란 태국어를 보는 순간 키가 큰사람이 쑹하고 나타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여러분도 그런 느낌을 받으면 쑹이란 단어를 쉽게 외울수 있답니다 예)쑹 타오라이 캅:키가 얼마입니까?
황:듣다 황상(항상) 이어폰을 귀에다 꼽고 음악을 듣던 여학생의 실화입니다 지하철에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갑자기 방귀가 나올 것 같았답니다 그래서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하는데 마침 베토벤의 운명이 운명처럼 나오길레 그 음악에 맞추어 방-방-방-방- 힘을 주어 타이밍에 맞추어 방귀를 뀌었답니다 그래서 그 여학생 황 되었답니다 말그대로 누렇게 되었다는 애기죠 예) 팽 타이 마이 다이(뻰) 때 첩 황 팽 타이' : '태국 노래는 못하는데 듣는건 좋아해' 참고:이 발음은 황과 팡의 중간 발음인데 실제로는 팡에 조금더 가깝습니다
찬:층.학년 우리가 층계를 올라갈때에 찬찬히(천천히) 올라가야 안전하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특히나 짧은 치마를 입고 다니는 여학생들의 경우는 더더욱 찬찬히 일층 이층 이렇게 한층씩 올라가야 되겠죠 예) 찬 나이 캅(카):몇층 가십니까? 빠이 나이 캅으로 많이 쓰더군요 찬 까오 캅(카):9층 갑니다 컵쿤캅:감사합니다 이렇게 엘리베이터 안에서 쓸수 있죠
커:제발 『술마실때 커 하고 큰소리 내시는 분 제발(PLEASE) 조용히 마셔 주세요!』 예)커 코-ㄱ 너이 캅(카):콜라 주세요 커 비-야 쿠-엇 능 캅(카):맥주 한 병 주세요 커 남 쏨 캅(카):오렌지 주스 주세요
씨양:소리 우리나라에서는 모양 비디오 하면 여기저기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여 전국이 시끄럽죠 그중에서도 씨-양 비디오가 제일 소리 가 크죠 왜냐하면 여자 연예인들중에 씨( C )-양이 제일 많기 때문이 아닐까요 최씨 연예인중에 유명한 여자 연예인이 많아서랍니다—이건 저의 생각. 이름은 여러분들이 한번 생각해 보시길…… 예)츠 씨-양:이름 소리(명성,명예) 미 츠 씨-양:이름 소리가 있다(유명하다,명성이 있다) 씨-양 당당 너이 캅(카):좀 크게 말씀해 주세요
툭:당하다 '소매치기'가 단순히 남의 소매를 툭 쳐서 그 속에 든 금품을 날쌔게 훔쳐 달아나는, 그나마 최소한의 양심은 남아 있는 '날쌘 좀도둑'이라면 '아리랑치기'는 취객의 주머니를 이리저리 뒤져서 금품을 훔친 다음 태연히 사라지는 '비양심적인 좀도둑'을 뜻하는 것이다. ' 이상은 야후 지식검색에서 찾은 내용입니다 여기서 알수 있듯이 투-ㄱ 쳐서 소매치기를 당하는 것을 알수 있는데 당하고서도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이 있다죠 우리 모두 툭 치면 당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조심합시다 예)폼 투-ㄱ 롯 촌:나는 차에 치였습니다
루쓱:느끼다 루-쓱을 이해하기 위하여 인수분해 한번 해 봅시다 그러면 루(淚:눈물 루)와 쓱(쓱 딲다의 앞글자)로 나눌수 있습니다 눈물을 쓱 딲아내면서 제가 지금 너무 아픈데 감기몸살인 것 같아요 라며 의사선생님(머-) 에게 말할수 있겠죠? 예)루-쓱 뻰 왓:감기인것 같아요 루-쓱 뻰 아라이 캅(카):어떻습니까?
때:그러나 누구에게나 때는 있다 그러나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는 때가 오지 않는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세번의 기회(때)가 온다고들 이야기 하죠 그러나 이 기회를 잘 잡아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때는 오지 않고 몸에 떼만 끼게 되겠죠 지금은 힘들어도 우리 모두 노력하면 좋은 시절이 와서 지나날의 어려움을 이햐기 할수 있는 때가 오리라 확신합니다 예)카오 뻰 땀루-엇 때- 폼 뻰 머-:그는 경찰이다 그러나 나는 의사이다 “때와”도 그러나 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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