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nder 의 어원은 우리말로 “(천둥이) 친다” 같습니다
물론 “돈다”, “쏜다”도 어느 정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말의 “천둥”도 바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받침 ㅇ은 묵음으로 많이 기록되어 왔으니까요
세계의 언어들을 보면 “(성질이 나서) 돈다”라는 말로 많이 쓰였네요
thunderstorm 은 “쏟아졌다메”로 보입니다
천둥, 번개와 폭우가 내리는 것을 보고 말 한 것인데
thunder 에 맞춘 것처럼 보입니다
2259. thunder (썬더, 우레, 천둥, 낙뢰, 굉음을 내다, 위협, 공갈, 외치다):
1. (천둥이, 소리, 공갈) 친다
2. (성질이 나서, 꼭지가) 돌았다, 돈다가 어원
3. (성질이 나서) 쏜다
4. 천둥
* 라틴어: tonitrua ((성질이 나서) 돌더라)
* 남아프리카어: donderweer ((성질나서) 돈다 봐)
* 카탈루냐어: trum ((성질나서) 돌음)
* 중국어: 雷聲
* 크로아티아어: grmljavina ((성질이 나서 부글부글) 끌어삤나)
(* ㅇ ⇋ ㅈ 호환 관계 적용 시)
* 체코어: hrom (화냄)
* 덴마크어: torden ((성질나서) 돌았다는)
* 네덜란드어: donder ((성질나게 꼭지가) 돈다)
* 핀란드어: ukkonen (욱 하네)
* 프랑스어: tonnerre ((성질나서) 도네)
* 독일어: donner ((성질나서) 도네)
* 헝가리어: mennydorges ((성질이 나서) 많이 돌았지)
* 아이슬란드어: prumuveður ((화가 나서) 빨아 먹어삤어)
* 인도네시아어: guntur (꼭(지) 돌)
* 아일랜드어: toirneach ((성질나서) 돌았니껴)
* 이탈리아어: tuono ((성질나서) 도나)
* 한국어: 천둥
* 일본어: 雷
* 말레이시아어: guruh (꼭(지) 날)
* 노르웨이어: torden ((성질나서) 돌았다는)
* 폴란드어: grzmot (발음: 그주모트) ((화가 나서) 꼭지에 모였다)
* 포르투갈어: trovao ((성질나서) 돌았나봐)
* 스페인어: trueno ((성질나서) 돌았나)
* 스웨덴어: aska ((성질 나서) 욱 해)
* 터키어: gok gurultusu (꼭지 돌지)
* 베트남어: thunder ((천둥이, 소리, 공갈) 친다)
2259-1. thunderstorm (썬더스톰, (강풍이 따르는) 뇌우, 폭풍우):
쏟아졌다메. 쏟아지다가 어원

thunder = (천둥이) 친다